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맥길로이는 2언더파 142타로 공동 14위에 올랐고, 케빈나(나상욱)는 2오버파 146타로 공동 37위, 이 대회에서 세 번이나 우승한 경험이 있는 필 미켈슨(미국)은 3오버파 147타로 존 허(23ㆍ허찬수)와 함께 공동 48위를 차지했다. 양용은(41ㆍKB금융)은 5오버파 149타로 컷 탈락했다.
한편 이 대회 3라운드는 14일 새벽 4시부터 SBS골프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재미교포 케빈 나(30·타이틀리스트)는 이글 1개, 버디 3개에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를 기록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고 존 허(23)도 역시 2언더파 70타를 쳐 한국계 선수 3명이 어깨를 나란히 했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타이거 우즈(미국)도 2언더파 공동 13위 그룹에 이름을 랭크됐다.
양용은(41·KB금융그룹)은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공동 33위로) 1라운드를...
재미교포 케빈 나(30·타이틀리스트)는 이글 1개, 버디 3개에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를 기록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고 존 허(23)도 역시 2언더파 70타를 쳐 한국계 선수 3명이 어깨를 나란히 했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타이거 우즈(미국)도 2언더파 공동 13위 그룹에 이름을 올리며 1라운드를 마쳤다.
양용은(41·KB금융)은 16번홀을 돌고 있는 현재 이븐파를...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우즈는 재미교포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랭크됐다.
케빈 나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엮어 5타를 줄였다.
미국의 로버트 개리거스가 이날 7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4언더파 128타로 리더보드 상단에 위치해 있다.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한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는...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를 기록한 김민휘는 재미교포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와 동타를 이루며 치러진 연장 첫 홀에서 프로 첫승을 일궈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을 이루며 주목을 받았던 김민휘는 이번 우승으로 신인왕포인트 200점을 추가하며 사실상 신인왕을 확정지었다. 여기에 우승상금 2억원을 보태며 상금순위 18위에서 3위(2억7836만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중인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가 자신과 관련된 늑장 플레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파72·7413야드)에서 열리는 신한동해오픈에 대회에 앞서 9일 나상욱은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나상욱은 “오랜만에 한국을 찾았다. 좋은 기량을 가진 선수들과 경기해 설레고 팬들에게 좋은...
마야코바 클래식 우승으로 이미 내년 출전권을 확보한 존 허(22)는 11언더파 273타를 쳐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작년 대회 우승자 케빈 나(29ㆍ타이틀리스트)는 10언더파 287타로 공동 22위에 올랐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컵은 24언더파 260타를 친 라이언 무어(미국)에게 돌아갔다. 무어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PGA투어 2승을 기록했다.
현재 상금 랭킹 153위인 리처드 리는 남은 대회에서 상금순위를 125위까지 올려야 내년 출전권을 보장받는다.
상금 랭킹 168위인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2·캘러웨이)는 공동 52위(2언더파 69타), 187위인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공동 71위(1언더파 70타)에 머물렀다.
디펜딩 챔프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는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29위다.
지난 해 이 대회에서는 재미교포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가 우승해 주목을 받았다. 케빈 나는 닉 와트니(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PGA 투어 진출 7년 만에 감격의 첫 승을 이 대회에서 따낸 바 있다.
올해 24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은 없지만 10위 안에 6차례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플레이오프에도 진출했던 케빈 나는 플레이오프 3차전인...
재미교포 케빈나(29·타이틀리스트)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인 RBC헤리티지(총상금 5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케빈 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 헤드의 하버 타운 골프링크스(71·6973야드)에서 치른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1기에 버디 4개를 잡아 3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중간합계 4언더파...
재미교포 케빈 나(29· 타이틀리스트)가 미국프로골프(PGA)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610만달러)에서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케빈 나는 3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TPC(파71.7216야드)에서 열리는 피닉스 오픈 1라운드 오전 7시 30분 현재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공동 2위에...
한국은 재미교포 나상욱(케빈나.28.타이틀리스트)이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278타로 공동 10위에 올랐고 최경주(41.SK텔레콤)가 4오버파 284타로 공동 39위,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은 5오버파 285타로 공동 45위를 마크했다.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는 8오버파 288타로 공동 59위, 2009년 이 대회 챔피언 양용은(39.KB금융그룹)은 12오버파 292타로 공동...
나상욱(케빈나), 후지타 히로유키, 토드 해밀튼
10번홀
7:11 강성훈, 저스틴 힉스, 마르셀 시엠
7:55 양용은, 이시카와 료, 앤서니 김
8:06 루크 도널드, 리 웨스트우드, 마르틴 카이머
1:13 노승열, 제이슨 더프너, 스테판 갤라처
2:19 김도훈, 케빈 채펠, 로버트 록
2:30 배상문, 챨리 호프만, 알렉산더 노렌
◇한국 및 재미교포 출전 선수 11명
양용은= 2009년...
나상욱(케빈나.29)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웰스 파고(총상금 65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2위에 올랐다.
나상욱은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샤롯테의 퀘일할로클럽(파72.7,44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6개, 보기3개로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쳤다.
재미교포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은 이날 74타를 쳐...
나상욱(케빈나.29)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웰스 파고(총상금 650만달러) 첫 날 경기서 공동 11위에 올랐다.
나상욱은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샤롯테의 퀘일할로클럽(파72.7,442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1개, 버디2개, 보기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재미교포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22위...
9번 홀(파4)에서 무려 16타를 친 케빈 나(나상욱.28)은 8오버파 80타를 기록해 출전 선수 144명 가운데 공동 140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스튜어트 싱크와 J.J 헨리(이상 미국)가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1위로 나섰고 애덤 스콧(호주), 조나단 베가스(베네수엘라), 본 테일러(미국) 등 5명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한편 케빈 나는 한 홀에...
한편 유일하게 컷을 통과한 나상욱(케빈나.28)은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81타를 기록, 전날보다 20계단이나 뛰어오른 공동 44위를 마크했다.
◇PGA투어 트랜지션스 챔피언십 최종 성적
1.개리 우드랜드 -15 269(67-68-67-67)
2.웹 심슨 -14 270(67-67-67-69)
3.스콧 스톨링스 -12 272(66-70-66-70)
4.브랜트...
유일하게 컷을 통과한 나상욱(케빈나.28)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랜지션스 챔피언십(총상금 55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64위에 그쳤다.
나상욱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GC(파71. 7,340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213타를 기록, 마크 레시먼(호주)...
시즌 첫 승을 노리는 최경주(41·SK텔레콤)와 케빈나(나상욱.28)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랜지션스 챔피언십(총상금 550만달러) 첫날 경기를 중위권에서 머물렀다.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GC(파71.7,34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최경주는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2002년과 2006년을 포함해...
최경주(41.SK텔레콤)와 나상욱(케빈나.28)은 ‘톱10’에 만족해야 했다.
선두에 1타차 2위로 출발한 나상욱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CC(파71. 7,298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총상금 650만달러)에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이븐파에 그쳐 합계 9언더파 275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투병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