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눈은 20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눈이 그친 뒤 강한 추위가 찾아오겠다. 20일 오후부터 다시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상 1도 사이겠지만 21~24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2도 사이겠다. 바람까지 거세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기온은 크리스마스인 25일부터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지역은 영하 10도 이하, 강원내륙 중심 영하 15도 이하, 그 밖의 남부지방은 영하 5도 이하로 내려간다고 예보했다.
아침까지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 일부 지역에 눈이나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 서해안·세종·충남 북부 내륙·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3도, 대구·광주·부산 0도로 소폭 상승하겠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다.
기상청은 화요일인 19일 상층 기압골이 통과하며 일시적으로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이후 다시 기온이 낮아지며 영하권의 추위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일 아침에는 도로 결빙 등 출근길 안전에 주의해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저기압 통과 후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낮아지게 된다”라며 “전일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급감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고 말했다.
“수도계량기 동파 유의”…당분간 ‘영하권’ 추위 지속
포근했던 겨울이 이어지다 맹추위가 찾아오면서 대비에도 철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눈과 비로 인한 도로...
조용일 한양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얇은 옷을 여러 겹 입고, 손과 목덜미 등 체온 손실이 쉬운 부위를 보호하는 장갑, 목도리,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며 “무리한 운동은 삼가고, 외출 전 체감온도를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체온 유지 능력이 떨어지는 노인과 어린이, 만성질환자는 보온에 더...
낮 기온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0도 내외에 머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9~2도, 최고 2~10도)보다 높겠으나 전일 대비 5~10도가량 급격히 떨어져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영하권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낮 기온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0도 내외에 머물겠고 바람이...
서울 체감온도는 오전 영하 7도, 오후 영하 9도로 예측된다. 강원 철원 최저기온은 영하 17도, 체감온도는 영하 24도까지 내려가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3도, 인천 영하 3도, 대전 0도, 광주 1도, 강릉 3도, 대구 4도, 부산 7도, 울산 6도, 제주 6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3도, 인천 영하 3도, 대전 1도, 광주 2도, 강릉 3도, 대구 4도...
바람도 다소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전날보다 기온이 5~10도 떨어진다.
지역에 따라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기온을 밑돌아 춥겠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춘천 -3도 △강릉 3도 △대전 1도 △대구 1도 △전주 4도 △광주 6도 △부산 7도...
낮 기온은 평년 수준 회복눈비로 체감온도는 낮을 듯
연일 추운 겨울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내내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6일인 수요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내내 아침 기온은 영하권을 기록하겠고, 낮 시간대에는 기온이 다소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할...
기온은 다소 오르지만 강풍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3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5~10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4~7도 △인천 -3~7도 △대전 -3~8도 △광주·대구 -1~9도 △울산 -1~10도 △부산 1~11도 등으로 예상된다.
2일 저녁부터 3일 새벽까지 강원산지와...
낮 기온도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안팎에 머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7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주요 도시 아침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춘천 -10도 △강릉 -3도 △대전 -5도 △대구 -2도 △전주 -2도 △광주 -1도 △부산 -1도 △제주 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일까진 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2~5도 더 낮아 춥게 느껴지겠다"고 덧붙였다.
1일 오후까지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산지 등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서해안, 전북서부, 광주·전남서부에 2~7㎝ 정도다. 제주도 산지는 5~10㎝, 울릉도·독도엔 1~5㎝의 눈이 내리겠다.
전남북동부 1~3㎝, 제주도중산간, 서해5도, 세종...
이날 낮 기온도 5도 내외에 머물고, 체감온도는 서울을 기준으로 영하 8~9℃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이 떨어지면 근육과 혈관이 체온 유지를 위해 수축한다. 따라서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는 고혈압 환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고혈압은 심장, 뇌, 신장(콩팥) 등 다양한 장기에서 합병증을 유발하는 전 세계 유병률 1위 질환이다. 특히...
낮 기온도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안팎에 머물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춥겠다.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새벽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아침부터 전라권 서부에, 밤부터 충남 서해안에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강수량은 충남 서해안 1~3cm, 5mm 미만이다. 전북 서부와 광주·전남...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서울이 최저 -8도, 최고 0도 △강릉 -4∼5 △대전 -6∼2 △광주 -1∼3 △부산 -1∼7 △제주 6∼8도다. 서울은 최저 기온이 -8도지만 체감온도는 -14도에 이를 전망이다.
전국은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다만 제주도와 전라권 서부는 새벽부터, 충남 서해안에는 밤부터 눈 또는 비가...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곳이 있겠고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시속 70k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강릉 0도 △춘천 -6도 △대전 -2도 △전주 1도 △광주 2도 △대구 0도 △부산 3도 △제주 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충청권, 경상권 전북·전남 서해안 1㎜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충청권·경상권·전북 동부 1㎝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1∼11도로 예보됐다.
눈이나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에 얼음이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7도, 낮 최고기온은 0~11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1도 △춘천 -4도 △강릉 3도 △대전 1도 △대구 4도 △전주 2도 △광주 4도 △부산 7도 △제주 1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추위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난로와 전기장판 등 난방기 사용 시 화재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 내륙, 경남 서부 내륙 등에는 아침까지 비나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