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캠프 “사드 기습배치와 주민 충돌, 국방부에 유감”

입력 2017-04-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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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국민의당 당사
▲서울 여의도 국민의당 당사

국민의당은 26일 주한미군이 성주골프장에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장비를 배치한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손금주 국민의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사드배치는 한미 정부 간 합의에 따라 국내법 절차를 준수하고 일정대로 진행돼야 한다. 환경영향평가 실시도 하기 전에 한밤중 기습배치라니 유감”이라고 밝혔다.

손 대변인은 “특히 사드장비 반입 과정에서 주민들의 반대와 물리적 충돌이 발생한 것은 매우 우려스럽다”며 “군의 존재목적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다. 사드배치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인 만큼 더더욱이나 절차에 따라, 의견조율 등을 거쳐 주민들과 충돌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폈어야 했다. 국방부에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안철수 후보는 오늘 강원도에서 국민 여러분을 만난다. 춘천 중앙시장, 원주 문화의 거리, 강릉 대학로 로터리에서 함께 하겠다”면서 “박지원·손학규 상임 선대위원장, 박주선·주승용 공동선대위원장은 광주·전남·전북에서 호남 주도권 굳히기를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김한길 전 대표와 최명길 여사가 안철수 후보 집중지원 유세에 출격한다. 전남 무안, 해남, 완도 그리고 광주에서 뵙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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