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강원(4.9%)이었고 이어 경북‧제주(4.4%), 충북·충남·경남(4.3%) 순이다.
반면 광주는 2.1%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세종(3.1%)과 전북(3.1%)도 상대적으로 투표율이 낮았다.
서울과 인천은 각 3.5%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 27∼28일 이틀간 이뤄진 사전투표 투표율(20.62%)은 오후 1시 집계부터 반영된다.
이날 오후...
성일종 선대위원회 부위원장도 저녁 무렵 충남 태안과 서산을 찾아 유세를 지원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윤호중ㆍ박지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오전 11시 30분 세종시를 찾아 이춘희 후보의 유세를 도왔다.
오후 2시에는 대전 서구에 있는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의 온통행복캠프에서 'D-1 최종 상황점검 및 지지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윤...
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캠프는 양 후보가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것과 관련해 고소인과 대리인, 언론사 기자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후보 캠프는 이날 양 후보를 강제 추행죄로 고소한 30대 여성과 대리인인 변호사, A 인터넷신문사 편집인, 지역 B 언론사 기자 등을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공직선거법 위반...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이자 전 의원의 권유를 받은 신영호 후보는 "제가 출마한 지역구(충남도)와 의원님 지역구가 같다"며 "서천 출신으로서 의원님과 같은 지역구에서 10~11년간 일을 해오면서 생각했던 부분과 또 국회에서 배웠던 것을 바탕으로 지방 의원으로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06년부터 이은권 전 미래통합당...
온 김 모씨(여·71)는 “공수처 같은 것 민주당이 마음대로 해서 좀 그렇더라고...”라면서 사과 한 번으로는 안 된다”고 했다. 김태흠 후보는 “말보다 결과물을 내놓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의 성패가 충남지사 선거에 달려있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충남에서 기필코 승리하도록 사즉생의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태안 당진=이난희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는 25일 충남 도시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유세 일정을 잡았다.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서 코로나19에 확진돼 23일까지 거리 유세를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사실상 거리 유세 이틀째인 양 후보는 마음이 다급해 보였다. 그는 이날 본지 기자와 만나 “아직 힘들다. 어제 여섯 군데를 돌면서 무리를 했다”며 “짧게, 짧게 집약적으로...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이번 지방선거의 성패가 충남지사 선거에 달려있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충남에서 기필코 승리하도록 사즉생의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도 “김태흠 후보는 국회의원 시절부터 추진력 하면 으뜸가는 분”이라며 김 후보를 격려했다.
김 후보와 당 지도부는 회의를 마치자마자 예산읍 장터로 향했다. 당 지도부가 들어서자 약 300여...
이 대표는 이날 충남 당진 당진에서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 지원 유세 뒤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을 받자 "당과 정부 간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의견 교류 정도로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권성동 원내대표는 윤 행장에 대해 문재인정부 경제수석 출신이며, 소득주도성장 등 문 정부 주요 정책의 책임자라는 점을 들어 반대한다는...
씨 별세, 구만섭(제주도지사 권한대행) 씨 부친상 = 24일, 충남 서천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041-952-4402
▲유병기 씨 별세, 유영렬(춘천경찰서 신사우지구대)·학렬(강원일보 횡성 주재부국장·원주시 야구소프트볼협회 이사) 씨 부친상, 최경미(원주 버들초 교사) 씨 시부상 = 24일 , 춘천호반장례식장 3호실, 발인 26일 오전 8시, 010-6378-0629
그러면서 "최근 (김 후보와 관련한) 여러 문제 나타나면서 결국 인물 우위 관철될 거라 보고 있다"며 "경기도민들은 이미 이재명 (전 지사의) 도정 효능을 경험했기 때문에 이에 기초한 선택을 해주리라 믿는다"고 호소했다.
민주당은 강원도지사에 출마한 이광재 후보를 위한 지원 전에도 힘을 실어주는 분위기다. 김 본부장은 "이광재...
2%를 얻어 36.8%를 기록한 이 후보를 20.4%p 차이로 앞섰다. 충남도지사 선거에서는 혼전이 펼쳐지고 있다. 코리아리서치가 대전MBC 의뢰로 지난 17~18일 조사한 결과를 보면 양승조 민주당 후보 41.2%,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 39.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기사에서 인용한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일환
동국제강은 당진공장이 19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충남소방본부 주관 ‘제 11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여해 충청남도지사 표창(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지난 3월 당진소방서 관할 대표로 선정된 후 약 2개월간 CPR전문교육 수강 및 자체 훈련, 내부 교육 등으로 심폐소생술 전문가를 육성해 경연에 참여했다.
동국제강...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는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 44.1%, 양승조 민주당 후보 41.7%로 나타났다.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는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 49.5%, 노영민 민주당 후보 34.1%로 김 후보가 두자릿수 격차로 앞섰다. 강원지사는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 48.2%, 이광재 민주당 후보 41.7%였다.
방송 3사 조사에서는 충북지사의 경우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가 42.8%로...
그러면서 “만약에 본인이 민주주의가 무너진 나라에 살고 있다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반기를 들었던 검찰총장이 어떻게 대통령이 될 수가 있나”라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과거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와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성폭행 피해자 관련 발언으로 2차 가해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 박원순 전 서울시장, 오거돈 전 부산시장 등 반복된 성추문으로 더불어민주당은 또 한 번 ‘성비위 의혹’에 휩싸였다.
박지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우리당은 잘못된 과거를 끊어내야 한다”며 “포기하지 않겠다. 모두를 동등하게 존중하는 민주당과 대한민국을...
충남 보령ㆍ서천 장동혁, 강원 원주갑 박정하, 대구 수성을 이인선, 창원 의창구 김영선 후보도 각각 확정했다.
윤상현 국민의힘 6ㆍ1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회의 후 이같이 밝혔다.
안철수 전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박민식 전 의원이 사퇴의사를 밝히고 장영하 변호사도 안 전 위원장을 돕기로 하면서 단수 공천됐다.
이재명 전 경기지사가...
반면 국민의힘은 이 고문이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출신으로 대선에 나섰던 만큼 분당갑에 등판해야 한다며 도발하고 있다. 분당갑은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가 출마하면서 비게 된 지역구로 이 고문을 둘러싼 최대 논란인 성남 대장동 공영개발 특혜 의혹의 발원지다. 이 고문을 다시금 논란의 도마 위에 올려놓고 자당에서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안철수...
충남지사 선거 캠프에서 활동하는 한 관계자는 통화에서 "승리가 어렵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라며 "반반만 가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민주당 의원들도 지방선거보단 다음 총선을 바라보며 힘을 빼고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그럼에도 양당은 정국주도권이 걸린 선거에 올인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 승리가 새 정부 출범부터 견제에...
이어 "어제 윤 당선자는 충남을 방문해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를 곁에 세워두고 '충청의 아들', '저희 집안이 충청에서 뿌리내린 집안' 등의 발언을 했다"며 "대전에선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를 대동해 사진을 찍는 등 사실상 지원 유세를 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의 비판에 원일희 수석부대변인은 "과거 선거를 앞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