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관련주, 차기 국무총리 지명에 ‘급등’

입력 2019-12-17 16: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기 국무총리로 지명되면서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했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수산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19.95% 오른 2195원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23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수산중공업은 정석현 회장이 정 후보자와 같은 ‘압해 정씨’ 종친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분류됐다.

알루코는 6.72% 상승한 2700원에 마감했다. 정 후보자는 국회의장 시절 베트남에 진출한 알루코그룹의 알루비텍비나 공장을 방문한 적 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발표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양희준, 김병현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08.14] 반기보고서 (2025.06)

대표이사
박진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9] [기재정정]금전대여결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31,000
    • +0.12%
    • 이더리움
    • 4,995,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855,500
    • -0.47%
    • 리플
    • 3,069
    • -1.48%
    • 솔라나
    • 206,100
    • -0.39%
    • 에이다
    • 687
    • -1.72%
    • 트론
    • 415
    • -0.95%
    • 스텔라루멘
    • 379
    • +1.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0.76%
    • 체인링크
    • 21,490
    • +0.7%
    • 샌드박스
    • 219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