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인수하게 된 코람코자산신탁은 이 전 장관과 소액주주 외에 설립 당시 출자자로 참여한 우리은행(12.2%)과 산업은행(11.7%), 키움증권(9.94%), 코리안리재보험(9.68%), 신한은행(7%) 등 금융회사들이 나눠 갖고 있다.
LF가 코람코자산신탁을 인수하게 된 것은 국내 패션시장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비패션 분야에서 돌파구를 찾는 구본걸 회장의 경영 전략에...
보험사 중에서는 코리안리재보험이 장애인 근로자를 한 명도 채용하지 않아 0%의 고용률을 보였다. DB생명, 메트라이프생명, ING생명 등 생보사들이 각각 0.17%, 0.18%, 0.28% 등으로 집계됐다. 손보사 중에서는 AIG손보가 0.29%로 장애인 고용 저조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카드사 중에서는 우리카드가 1.11%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고, 캐피탈사 중에서는 JB우리캐피탈과...
이 밖에 한미반도체, 코리안리, 한솔제지, 기아차, 코웨이, KT, 효성 등도 고배당주로 주목하고 있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간배당주가 단순히 6월 말 중간배당 기준일(29일)까지의 이벤트 플레이 투자 대안이라는 선입견과는 달리, 실제 주가 퍼포먼스는 6월보다 7월이 더 좋은 경향이 있었다”면서 “중간배당 실시로 확인된 기업의 재무적...
이번 합동IR에는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IBK기업은행 △JB금융지주 △KB금융지주 △NH투자증권 △신한금융지주 △우리은행 △코리안리 △하나금융지주 △한화투자증권 등 11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와 한국IR협의회는 향후에도 상장기업의 IR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형태의 합동 IR을 개최해 시장 참여자의 정보 수요를...
현재 국내 재보험사로는 코리안리가 유일한 상황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재보험사 독점 구조에서는 가격 경쟁이 없어 소비자에게 불리하다”며 “해외 재보험사 의존도도 커 해외수지 적자폭도 매년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금융위는 보험료 실적 기준을 현행 원수보험료에서 보유보험으로 바꾸기 위한 작업도 진행 중인 것으로...
코리안리 라부안지점, 두바이지점 등이 신설됐다. 삼성화재는 베트남 현지 손보사 지분을 취득해 인수했고, 한화생명은 미국 뉴욕법인을 한화자산운용에 매각했다.
중국(9개), 미국(9개) 등에 진출한 보험사가 가장 많았고, 베트남(5개), 인도네시아(4개), 싱가포르(3개), 일본(2개) 등 순으로 나타났다. 보험업을 영위 중인 점포는 손보업 24개, 생보업 5개...
손보사 중에서는 코리안리재보험의 사고 규모가 제일 컸다. 지난해 사고는 단 1건 발생했지만 그 금액은 33억1000만 원에 달한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당사의 재보험계약 중개사가 해외재보험사로부터 수령한 재보험금을 횡령해서 발생한 것”이라며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보험업계의 금융사고 추이를 보면 2010년 이후 감소한 뒤 비슷한 수준을...
보험사 중에서는 코리안리(1억2500만 원)를 필두로 삼성화재(1억2200만 원), 현대해상(1억1600만 원), KB손해보험(1억1200만 원) 등 8개사가 1억 원이 넘는 고액 연봉을 받았다.
한편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지난해에만 17억 원의 보수를 챙겨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지주사에서 급여 4억7300만 원과...
코리안리는 지난달 영업이익이 192억 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1년 전보다 43% 감소한 수준이다. 전월과 비교하면 19%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82억 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2.8% 전월보다 늘었다. 1월보다는 14.3% 감소한 수준이다. 순이익은 138억 원으로 1년 전과 전월보다 각각 35.5%, 27.9%씩 줄었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1년 전과...
코리안리는 2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원종규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원 사장은 여의도고와 명지대 무역학과, 연세대 경영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는 1986년 코리안리에 사원으로 입사한 뒤 상무와 전무를 거쳐 2013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사외이사에는 전광우 연세대 특임교수와 김창록 전 한국산업은행 총재가 재선임됐다. 이들은...
7일 업계에 따르면 상장 생명·손해보험사 중 아이엔지생명과 롯데손해보험, 코리안리 등을 제외한 10개사는 3월 정기 주주총회 일정을 잡고 관련 내용을 공시했다. 16일 DB손해보험을 시작으로 21일 삼성생명, 23일에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등이 주총을 개최한다. 한화생명과 동양생명, 한화손보는 26일, 다음 날인 27일에는 미래에셋생명이 주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