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골프)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케빈나(나상욱.28)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97위에 머물러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한편 '부활샷'을 기대했더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드라이버가 엉망이었지만 보기없이 버디만 3개 골라내 지난주 봅호프클래식 챔피언 조나단 베가스(베네수엘라) 등과 공동 22위에 머물렀다.
재미교포 나상욱(케빈나.28)의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출발을 보였고 베네수엘라의 '무명' 조나단 베가스는 연장끝에 우승했다.
나상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퀸타 PGA웨스트 파머코스에서 끝난 봅호프클래식(총상금 50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공동 5위에 올랐다....
케빈나(나상욱.28)은 합계 19언더파 269타(69-67-68-65)를 기록, 공동 9위에 올랐다.
개리 우드랜드(미국)와 조나단 베가스(베네수엘라)는 합계 24언더파 264타로 3위를 2타차로 제치고 공동선두에 나섰다.
이날 김비오는 302.5야드의 장타력과 72%의 그린적중력에 힘입어 버디를 9개 골라냈으나 보기 4개, 더블보기1개로 스코어를 3타밖에 줄이지 못했다....
재미교포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은 이날 4타 줄여 합계 9언더파 271타(71-64-68-68)로 공동 13위에 올랐고 케빈나(나상욱.28)은 8언더파 272타(67-67-69-69)를 쳐 공동 20위, 위창수(찰리 위. 39.테일러메이드)는 1타 잃어 3언더파 277타(68-69-70-71)로 공동 46위에 그쳤다.
한편 폭우로 인해 대회 일정이 순연되면서 대회조직위원회는 최종일...
재미교포 케빈나(나상욱.28)은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4타(67-67)를 쳐 공동 12위에 올랐고 앤서니 김은 135타(71-64)로 남아고의 황태자 어니 엘스(70-65)와 함께 공동 20위에 랭크됐다. 위창수(찰리위.39.테일러메이드)는 136타(68-68)로 공동 32위를 마크했다.
강성훈은 "아무래도 준비가 부족했던 것 같다. 하지만 코스 적응에는 큰 문제가...
최경주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먼트의 코그힐G&CC(파71.7천386야드)에서 끝난 플레이오프 3차전인 BMW챔피언십(총상금 75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2타 줄여 4라운드 합계 6언더파 278타를 기록, 케빈 나(나상욱.27.타이틀리스트), 매트 쿠차, 라이언 무어(이상 미국)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우승은 9언더파 275타를 친 더스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