이후 그룹 경영진간 소통의 시간인 ‘경영진 타운홀 미팅’을 통해 참석자들은 미래 KB의 청사진, 부문별 전략방향, HRㆍ기업문화, 리더십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영진의 질문에 직접 답변에 나선 윤 회장은 그 중에서도 ESG 경영을 강조했다.
윤 회장은 “환경과 사회, 주주 및 고객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ESG 경영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야...
김 사장은 24일 출범 6주년을 맞이해 임직원 및 영업가족과 진행한 ‘타운홀 미팅’에서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열정과 헌신으로 함께해준 임직원과 영업가족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녹록지 않은 영업환경이지만 우리 안에 내재된 1등 DNA를 꺼내 당당하게 1등에 도전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KB손해보험은 2015년 6월 24일 KB금융그룹에 편입되며 12번째...
윤 회장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대로 푸르덴셜타워에서 열린 'e-타운홀 미팅'에서 "푸르덴셜생명이 수익성과 건전성 면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푸르덴셜생명보험의 창립 32주년을 축하하고 KB금융그룹의 자회사로서 'No.1 금융플랫폼'의 의미와 방향에 대한...
정의선 회장은 지난 3월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최된 타운홀 미팅에서 “미래에는 로봇이 사람 곁에서 상시 도움을 주는 비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로봇이 알아서 충전하고 스케쥴 관리를 수행하는 동안 사람은 좀 더 생산적인, 창의적인 일에 몰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최 회장은 올 3월 첫 타운홀 미팅에서 "저희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노동계, 시민단체, 정부 많은 분이 의견을 주셔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공모전은 상시 운영하고 시상은 일 년에 한 번씩 이뤄진다. 대상에는 상금 1억 원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최우수 3명(각 3000만 원), 우수상 3명(각 1000만 원), 입선 3명(각 300만 원) 등 총상금 2억2900만...
폰 부스, 라운지 등 다양한 사무ㆍ휴식 공간도 갖췄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3월 온라인 타운홀 미팅에서 장거리 출퇴근의 개선 방안을 묻는 말에 "(집과) 가까운 곳에 위성 오피스를 만들어 거기서 출근해서 일하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다"라며 "출퇴근 시간이 단축돼 더 효율적으로 되면 좋겠다는 데 동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중소기업인ㆍ소상공인 타운홀 미팅을 1일 개최했다. 지난달 초 송 대표가 중소기업ㆍ소상공인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것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을 힘들게 하는 구조적 문제인 신(新) 경제 3불 해결을 위한 정책적 지원에 힘써달라”며 “‘중소기업 하기 좋은 환경’...
중소기업중앙회는 1일 여의도 중앙회에서 진행한 송영길 대표와 타운홀 미팅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정책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중소기업을 힘들게 하는 구조적 문제인 '신경제 3불(不)' 해결을 위한 정책적 지원에 힘써 달라"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 하기 좋은 환경, 기업 할 맛 나는 정책이 만들어지길...
앞서 오 시장은 후보 시절 중소기업중앙회의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들과 가진 타운홀 미팅에서 "서울시장으로 취임한다면 다시 한 번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고, 약 한 달 반만에 만남이 성사됐다.
오 시장은 간담회에서 "도와주신 덕분에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표했다.
김 회장은 "업종별 협동조합의 경쟁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3월 타운홀 미팅을 열고 성과급 논란에 대한 솔직한 소회를 밝혔고, LIG넥스원은 젊은 직원들이 경영 임원을 돕는 ‘리버스 멘토링’ 첫 모임을 열었다. 현대오일뱅크, 교보생명 등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같은 목적의 소모임을 발족해 운영 중이다.
◇"형식적 소통 틀 깬 것은 고무적…실제 변화로 이어져야"=이를 두고...
동시에 박정호 SKT 사장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타운홀 미팅을 열고, 중간지주사 설립 등 지배구조 개편 방향 등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배구조 개편의 유력한 방안은 인적분할 방식이다. 기업 가치에 따라 분할 비율을 정해 SKT를 투자회사(홀딩스)와 통신(MNO) 회사로 나누고, 주주들이 기존 지분에 따라 두 회사 지분을 나눠 갖게 된다. 또...
정의선 회장은 지난달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회사에 대한 사원들의 궁금증을 직접 해결해줬다.
성과급에 대한 질문에는 “올해 안에 성과에 대한 보상을 추진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인재를 보호하고 발굴하는 데 모든 자원을 투입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용진 회장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원들뿐만 아니라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오 후보는 31일 오후 중소기업·소상공인 타운홀 미팅을 시작으로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서울시약사회, 한국주민자치중앙회와 정책건의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어 충청향우회 회장단 간담회, 서울지역 장애인단체 간담회, 한국노총 서울본부 간담회를 통해 시민단체와 만남을 이어갔다.
오 후보는 선거 일주일 전 각종 간담회를 진행하며 유리한 흐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