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는 말레이시아 라부안 금융감독청(LFSA)으로부터 라부안 지점 신설에 대한 본인가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코리안리는 리부안 지점을 무인점포 형태로 싱가폴지점의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운영할 예정이다.
코리안리 리부안 지점의 공식 영업 개시일은 다음 달 1일이다.
△미래에셋대우 “SK증권 인수 검토한 적 없다”
△동원, 1주당 5000원→500원 액면분할 결정
△메리츠화재, 4월 영업익 585억원…전년비 63.5%↑
△사조동아원, 한국제분 흡수합병 결정
△한국석유공업, 극동씨엠씨에 120억원 채무보증
△두산건설, 1350억원 규모 병원 신축공사 수주
△[답변공시] SK “SK증권 지분처리 방안 미확정”
△코리안리, 4월...
싱가포르에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코리안리가 현지법인과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태국에는 삼성생명(법인)이 2금융권 금융사 가운데 유일하게 터을 잡고 있다.
캐피털사 중에선 BNK캐피탈의 아시아 해외 진출이 가장 활발하다.
BNK캐피탈은 미얀마 양곤, 라오스 비엔티엔, 캄보디아 프놈펜에 모두 법인으로 진출해 있다. 2014년 미얀마 진출은 국내 캐피털사 가운데...
SK인천석유화학 12억4000만 원, SK종합화학 12억2000만 원, 여천NCC 11억9908만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금융권에서도 억대 연봉 기업이 다수 포진됐다. 코리안리와 하나금융지주가 공동으로 1억1100만 원을 기록했다. 이어 KB금융·신한금융지주가 1억1000만 원, KTB투자증권이 1억945만 원 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10억7000만 원으로 15위에 올랐다.
청해진해운은 인명 피해와 관련해 승객 1인당 최대 3억5000만 원, 총 1110억 원 규모의 보험을 해운조합에 들었고, 1110억 원 가운데 1038억 원이 코리안리의 재보험에, 코리안리는 이 가운데 1005억 원가량을 해외 재보험에 가입했다.
만약 해운조합에서 1000억 원을 받으면 여객 보험금이기에 정부가 지출한 인적배상금 중 일부를 보전하게 된다.
4·16 세월호참사...
이어 “다만 코리안리 상하이 지점 승인 문제가 걸려 있는데, 2014년도에 시작된 일이니깐 이번 사드 문제로 늦어진다고 보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금감원 본원 내부에서도 중국 동향 모니터링에 나섰다. 금감원 금융상황분석실 관계자는 “금융 쪽으로 이슈가 번지지 않을까 싶어...
코리안리재보험은 중남미 시장 진출을 공고히 하기 위해 IRB Brasil Re(이하 IRB)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1939년에 설립된 IRB는 브라질 시장점유율 약 50%를 기록하고 있는 브라질 1위 재보험사다. 수입보험료는 약 11억 달러(2015년 수입보험료 기준)이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코리안리는 향후 IRB 측과의 거래 활성화 등 협력관계를...
코리안리재보험은 직원들이 태국 홍수 피해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신입사원을 16명을 포함한 직원 19명, 해비타트 운영진 5명이 참여했다. 지난 12일 태국 ‘아유타야’ 에 도착한 이들은 5박 6일의 일정으로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정화조 공사를 위한 구덩이 파기, 콘크리트 믹싱, 벽돌로 건물 내외벽 쌓기 등 현지...
결정
△코리안리, 11월 영업이익 252억… 전월비 64.9% ↑
△LS전선, 1243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제이준코스메틱, 제이준 CB 76만여주 인수
△LS전선 아시아 주식회사, 베트남 자회사의 생산라인 증설
△한진중공업, 방위사업청과 1524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한화테크윈, 3477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두산중공업, 5303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현재 전경련에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교보생명,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동부화재, 현대해상, 롯데손해보험, 코리안리 등 주요 보험사가 모두 가입됐다.
전경련 탈퇴를 선언한 금융 회사들의 명분은 마케팅 효과 축소다. 애초에 전경련 회원사들과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가입했는데 기업들이 탈퇴하면 연간 수천만...
손보협회의 경우 삼성ㆍ동부ㆍ메리츠화재, 농협ㆍ롯데손보, 코리안리로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 주제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올 한 해를 되짚어보고, 내년에 예상되는 보험업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내년 경제성장률이 2%대 초반에 머무는 등 경기침체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보험사들의 근심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