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 가능성 여부를 답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면서도 "제안이 나올 수 밖에 없는 민생의 매우 어려운 상황을 주목해야 한다. 엄중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재난기본소득 자체가 목표이기보다는 어려운 민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어떤 것을 더...
청와대 윤재관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가짜뉴스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김 여사와 연관된 지오영의 특혜 의혹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보고 있고 심각한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SNS 등에서는 조 대표와 김 여사가 숙명여고 동문이고, 지오영이 공적 마스크 유통업체로 선정된...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께서 대변인이 그분을 좀 대변해달라고 지시하셨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논란이 된 '거지 같다'는 말에 대해 "가게 사장이 장사가 안되는 것을 요즘 사람들이 쉽게하는 표현"이라며 "서민적이고 소탈한 표현이었다"고 말했다. 또...
강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보통 대변인을 대통령의 입이라고들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어제 문재인 대통령을 처음으로 수행해서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 일정을 수행했다. 국민을 사랑하고 섬기려하는 대통령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대통령 마음까지 여러분들을 통해 국민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춘추관장에는 한정우 부대변인이 내정됐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을 찾아 이 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강민석 신임 대변인은 강 내정자는 서울 경성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경향신문에서 언론인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00년 중앙일보로 이직해 정치부장·논설위원·정치에디터·제작총괄 콘텐트제작에디터 등을...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잠복기가 14일임을 감안해 이 같은 조치를 취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참모들과의 대책회의에서 우한 지역에서 입국한 사람들에 대한 전수 조사를 추진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청와대는 이날부터 국정상황실장 주재로 상황점검회의를 매일 열기로 했다. 28일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위기단계가...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잠복기가 14일임을 감안해 이 같은 조치를 취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참모들과의 대책회의에서 우한 지역에서 입국한 사람들에 대한 전수 조사를 추진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청와대는 이날부터 국정상황실장 주재로 상황점검회의를 매일 열기로 했다. 28일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위기단계가...
청와대 관계자는 17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해리스 대사를 겨냥해 "대사가 주재국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언론에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며 "남북협력은 우리 정부가 결정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신년기자회견에서 '남북이 독자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을 제시하며 "개별관광 같은...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과 유송화 춘추관장, 권향엽 균형인사비서관이 15일 청와대를 사직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세 사람은 4·15총선 출마에 출마하기 위해 공직자 사퇴시한(16일)을 하루 앞두고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사표를 모두 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 대변인은 경기 고양 지역을 비롯해 서울 광진을과 동작을, 경기 의정부을과 성남...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정운영 후반기를 맞아 효율적인 국정 보좌 및 국정과제 추진 동력 확충 등을 위해 청와대의 조직·기능을 일부 재편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행 비서실·정책실·안보실의 ‘3실장 12수석 49비서관’ 체제를 유지하되, 업무분장을 효율화하기 위해 일부 비서관의 업무·소속을 조정하면서 핵심 국정과제를...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정운영 후반기를 맞아 효율적인 국정 보좌 및 국정과제 추진 동력 확충 등을 위해 청와대의 조직·기능을 일부 재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현행 비서실·정책실·안보실의 '3실장 12수석 49비서관' 체제를 유지하되, 업무분장을 효율화하기 위해 일부 비서관의 업무·소속을 조정하면서...
청와대 관계자는 25일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시 주석 방한과 관련해 “내년 상반기가 확정적”이라며 “시 주석의 방한은 정확한 시기와 방식 관련해 조율할 게 남았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 주석에게 “양국 교류 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방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시 주석은...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희상안에 대한 청와대 입장을 묻는 질문에 "제일 중요한 것은 2018년 10월 대법원 판결이 존중이 돼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예를 들어 만약 어떤 해법이 나오더라도 일본 가해 기업이 원하지 않으면 기금에 참여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하면 문제 해결이 안될 수 있다...
수산중공업은 정석현 회장이 정 후보자와 같은 ‘압해 정씨’ 종친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분류됐다.
알루코는 6.72% 상승한 2700원에 마감했다. 정 후보자는 국회의장 시절 베트남에 진출한 알루코그룹의 알루비텍비나 공장을 방문한 적 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발표했다.
문 대통령을 17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을 찾아 정 전 의장을 차기 총리 후보자로 결정했다고 직접 발표했다.
인사 청문회를 통과해 정식 임명될 경우 정 전 의장은 사상 첫 국회의장 출신 국무총리가 된다.
정 후보자는 전주신흥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페퍼다인대 경영학 석사와 경희대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8년 쌍용그룹에 입사해...
문 대통령을 17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을 찾아 정 전 의장을 차기 총리 후보자로 결정했다고 직접 발표했다.
인사 청문회를 통과해 정식 임명될 경우 정 전 의장은 사상 첫 국회의장 출신 국무총리가 된다.
정 후보자는 전주신흥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페퍼다인대 경영학 석사와 경희대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8년 쌍용그룹에 입사해...
문 대통령은 17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을 방문, 정 전 의장 지명을 직접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를 지명하고 지명 이유를 국민들께 직접 말씀드리고자 한다"면서 "문재인 정부 제2대 국무총리로 정세균 의원님을 모시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먼저 정부 출범부터 지금까지 국정개혁의 기반을 마련하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3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보도로 고인을 욕되게 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
고 대변인은 "어제(2일)부터 확인되지 않은 관계자발로 일부 언론에 사실관계가 틀린 보도가 나가고 있다"면서 '숨진 별동대 수사관이 휴대전화 초기화를 하지 말아달라고 했다'거나 '윤건영과 일한 서장에게...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전날 숨진 백 전 비서관 산하 특별감찰반원으로 근무했던 검찰수사관을 포함한 2명의 특감반원이 "당시 직제상 없는 일을 했다든지 혹은 비서관의 별동대였다든지 하는 등의 억측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당시 특수관계인 담당을 했던 두 분은 대통령 비서실 직제령 등 법과 원칙 따라...
청와대 주형철 경제보좌관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번 정상회의 주요 일정과 기대성과를 설명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메콩 정상회의, 아세안 10개국과의 양자회담, 아세안 각국 정상 및 대표단, 우리와 아세안 각국 국민과 기업 등이 참여하는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특별정상회의 이후 문 대통령과 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