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처분 신청을 낸 쪽은 최원일 전 천안함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와 이인옥 천안함유족협의회장 등이다.
이날 재판부는 상연금지 가처분시청 기각 이유로 '표현의 자유 보장'을 들었다.
재판부는 “영화의 제작과 상영은 원칙적으로 헌법상 표현의 자유에 의해 보장된다”면서 “영화는 합동조사단의 보고서와 다른 의견이나 주장을 표현한 것으로 허위사실을 적시해...
가처분신청 당사자는 천안함 사건 당시 해군작전사령부 작전참모처장이던 심승섭 준장, 구조작업을 지휘한 김진황 대령, 천안함 함장이었던 최원일 중령, 천안함유가족협회 이인옥 회장과 이연화 총무 등 5명이다.
해군 관계자는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 공격에 의해 폭침됐다는 민군 합동조사단의 결론에 의문을 제기하는 이 영화가 사실을 왜곡하고...
극 중 최진혁은 유학파이자 국내 최고 케이크 전문점 생토노레 사장 최원일 역을 분한다. 남 보기에 부러울 거 하나 없는 ‘왕자님’이지만 부모님에게 배신감을 품고 있어 냉정하기만 한 아들이다. 반면 판다양(윤승아 분)에게는 껌벅 죽는 연애 초보로 차도남과 애교남 사이를 오가는 캐릭터다.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한류 그룹으로 우뚝 선 슈퍼주니어의 동해와...
큰 법인 고객들을 직접 만나 상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이번 박람회를 반기는 분위기이다.
최원일 식품부문장은 “추석 선물 동향을 알아보기 위해 많은 법인 고객이 찾아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들은 한 자리에서 선물 세트들을 비교 구매할 수 있고, 협력업체들 역시 당사 제품을 홍보할 기회를 갖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원일 롯데백화점 식품부문장은 “올해 추석은 9월 중순으로 평년에 비해 2주 가량 앞당겨짐에 따라 대과(大果) 확보와 신선도 유지가 선물세트 준비의 화두가 되고 있다”며 “롯데백화점은 과일의 대체선물세트 확보를 위해 한우, 와인 선물세트 중 중저가 상품의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포장재 개선 및 배송 차량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원일 롯데백화점 식품부문장은 “올해 추석은 9월 중순으로 평년에 비해 2주 가량 앞당겨짐에 따라 대과(大果) 확보와 신선도 유지가 선물세트 준비의 화두가 되고 있다”며 “롯데백화점은 과일의 대체선물세트 확보를 위해 한우, 와인 선물세트 중 중저가 상품의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포장재 개선 및 배송 차량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단은 이 자리에서 재단 임원과 생존장병을 `멘토-멘티'로 이어주는 멘토링 결연식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근 천안함재단 이사장과 재단 임원, 천안함 함장이었던 최원일 중령을 비롯한 생존장병 58명 등이 참석했다.
천안함재단은 국민 성금 395억5400만원 중 유족지원금 250억원을 제외한 잔액 145억5400만원으로 작년 12월 3일 출범했다.
롯데백화점 최원일 식품부문장은 “작년 많은 기업들이 좋은 실적을 올린 만큼 법인 고객의 선물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 예상하고 이번 박람회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고객들은 한 자리에서 선물 세트들을 비교 구매할 수 있고 협력업체들 역시 주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당사 제품을 홍보할 기회를 갖게 되어 이번 박람회가 모두에게 이로운 새로운 Win-win...
전날인 26일에는 침몰한 천안함의 함장 최원일 중령 등 생존 장병들이 2함대 사령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동료들의 넋을 위로하고 유가족들과 함께 슬픔을 나눴다.
일부 유가족은 최 함장을 보고 "무슨 면목이 있어 이 자리를 찾아왔냐"며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김형오 국회의장과 문희상 부의장, 박계동 사무총장 등 국회 대표단과 상임위원장단...
천안함 함장 최원일 중령 등 생존장병 58명 중 52명은 이날 천안함 침몰시간인 21시22분에 맞춰 평택 해군2함대 사령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전우들의 영면을 기원했다.
이들은 분향에 이어 동료들의 영정 앞에서 거수 경례를 하고 국화꽃을 놓아주다 끝내 전우를 잃은 슬픔에 눈물을 흘렸다.
이어 유가족들을 만난 생존 장병들은 "죄송하다"며...
전날 기자회견장에는 환자복을 입고 나타났던 장병들은 이날 실종자 가족과의 만남에는 말끔한 군복 차림으로 나섰다.
한편 최원일 함장을 비롯해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생존 장병 12명은 실종자 가족과의 만남에 불참했으며 실종자 가족협의회는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된 면담 내용을 내일 오전 브리핑에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