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 효성 회장이 계열사 카프로의 보유 지분 전량을 매도했다. 이로써 효성 총수 일가에서 이 회사의 지분을 소유한 이는 효성 경영권에서 손을 뗀 차남 조현문 변호사뿐이다.
카프로는 조 회장이 지난달 26일부터 7일까지 카프로 주식 12만5520주(지분율 0.31%)를 장내매도했다고 8일 공시했다. 조 회장은 지난달 카프로 등기임원을 내려놓은 이후 이 회사의...
체제
△카프로, 박승언 대표이사 신규 선임
△KB금융, LIG손보 예비입찰제안서 제출
△KT스카이라이프, 이남기 대표이사 신규선임
△동양생명, LIG손보 인수 예비입찰서 제출
△오로라월드, 노희열·홍기선 대표 체제로
△디지텍시스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추가
△대우부품, 우신산업으로 최대주주 변경
△원익IPS, SK하이닉스와 64억 규모 공급계약...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의 3남 조현상 효성 부사장이 카프로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이번 지분매각이 경영권 승계와 관련이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 부사장은 지난 24일 카프로 주식 1만2650주를 전량 처분했다. 조 부사장은 카프로 지분을 지난달 12일부터 열 차례에 걸쳐 매도했으며, 매각금액은 총...
◇카프로, 실적 악화 소식에 급락…신한, 자사주 처분 소식에 하락 = 지난주 유가증권 시장에서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한 종목은 카프로였다.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하락률은 18.90%로 이 기간 주가는 5740원에서 4655원으로 떨어졌다. 카프로는 지난해 적자 폭이 확대됐다는 소식에 지난 11일 급락했다. 카프로는 10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손실이...
LS산전 등 32개 종목이 중형주에, 카프로 등 27개 종목이 소형주에 편입된다.
코스닥 시장의 대형주에는 내츄럴엔도텍·동국S&C·동국제약·동성화인텍·리홈쿠첸·뷰웍스·사파이어테크놀러지·삼천리자전거 등 23개 종목이 새롭게 들어간다. 중형주에는 KG모빌리언스 등 77개 종목이, 소형주에는 팅크웨어 등 73개 종목이 편입된다.
◆ 연3.5%,
은 연3.5%의 이벤트 금리를 적용해 신용등급 차등없이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 3억원의 투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증권사 미수/신용 상환일이 도래하는 투자자는 최대 3억원까지 대출 받아 보유주식 매도없이 이용중인 미수/신용 사용금액을 상환 할 수 있다. 횟수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마이너스통장식 대출, 동일계좌로 한도를...
카프로가 지난해 적자폭을 확대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11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카프로는 전날보다 8.02%(450원) 내린 5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카프로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127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커졌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718억원으로 19.3%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892억원으로 전년대비 363.4% 증가했다.
사장, 카프로 주식 23만주 장내 매도
△한전산업개발, 이삼선 신임 대표이사 선임
△코오롱글로벌, 케이글로벌제일차에 50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디올메디바이오, 10억원 규모 BW 발행 결정
△동부CNI, 동부인베스트먼트에 300억원 규모 담보 제공
△근화제약, 162만주 보호예수기간 25일 만료
△현대상선, 현대증권에서 100억원 규모 유가증권 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