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연은 당시 금융위가 이에 대한 보도자료를 작성하면서 ‘6개월간 유가증권, 코스닥, 코넥스 시장 전체 상장종목에 대한 공매도를 금지한다’는 내용만 기재하고, ‘시장조성자 공매도 예외’에 대해서는 기재하지 않은 점이 투자자에게 피해를 줬다고 주장했다.
정 대표는 2021년 9월에도 한투연 회원 434명 연명으로 감사원에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민감사청구’...
지아이이노베이션은 4세대 대사면역항암제 이외에 면역항암제 GI-101, GI-102의 한국/미국 임상, 알레르기 치료제 GI-301의 국내 임상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코넥스 상장사 퓨쳐메디신은 뉴클레오사이드 자체 플랫폼을 통해 대사성질환인 비알콜성지방간염(임상 2상)과 비만치료제 및 다수 항암제와 항바이러스제를 개발하고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공동으로 코스닥 45개 사, 코넥스 8개 사 등 총 53개 사의 내부회계 예비컨설팅을 시행했고, 상주 회계사들이 현지실사를 동행하고, 컨설팅보고서 감수 등을 수행하면서 컨설팅 품질과 실효성도 높였다.
내년부터는 상장기업과 지정감사인 간 갈등을 중재하는 자율분쟁조정협의회도 설치하고 본격 운영한다. 이를 통해 분쟁조정의 수용도를...
황 대표이사는 김창규 우리벤처파트너스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음료의 마약 성분 함유를 확인하는 키트를 출시한 코스닥 상장기업 피씨엘 대표 김소연 박사와 맞춤형 탈모치료제 개발 기술로 유명한 코넥스 상장기업 에피바이오텍 대표 성종혁 박사를 추천했다.
바이오벤처 코넥스기업 에스엘에스바이오가 코스닥 상장에 재도전한다. 에스엘에스바이오는 흑자를 내는 바이오기업으로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에스엘에스바이오는 2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10월 중순 코스닥 시장에 이전상장한다고 밝혔다. 에스엘에스바이오의 총 공모주식수는 77만 주로, 100% 신주 모집이다. 주당 공모 희망가...
지난달 기관 수요예측을 거친 9개 기업(스팩, 코넥스, 유가증권 이전상장 기업을 제외)의 공모가 상단 이상 비중은 77.8%다. 9개 기업 가운데 시큐레터,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코츠테크놀로지, 엠아이큐브솔루션, 시지트로닉스 등 5개 기업이 공모가 상단을 초과했다.
8월 누적기준으로 공모가 상단 이상 비중은 72.9%를 나타냈다. 상단 초과는 39.6%, 상단 확정은 33.3...
이 선임연구위원은 코스피·코스닥·코넥스·외감법인 중 비금융 기업 3만5000여개를 분석해 부도 확률이 10%를 초과하는 기업을 부실기업으로 정의했다. 그 결과 분석 대상 기업의 총부채는 2018년 1719조 원에서 지난해 2719조 원으로 연평균 12% 증가했다.
반면 부실기업 부채는 같은 기간 91조 원에서 213조 원으로 연평균 24% 늘어 증가 속도가 더 빨랐다. 최근 5년간...
기업이 커가면서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다시 코스피로 옮기는 선순환 구조라는 설명이다. 이 과정에서 코스닥시장은 인큐베이팅 역할을 한다. 기술특례상장 등을 통해 성장기업을 발굴해 코스닥에 올리고, 코스닥 시장에서 성장한 기업이 코스피로 다시 옮겨가는 디딤돌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다만, 코스닥 전체 시장에서 보면 반갑지만은 않다. 덩치 커진 기업들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코넥스시장부는 자동차 엔진용 신품 및 정밀 금속가공 부품 제조업체인 한국피아이엠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피아이엠의 매매거래는 이달 30일부터 시작된다.
2001년 설립된 한국피아이엠의 자기자본은 260억 원 수준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361억 원, 영업이익은 19억 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말 기준 투자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최초 투자연도 대비 76% 늘었고, 평균 고용 규모도 51% 증가하는 성과가 있었으며, 투자기업 중 코스닥에 5개사, 코넥스에 3개사가 상장되고 ‘예비유니콘기업’ 에 1개사가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성남시 소재 바이오 전문기업인 A사는 설립 초기 연구개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중 2016년 경기도 펀드...
2007년 설립된 바이오벤처 기업 에스엘에스바이오는 2016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 영역은 주력 캐시카우 사업인 의약품 품질관리, 전략적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신약개발 지원, 원천기술인 NTMD(Nano Technology Multiplex Diagnosisㆍ나노 기술 기반 다중진단) 플랫폼 기술 기반의 인체ㆍ동물용 체외진단키트 연구개발 및 판매 등이다.
이 같은 차별화된...
17일 오전 9시 11분 기준 빅텐츠는 공모가 대비 76.74%(1만7650원) 오른 4만650원에 거래 중이다.
빅텐츠는 17일 코넥스 시장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한 기관 수요 예측에서 경쟁률 731.17대 1로 공모가를 2만3000원으로 확정했고, 7~8일 진행한 공모 청약에서 181.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가닉티코스메틱은 앞서 사업구조 재편을 통한 핵심역량 집중화를 위해 복건통호무역유한공사의 주식을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편 코넥스 시장에서는 다원넥스뷰가 14.95%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나라소프트(-14.14%), 썬테크(-14.99%), 젬(-14.86%), 큐러블(-14.91%)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국일신동 30.0% △나노브릭 29.91% △서남 29.94% △테라사이언스 29.90% △파로스아이바이오 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다.
이밖에 코넥스시장에서는 테크엔(14.93%)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에이원알폼(-14.96%), 이앤에치(-15.0%)로 나타났다.
가속기, 핵융합,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다원넥스뷰(15.00%), 코셋(14.96%), 테크트랜스(14.9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에스제이켐(-14.95%), 에이원알폼(-14.97%), 에피바이오텍(-14.98%) 등이다.
주가를 견인할 공시나 뉴스는 없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셀바스헬스케어 30.00%, 신성델타테크 29.97%, 인벤티지랩 29.98%, 코난테크놀로지 29.93%, 파워로직스 29.8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코넥스 시장에서 나왔다. 씨앤에스링크 -14.96%, 에피바이오텍 -14.90%, 엘리비젼 -14.89%, 큐러블 -15.00% 등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빅텐츠가 코스닥 상장에 성공하면 올해 코넥스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한 5번째 기업이 된다.
빅텐츠는 이날 오후 3시 8분 기준 코넥스 시장에서 전일 대비 3.19%(1000원) 오른 3만2350원에 거래 중이다. 100% 신주 모집으로 유입되는 자금은 신규 드라마 제작을 통한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우수한 작가 및 감독 영입을 위한 계약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97%(종가 1만4570원)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더콘텐츠온(14.99%), 씨앤에스링크(14.95%), 엘리비젼(14.90%)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각각 1만200원, 1838원, 779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코넥스시장에 상장된 에피바이오텍이다. 에피바이오텍은 전 거래일보다 15% 하락한 2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한, 영문 DART 조회 대상을 기존 코스피·코스닥 상장사에서 코넥스, 비상장법인 등도 포함해 DART에 공시서류를 제출하는 법인 전체로 확대한다.
새로운 영문 DART 시스템 가동에 따라 금감원은 외국인 투자자가 기업의 법정공시 발생 사실을 영문으로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돼 공시정보 적시성이 제고되고, 기업의 질적 재무정보 요소인 재무제표를 공시 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