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 방통위원장 내정자는 누구

입력 2019-08-09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내정된 한상혁 법무법인 정세 대표 변호사는 언론민주시민연합 공동대표이기도 한 대표적 진보성향 언론계 인사다. 1961년 생, 고려대 법학과 출신으로 1998년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2000년대초 MBC자문을 맡으며 언론과 인연을 맺었다.

'삼성X파일' 등 MBC 자문역을 오랜시간 맡아 오며 2009년에는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한국케이블TV 시청자협의회 위원, 한국PD 연합회 자문변호사 등을 역임했다. 경력이 말해주듯 방송계에 해박한 것으로 유명하다.

업계에서는 한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거쳐 방통위원장에 임명되면 전임 이효성 위원장과는 다른 행보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특히 청와대와 이견을 보인 대표적인 사안인 가짜뉴스 척결 등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할지가 관건이다. 학자출신인 이 위원장의 자율규제 소신과는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방송분야 정책 규제 기구에 민언련 출신이 선임되기는 최민희 방송위원회 부위원장 이후 처음이다. 최민희 전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 재임 시절인 2006년 7월14일부터 2008년 2월 29일 방송위원회가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 개편되어 사라질 때까지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李대통령 "중동상황 장기화 전제"…전쟁 추경·에너지 대응 지시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12: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225,000
    • +4.36%
    • 이더리움
    • 3,476,000
    • +8.52%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2.55%
    • 리플
    • 2,348
    • +10.81%
    • 솔라나
    • 140,500
    • +4.54%
    • 에이다
    • 430
    • +7.77%
    • 트론
    • 438
    • +0.23%
    • 스텔라루멘
    • 266
    • +7.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10
    • +3.37%
    • 체인링크
    • 14,630
    • +5.03%
    • 샌드박스
    • 132
    • +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