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는 취업률ㆍ재학생 충원율ㆍ전임교원 확보율ㆍ교육비 환원율 등이 최하위 수준인 부실대학 23개를 대출제도 이용 제한대학으로 지정하고 있다.
하지만 대출 제한 대학에 116억원의 정부 재정이 지원되는 등 부실대학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았다.
또 부실대학에 해산 통로를 열어주는 대학구조조정 법안도 정부입법과...
사업비 지원대학은 취업률, 교수 1인당 특허건수, 재학생 충원율, 전임교원 확보율, 학생 1인당 교육비 등 기본역량과 산학협력 특성화 역량을 통해 1.5배수를 선정한 뒤 사업계획에 대한 심사평가와 산업체 설문조사, 산학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사업관리 위원회 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지원대학으로 선정되면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대학 체질 개선...
교과부는 취업률, 재학생 충원율, 전임교원 확보율 등 9개 지표와 지표별 향상도를 반영해 지원대학을 선정할 예정으로 대입전형 등 지표를 추가하는 등 일부를 개선했다.
취업률 지표에는 기존 단일시점의 건강보험DB연계 취업률로는 판단할 수 없었던 취업의 유지상태 및 하반기 취업현황을 반영하고 대학 졸업자들의 해외 취업현황도 반영하기로 했다.
등록금...
절대평가 지표는 취업률, 재학생충원율, 전임교원확보율, 교육비 환원율로 향후 지표의 기준치는 의견수렴을 거쳐 상향조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교과부는 평가지표 및 지표 비중을 조정해 4년제 대학 지표 중 학생 1인당 교육비는 교육비 환원률로 변경하고 재학생 충원율 등의 지표 비중은 4년제는 35%에서 30%로, 전문대는 50%에서 40%로 변경했다.
또 취업률 산정시...
절대평가 지표는 취업률, 재학생충원율, 전임교원확보율, 교육비 환원율로 향후 지표의 기준치는 의견수렴을 거쳐 상향조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교과부는 평가지표 및 지표 비중을 조정해 4년제 대학 지표 중 학생 1인당 교육비는 교육비 환원률로 변경하고 재학생 충원율 등의 지표 비중은 4년제는 35%에서 30%로, 전문대는 50%에서 40%로 변경했다.
또 취업률...
교과부는 5년 단위의 자율고 지정기간 만료 전이라도 신입생 충원율이 60% 미만일 경우 법인이 교과부 학교운영정상화심의위원회에 워크아웃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법인이 정상화계획을 제출하면 심의위가 워크아웃 여부를 결정해 통보하기로 하고 대상 학교에는 특성화된 프로그램 운영비와 인건비 등 최소 경비를 지원한다.
워크아웃 결정 다음해에도 충원율이...
시안은 정원 미달 대책으로는 워크아웃 제도를 도입해 신입생 충원율이 일정 기준 60%에 못 미쳐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운 학교 법인이 워크아웃을 신청하면 정부가 심의 후 충원율에 모자라는 만큼 재정을 지원해 주도록 했다.
2011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충원율이 각각 37%, 36%에 그친 서울 용문고와 동양고에 60%에 모자라는 나머지 23%, 24%에 해당하는 운영비를...
교과부에 따르면 6일 학자금대출제도심의위원회를 열어 전국 4년제 대학 및 전문대 345개교를 대상으로 취업률·재학생충원율·전임교원확보율 등 교육여건과 성과지표를 평가한 결과 제한대출그룹 24개교와 최소대출그룹 6개교를 지정했다.
이번 조치는 학자금 대출제도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대학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고등교육 부문의 해묵은...
교과부는 6일 학자금대출제도심의위원회를 열어 전국 4년제 대학 및 전문대 345개교를 대상으로 취업률·재학생충원율·전임교원확보율 등 교육여건과 성과지표를 평가한 결과 제한대출그룹 24개교와 최소대출그룹 6개교를 지정했다.
제한대출그룹에는 광신대학교, 남부대학교, 대구예술대학교, 대구외국어대학교, 대신대학교, 루터대학교, 서남대학교...
교과부는 학자금대출제도심의위원회를 열어 전국 345개 국공립·사립·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취업률·정원충원율·재정건전성 등을 심의한 결과 하위 15%에 해당하는 B그룹 대학 44개교와 C그룹 대학 6개교를 각각 추려냈다고 25일 밝혔다.
교과부는 대입 수험생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2011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시작하기 전에 이 명단을 공개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