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그룹도 5.94%(44원) 상승해 785원이 됐다.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IHQ와 SBS도 나란히 강세였다. 각각 4.16%(75원) 오른 1880원, 2.12(500원) 상승한 2만4100원을 기록했다. 이종석, 수지가 주연을 맡고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을 연속 히트 시킨 박혜련 작가의 신작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대한 기대감으로 해석되고 있다.
SM C&C, 초록뱀...
키위미디어그룹도 2.68%(25원) 떨어진 907원에 마감했다. 중국 완다그룹이 광저우에 조성하는 테마파크에 영상물을 제작 공급하기로 알려진 덱스터는 1.31%(90원) 떨어진 6780원이었다.
중국이 차지하는 비율이 큰 드라마 관련주들도 대거 하락했다. 드라마 제작이 매출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SM C&C는 3.63%(115원) 떨어진 3060원, 초록뱀도 3.61...
이날 외국인들의 대원미디어 매수 금액은 20억6700만원에 달한다.
CJ E&M에도 외국인 매수 행렬이 몰리면서 0.13%(100원) 오른 7만7000원을 기록했다. 외국인들이 32억6700만원 매수해 코스닥 시장을 통틀어 셀트리온, 바이로메드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매수액이 몰렸다.
팬엔터테인먼트, 덱스터, 초록뱀 등 콘텐츠 제작 관련주들도 강세를...
6월 27일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한 오민수 전 초록뱀미디어 대표는 아이오케이 최대주주 W홀딩컴퍼니 대표로 알려졌다.
아이오케이는 앞서 장윤정, 김숙, 김광규 등의 소속된 빌리프엔터테인먼트를 흡수 합병했다. 빌리프엔터테인먼트에 이어 티엔네이션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전환사채발행은 아이오케이의 매니지먼트 부문 강화를 위한 결정으로 풀이되고...
초록뱀미디어가 오민수, 김상헌 공동대표 체제에서 김상헌, 조형진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초록뱀미디어는 27일 공시를 통해 이처럼 밝히며 "오 전 대표가 공동대표직과 사내이사직에서 사임함에 따라 조형진 각자대표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오민수 전 대표는 초록뱀미디어 주요주주인 아이오케이컴퍼니 특수관계자이자...
몬스터유니온이 KBS 미디어 드라마 사업팀을 흡수한다.
29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몬스터유니온이 KBS 미디어 드라마 사업팀을 흡수하는 것은 이미 결정된 사안이고, 이동 방식 등 세부적인 부분을 놓고 논의 중이다. 이에 따라 KBS미디어 소속 제작 PD 등도 몬스터유니온으로 옮겨가게 된다. 다만 KBS 미디어와 계약을 체결한 작가들은 몬스터유니온으로...
예능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프로듀사'를 제작했던 몬스터 유니온의 서수민 PD와 초록뱀미디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최고의 한방'은 윤시윤, 이세영, 김민재, 차태현, 윤손하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2일 오후 10시 프롤로그가 방송된 뒤 이어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초록뱀미디어 6회차 국내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80억 원에 대해 전환청구권이 행사됐다. 전환가액은 1주당 1571원이며, 행사 주식 수는 509만6553주다. 이는 발행 주식 총수의 9.89%에 해당한다.
초록뱀은 2015년 12월 SH홀딩스에 112억 원, 포인트아이에 86억 원, YG엔터테인먼트 36억 원 등 총 380억 원 규모의 제6회차...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고민하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20대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예능드라마로 국내 첫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를 제작한 서수민 PD와 초록뱀미디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특히 이번에 주연을 맡게 된 김민재는 서수민 PD가 연출한 2015년 방송작 ‘프로듀사’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당시 김민재는 극 중 신디(아이유 분)와 함께 ‘1박...
전해지며 ‘프로듀사’를 뛰어넘을 또 한 번의 대박 작품이 탄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유호진 PD는 지난해 말 KBS를 퇴사하고 KBS와 KBS의 계열사(KBS 미디어, KBS N)가 공동 출자한 콘텐츠 제작사 ‘몬스터유니온’으로 이적했다.
유호진 PD가 ‘몬스터유니온’ 이적 후 첫 연출하는 ‘최고의 한방’은 오는 5월 편성을 목표로 캐스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드라마의 제작사인 초록뱀미디어는 6회에서 보여줄 복주와 준형의 야간 분수대 데이트에 대해 “두 사람이 서로에게 가지고 있는 속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장면”이라며 “대사에서 묻어나는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성경과 남주혁이 역대급 캐미를 뽐내고 있는 MBC ‘역도요정 김복주’ 7회는 1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번 이종석의 카메오 출연은 ‘W’의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방송사 MBC와의 인연 등으로 성사됐다. 또한 이종석과 이성경은 소문난 절친으로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기도 하다.
이종석은 “좋은 인연으로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며 “‘W(더블유)’만큼 ‘역도요정 김복주’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절친 이성경의 첫 주연작을...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측은 "'역도요정 김복주'는 젊은이들에게는 용기와 뜨거운 공감을, 기성세대에게는 지난 추억에 대한 향수와 다시 앞을 향해 달려갈 에너지를 충전해줄 작품"이라며 "드디어 베일을 벗고 여러분에게 달려갈 선물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헀다.
한편, '역도요정 김복주'는 16일부터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해태제과식품·롯데관광개발·에이치엘비생명과학·초록뱀미디어 등 41개사 주식의 의무보호예수가 오는 11월 중 풀린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한 주식 총 41개사 2억181만주가 11월 중 해제된다고 31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9833만주(8개사), 코스닥시장 1억348만주(33개사)이다.
11월...
07% 처분
△[답변공시] 지엔코 "주가급등 중요 정보 없어"
△코아로직, 전환가액 조정 9377원 → 6440원
△아진엑스텍, 자사주 9만4000주 처분 결정
△자연과환경, 쓰리디엔터가 신주발행금지 등 가처분 기각 항고
△이매진아시아, 변종은ㆍ박현서 전 대표 배임 혐의로 고소
△화이텍포커스투자조합2호, 캔들미디어 지분 전량 장외 매도
△에스피지...
이처럼 초록뱀은 드라마, 예능 등 방송프로그램 제작 수입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최대주주인 중국 미디어그룹 DMG(지분율 25.56%)를 통해 자사 프로그램의 중국 내 유통에서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하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이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비취연인’이다. 총 4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이 작품은 초록뱀과 DMG가 공동...
초록뱀미디어는 1998년 설립된 이후 부직포사업 등을 영위했으나 2008년 부직포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한 후 현재는 드라마 등의 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 드라마 콘텐츠를 기반으로, OST, 컬러링, 캐릭터상품, 테마파크 개발 등의 각종 부가사업을 사업화하고 있다. 하지만 수익성이 떨어지면서 2013년 이후 영업이익 적자가 지속되고...
같은기간 초록뱀, 팬엔터테인먼트 등의 드라마 제작사들 역시 미디어 업종 대비 높은 주가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 드라마의 중국 판권 수출 가격은 25만 달러(약 3억원)에 팔린 ‘태양의 후예’ 이후 점차 상승하는 추세다. 삼화네트웍스와 IHQ에서 합작한 ‘함부로 애틋하게’의 판권이 30만 달러, 바람이 분다에서 제작하고 YG엔터가 투자해 화제를 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