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 모두 감소LG에너지솔루션, 유상증자 금액 최대...약 10조코스피·코넥스, 유상증자 건수 각각 45.5%, 75.0% ↓무상증자 최대 규모액 회사는 에코프로비엠
지난해 증시 부진의 영향으로 유상증자 발행 규모가 3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유상증자 발행 규모는 총...
17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거래소는 오는 25일부터 코스피·코스닥·코넥스·주식선물시장의 호가 가격 단위를 변경한다. 코스피와 코스닥·코넥스 간 서로 다른 호가 가격 단위를 통일하고, 일부 가격 구간의 호가 가격 단위를 축소했다.
이를 위해 거래소는 지난해 11월 호가가격단위 개선을 위한 증권․파생상품시장 업무규정시행세칙 개정과 관련...
그 뒤를 이은 △다올KTB공모주하이일드증권투자신탁(851억 원) △웰컴공모주하이일드증권투자신탁제3호(838억 원) △웰컴공모주코넥스하이일드증권투자신탁제2호(781억 원) 등도 유출세가 두드러졌다.
여기에 지난해 상장을 연기했던 ‘대어급’ 기업들의 상장이 연초부터 불투명해지면서 공모주 펀드는 더욱 시들해진 상황이다. 새해 초 현대삼호중공업에 이어...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코스닥, 코넥스 시장을 합한 국내증시의 시총은 올해 들어 134조 원 증가했다. 지난달 29일 2087조 원에서 13일 기준 2221조 원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시총 상위 10개 기업의 시총은 68조8270억 원 증가하며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올해 들어 전체 증시 시총은 6.4%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위 10개 기업의 시총은 9.3% 증가하며...
설립 첫해인 지난해 기업리서치센터는 유가·코스닥·코넥스시장 시총 5000억 원 미만 상장기업 601개사에 대한 리서치보고서를 발간했다.
리서치보고서 발간기업 601개사의 평균 시가총액은 약 1844억 원이다. 시총 1000억 원 미만이 240개사, 1000억 원 이상 3000억 원 미만이 278개사, 3000억 원 이상 5000억 원 미만이 57개사다.
총 601건의 보고서는 애널리스트를...
올해 코넥스시장에 상장한 기업수가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코넥스 신규상장 기업수가 14개사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 이후 수년간 감소세가 지속되며 지난해 7개사에 그쳤던 코넥스 신규상장 기업수는 올해 증가 전환했다.
거래소는 올해 초 금융위와 공동으로 발표한 코넥스시장 활성화 방안 및 거래소의 적극적인...
59% 오른 127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더코디(29.88%), 신스틸(29.94%)이 장을 마쳤다. 코넥스시장에서는 애니메디솔루션(14.67%), 티엘엔지니어링(14.94%)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다. 코넥스시장에서는 베른(-14.88%), 수프로(-14.77%), 썬테크(-15.0%)가 하한가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한국ANKOR유전은 28.95% 오른 98원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멕아이씨에스가 29.89% 오른 7170원을 기록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앙츠(15%), 에스엔피제네틱스(14.93%)가 상한가 종목으로 집계됐다.
한편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하한가는 없다. 코넥스시장에서 나우코스(-14.96%), 대주이엔티(-14.95%), 럭스피아(-15.0%)가 각각 하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위더스제약(29.42%), 카이노스메드(29.90%), 코이즈(29.83%)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라피치(14.95%), 베른(15.00%), 에이아이더뉴트리진(14.86%)이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코넥스시장에서 루트락(-14.89%), 에이원알폼(-14.95%)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에이아이더뉴트리진(14.91%)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편,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하한가는 없다. 코넥스시장에서 럭스피아(-14.78%), 뿌리깊은나무들(-14.94%), 씨알푸드(-14.95%), 에스엔피제네틱스(-14.98%), 테크엔(-14.91%) 등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19일 이투데이가 38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최근 5년간(2017~2022년) IPO 시장에 진입한 기업들(440개 사)을 분석한 결과 올해 4분기 기준 IPO 상장 기업 수(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는 41개 사, 공모금액은 7317억 원으로 집계됐다. 기업 수는 전년 동기 38개 사 대비 3개 사(7.89%) 증가했지만, 공모금액은 2조8800억 원에서 7320억 원으로 2조1480억 원(74.58%) 큰 폭...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사 NH투자증권과 현재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을 추진 중인 중진공 지원 선배기업 시큐센도 함께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IPO 절차, 사전 준비사항 등 IPO 과정 전반을 소개했다. 이어서 시큐센 대표는 상장 경험과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참여기업과 질의응답 및 상담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스타트업 관계자는 “고금리...
이연제약은 코넥스트와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양사는 재조합단백질 생산시스템을 기반으로, 미생물 발효 기반 CDMO 사업 협력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 운영에 대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사업협력을 이어갈...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BI인베스트먼트는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에스비아이-성장사다리 코넥스 활성화펀드 제2호’의 래몽래인 주식을 모두 매도했다. 지난달 22일에는 13만 주를 주당 2만3222원에, 23일에는 나머지 39만6925주를 주당 2만6675원에 처분해 약 136억 원의 수익을 냈다. SBI인베스트먼트의 초기 투자금은 50억 원이었다.
지난달...
한국거래소는 6일 각계 전문가와 함께 ‘제1회 코넥스 시장 발전포럼’을 개최해 코넥스 시장의 지속발전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넥스 시장의 위상 정립과 중장기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올해 처음 열린 정책포럼으로, 이번 포럼에서는 코넥스 시장의 가격발견기능에 대한 주제발표 이후 학계·IB(투자금융)·VC(벤처캐피털) 등 전문가 그룹 토론이 이어졌다....
매년 12월 28일 기준으로 코스피 상장사 발행 주식의 1% 혹은 코스닥 상장사 발행주식 2%, 코넥스 상장사 발행주식의 4% 이상을 보유했거나 소유 중인 주식의 시가총액이 10억 원 이상인 투자자가 대주주에 해당한다. 직계존비속과 배우자 등 특수관계인의 소유주식까지 합산한다.
대주주에 해당하는 개인투자자는 다음 해 4월 이후 주식을 매매하면 양도차익의...
대신증권은 내년에도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기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상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소부장 및 4차산업 등과 같은 다양한 산업에 속해있는 양질의 회사를 코스피 및 코스닥, 코넥스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국내 IPO 성장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첫 번째 세션은 이임재 한국거래소 상장유치부 차장이 연사로 나서 ‘코스닥‧코넥스 시장의 상장제도 및 정책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또 강상현 삼정KPMG 상무와 장지훈 상무가 각각 ‘지정감사 시 발생되는 주요 회계 이슈’와 ‘상장 전후 고려할 세무 이슈’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노경호 NH증권 부장이 ‘실무사례로 보는 IPO’를 주제로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