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측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하범종 LG 사장, 이갑 롯데지주 부사장,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 우무현 GS건설 사장, 가삼현 HD한국조선해양 부회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태도국은 태평양 중...
비즈니스 리더 라운드테이블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탄녹위 위원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강경성 산업부 2차관, 어명소 국토부 2차관, 송상근 해수부 차관이 참석했다. 우즈베키스탄, 가나, 라오스,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오만, 이집트 등 외국 정부 장 차관급 인사도 참여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미국 뉴올리온스...
이날 개막식에는 국내외 주요 인사를 포함해 총 2000여 명이 참석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개회사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환영사를 했다. 스티븐 던바 존슨 뉴욕타임스 국제부문 사장이 축사했으며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과 세계적인 물리학자인 리처드 뮬러 UC버클리 명예교수의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나아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올해 처음으로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등이 참석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산업 정책에 있어 중요한 것은 대·중소기업의 상생...
이 자리에 참석한 기업 측 인사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500여 명의 기업인들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대표, 정용신 신세계그룹 부회장, 기업은행·신한금융그룹·KB금융그룹·하나금융그룹 이사장, 소상공인 등이다.
지난해 5월 ‘신기업가정신 선포식’에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등은 ‘기업선언문’에 서명하고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출범 1주년을 맞아 ERT 멤버 167개사를 대상으로 기업의 사회적 활동을 향후 경영과정에 반영할 것인지를 물은 결과 대기업들은...
신한금융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SK 서린빌딩에서 대한핸드볼협회(회장최태원)와 함께 대한민국 핸드볼 국가대표팀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이번 계약을 통해 다음달부터 3년간 대한민국 핸드볼 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한다. 올림픽, 아시안게임을 포함한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핸드폴 국가대표팀을 다방면으로...
19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23일 용산 대통령실 경내에서 열리는 '제34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한다.
대기업 총수들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중소기업인대회에 함께 한다.
대통령실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지난해 행사에는...
2위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대표이사의 주식평가액은 5조9473억 원, 3위 이서현 삼성복지재단이사장의 주식평가액은 5조775억 원이었다. 이는 각각 코로나 전보다 232.8%, 184.1% 증가한 수치다.
4위 최태원SK그룹 회장의 동생인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이 기록했다. 다만 그가 보유한 주식평가액은 현재 7938억 원으로 코로나 이전보다 31.5% 줄었다.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게릴라 홍보활동서포터즈들과 식사하며 소통 시간 갖기도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통인시장을 찾아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대한상의는 17일 최 회장과 국내외 청년들로 구성된 ‘엑스포 서포터즈’ 40여 명이 함께 서울 종로구 서촌 일대에서 부산엑스포 게릴라 홍보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차원에서, 언어는 달라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문화’를 통해 한국에 대한 호감도를 상승시키는데 기여한다는 의미도 있다. 최태원 SK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다는 점에서, 재계를 대표해 SK가 솔선수범한 셈이다.
SK 관계자는 “앞으로도 SK는 현지 이해관계자들의 행복을 함께 추구할 수 있는 다양한 실행방안을 찾아 나갈 것”이라고 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기시다 총리가) 경제 협력에 관해 모든 단체에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다며 경제 협력과 공급망에 대한 전체적인 얘기를 나눴다"며 "대한상의도 반도체, 배터리, 모빌리티, 벤처, 에너지 등 산업 각 분야에서 양국 기업인 간 협력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손경식 경총 회장도 "반도체 산업에 있어서 우리는 제조...
기시다 총리는 이어 같은 호텔에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한국의 경제6단체장과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선 한일 정상이 상대국을 정례적으로 방문하는 셔틀 외교 복원에 따른 한일 양국의 경제 교류 활성화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한국 경제단체와의 간담회 후 1박 2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갔다. 그는...
“‘재계발’ 구조조정 인수·합병(M&A)이 활발할 것이다” 국내 M&A시장 전문가들은 올해 남은 기간 이재용 회장이 이끄는 삼성그룹과 최태원 회장이 이끄는 SK, 김승연 회장이 이끄는 한화가 M&A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 기업은 최근 수년간 대형 딜을 주도하며 승부사적인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특히 이차전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한덕수 국무총리,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루쓰 싸피로 CAPS(아시아자선사회센터) 공동의장이, 이회성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회장 등 내빈들이 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회 탄소중립과 에너지정책 국제세미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최태원 공동유치위원장, 장성민 대통령비서실 미래전략기획관,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 총리는 “엑스포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주신 한진그룹 조원태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금부터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며, 지구촌 이웃들에게 우리의 뜨거운 엑스포...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기업 총수로 구성된 경제사절단, 플러그를 포함해 한국 투자를 결정한 6개 미국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SK E&S와 플러그파워는 지난해 설립한 합작법인 ‘SK 플러그 하이버스’(SK Plug Hyverse)를 통해 1조 원을 국내 수소산업에 투자한다. 합작법인 지분율에 따라 SK E&S가...
최태원 회장은 작년 7월 미국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Joe Biden) 대통령과 화상면담을 갖고 반도체∙배터리∙그린∙바이오 등 핵심 성장동력 분야에 대규모 신규 대미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미국 내 한국기업 공장 중 처음으로 미시간주에 위치한 SK실트론CSS공장을 방문해 양국 간의 긴밀한 경제협력 모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