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청년도약계좌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청년 대상 복지상품, 고용지원 상품과 동시 가입이 허용된다. 이달부터 은행·증권사에서 출시될 예정인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와도 동시 가입이 가능하다. 다만 사업목적이 유사한 청년희망적금은 만기 또는 중도해지 후 청년도약계좌를 순차 가입해 자산 형성을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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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곳 고용센터서 133명만 신청…서울센터 각 10명 이하, 지방은 ‘극히 저조’요건 등 규모 축소 영향…재직자 내채 플러스도 1만5000명 중 691명만 신청
중소기업 신규 취업자에게 1200만 원의 목돈을 안겨주는 ‘청년내일채움공제’가 대폭 축소되면서 청년들의 신청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이 사업은 기업 규모나 업종 제한 없이 신청을 받아왔지만...
올해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대상이 지난해의 3분의 1 미만으로 축소된다. 또 근로자 본인 적립금이 늘지만, 정부 지원금은 줄어든다.
고용노동부는 2일부터 청년내일채움공제 누리집을 통해 올해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참여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지원대상은 5인 이상 50인 미만 제조업·건설업종에 신규 취업한 청년·기업이다. 지난해까진 업종...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8일부터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이날 밝혔다.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들의 장기 재직과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신설한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2022년 사업종료까지 총 15만 7000명이 가입했다.
후속사업으로 새롭게 도입되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는...
1절 기념식(서울)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건강진단비용 지원대상 확대
△’대국민용 잡케어 서비스‘ 오픈 안내
△청년내일채움공제, 인력부족업종의 중소기업 집중 지원
△’23년 상반기 공정채용 집중 지도점검 실시
2일(목)
△고용부 장관 09:30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서울), 14:00 불합리한 노동관행 개선 전문가 회의(서울고용노동청)
△봄철...
내일채움공제 등 널리고 널린 청년지원제도도 활용 못 했다. 꿈은 전셋집 마련이다.
윤석열 정부의 복지정책 패러다임은 ‘약자복지’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도 수 차례 강조했다. 보호·보호종료아동, 자립준비청년이 약자라는 덴 이견이 없다. 관건은 어떻게 돕느냐다.
지원방식은 문제를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체납 건보료 일시납이 문제라면...
분야별 주요사업으로 고용 분야에는 △청년·여성 등 고용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취업지원을 위한 청년내일채움공제(1200만 원 적립),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청년채용 사업주에 1200만 원 지원), 모성보호 육아 지원(출산전후휴가·육아휴직·육아기근로시간단축·배우자출산급여)이 담겼다. △맞춤형 취업 및 채용지원 서비스를 위한 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구직자...
고용보험의 경우 고용보험기금 정상화 과제로 △구직급여 하한액 개편 및 반복·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수급요건 강화 △취업축하금에 불과한 조기재취업수당 폐지 △모성보호급여,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기금 목적에 맞지 않는 사업 ‘구조조정’(일반회계 이관)을 꼽았다.
산재보험은 합리적 제도 운영을 위해 방만 지출 등 도덕적 해이 야기하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사업’의 일몰에 대응해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 예산을 198억 원 규모로 신규 편성했다. 연간 1만5000명의 청년 재직자를 신규로 지원해 기업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올해 복합위기 장기화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을 강화할 것”...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유인책이 필요하지만 내년도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예산이 줄어드는 등 지원이 부족해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사람인인HR이 27일 발표한 2022년 채용결산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 10곳 중 9곳이 원하는 만큼 인재를 뽑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사람인HR 산하 사람인 HR 연구소가 기업 365개 사...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에 참여한 사업체의 경우에도 수혜 이후에는 고용 규모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용장려금 예산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개별 사업의 유지 여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국회예산정책처가 발행한 '예산정책연구 제11권 제4호'에 실린 '고용장려금 사업의 고용 효과 분석' 논문에 따르면, 2015∼2019년...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 사업은 정부안보다 지원 규모를 확대, 1만5000명에 198억 원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완전한 회복과 도약에는 4조2605억 원을 편성했다. 소상공인들이 빠르게 재기할 수 있도록 경영개선-폐업-재도전을 연계한 희망리턴패키지 사업 예산규모를 올해 대비 26% 증액 편성했다. 예산규모는 1464억 원이다. 자영업자고용보험...
전ㆍ월세 보증금 대출 이차보전 지원과 취약차주 한시 특례보증 규모 확대, 0~2세 및 장애아 지원 보육료 인상, 발달장애인 및 장애인 취업 지원,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및 청년내일채움공제, 재생에너지 지원 확대 등을 위한 예산도 늘리기로 했다. 기초연금 부부감액 폐지 및 단계별 인상 방안은 계속 논의한다.
기업상속공제는 중견기업 매출액 기준을 5000억...
청년도약계좌(금융위원회), 청년내일채움공제(고용노동부) 등 청년이란 이름이 붙은 대부분 정책은 지원대상이 만 34세 이하여서다. 이 기준에서 아내는 아직 청년이고, 난 청년이 아니다.
상당수 청년정책은 ‘나이’를 청년의 기준으로 삼는다. 많은 정책이 ‘34세 이하’를 청년으로 보지만, 일부 정책은 ‘29세 이하’ 또는 ‘39세 이하’를 청년으로 본다. 과거에는...
이와 함께 노사간 협력적 관계를 정립하고, 구성원에 대한 존중의 의미로 임금피크제 미도입 유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년 후 촉탁직으로 재고용, 청년내일채움공제 도입 등 다방면으로 혁신적인 인적 자원 관리도 강화했다.
지속적인 채용으로 동구바이오제약 직원 수는 지난해 대비 12% 늘어었다. 특히 단순히 고용을 통한 인원 확충에 그친 것이 아니라...
Q. 다니던 회사에 정이 떨어져서 이직하고 싶습니다.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런 경우에 해당하는 직장인을 위한 ‘전직 지원 프로그램’ 같은 건 없나요? 이직을 위해 도움 받을 길은 없나요?
A. 퇴사 사유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될 경우 실업급여 수령, 청년내일채움공제 재가입 등이 가능합니다.
반도체 장비업체인 B 기업 대표도 “중견기업으로 올라서면서 대외인지도 높아지고, 한 단계 성장했다는 성취감이 크지만 중소기업 졸업 후 신규 직원들은 청년내일채움 공제 혜택 등을 받지 못하는 등 각 종 혜택이 줄어드는 점은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의 중견기업실태조사에 따르면 중견기업으로 전환한 기업들이 가장 난감해 하는 부분은...
중기부 명예공무원 활동에 참여했던 대학생인 김은지 씨는 “내년 청년내일채움공제에서 IT 업종이 아닌 제조업과 건설업 등 대상 규모가 축소됐다”고 지적했다.
한시적으로 운영되던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가 일몰되면서 내년부터 중기부는 후속 사업인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를 꺼내 들었다. 하지만 예산이 올해보다 30%가량 줄었고 업종도 제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