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제네시스 대상’ 놓고 최진호-이정환의 ‘외나무다리 샷 대결’...카이도 투어챔피언십 2일 개막

입력 2017-10-3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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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골프, 2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10명

1.최진호 4916점

2.이정환 4770점

3.이형준 4276점

4.변진재 3949점

5.김승혁 3925점(불참)

6.이승택 3764점

7.황인춘 3681점

8.박은신 3500점

9.강경남 3324점(불참)

10.최민철 3260점

※우승 1000점, 2위 600, 3위 520, 4위 450, 5위 390(최종 순위 동점자는 각 순위에 해당하는 점수 부여)

올 시즌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승자는 누가될까.

엄청난 특전이 걸려 있는 ‘제네시스 대상’을 결정지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의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with 솔모로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가 2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여주 솔모로컨트리클럽 퍼시먼, 체리 코스(파70·6652야드)에서 열린다.

관심사는 제네시스 대상이다.

제네시스 대상을 기대하는 선수는 4명으로 1~4위까지 최진호(33·현대체철), 이정환(26·PXG), 이형준(25·JDX멀티스포츠), 변진재(28·동아회원권)등이다.

대회 우승자는 1000, 2위는 600, 3위 520, 4위 450, 5위 390포인트가 각각 주어진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부문 선두는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최진호(33·현대제철)는 지난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8위에 오르며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친 2위 이정환과 격차를 조금 더 벌렸다.

최진호는 2002년과 2003년 연속으로 대상 자리를 차지한 최경주에 이어 14년 만에 2년 연속 대상 수상에 도전하고 있다.

올 시즌 2승을 거둔 김승혁(31)은 일본투어 헤이와 PGM 챔피언십 출전으로 이번 대회에 불참하지만 이 대회 결과에 관계없이 제네시스 상금왕을 확정했다.

제네시스 상금순위 2위이자 이미 신인왕(명출상)을 확정지은 장이근(24)이 PGA 웹닷컴투어 큐스쿨 출전으로 이번 대회 불참하는 가운데 제네시스 상금순위 3위 최진호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우승 상금 1억원을 추가한다 해도 김승혁에 약 4000만원 가량 뒤진다.

김승혁이 획득한 6억3177만9810원은 KPGA 코리안투어 한 시즌 역대 최고 상금액이다. 2014년에 KPGA 대상과 상금왕을 석권했던 김승혁은 이로써 개인 통산 두 번째 상금왕에 오르게 됐다.

한편, 파70으로 경기가 진행된 것은 2014년 대전에 위치한 유성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매일유업 오픈 이후 3년 만이다. 당시 전장은 6864야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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