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모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하이원베이커리는 청년장애인 직업재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과제빵업무에 발달장애인 고용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자회사 하이원베이커리가 이달 3일 재단 사옥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발달 장애인 고용 등 ESG경영 실천을 위한...
이러한 채용 체계와 조직 문화를 실천한 결과, 동구바이오제약은 일과 삶의 균형 추구 기업문화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가족친화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5년 연속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전 부문에서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다수의 청년 인재 유입과 육성 및 사회공헌활동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행복한...
송언석, 비정규직 연구원 고용 안정 위한 투자 확대 필요
국민의힘이 3일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에서 대폭 삭감된 연구개발(R&D) 예산과 관련해 청년 연구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예산을 증액해달라고 정부에 공식 요청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송언석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당에서는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된...
3%가 청년 유출"이라고 분석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기대소득, 문화·의료 등 서비스의 지역 간 격차가 커진 영향이 컸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격차(2015→2021년)를 보면 △월평균실질임금(34만 원→53만 원), 고용률(3.8%p→6.7%p), 1만명당 문화예술활동건수(0.77건→0.86건), 1000명당 의사수(0.31명→0.45명) 등으로 조사됐다.
"거점도시 육성, 수도권...
정 차장은 "최근 거점도시들은 지식서비스 등의 성장성과 생산성이 개선되면서 서비스 공급 기능 확충, 청년고용 개선, 그에 따른 주변지역 청년 유입 등 위상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흐름이 강화될 수 있도록 거점도시별로 특화된 분야에 대형 인프라를 집중하고 도심에 지식산업을 집적하여 혁신역량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교육 참석자들은 SKT가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운영하는 K-디지털플랫폼에서 다양한 AI 기술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한편, AI 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K-디지털플랫폼은 SKT 혁신 기술이 결집된 전시∙체험 공간(AI Tech Lab)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AI 개발자를 양성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FLY...
올해 청년(15~29세) 비경제활동인구 중 그냥 쉰 청년 인구가 2년 만에 40만 명을 넘어섰다.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것이 이들의 주된 쉬었음 사유였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5세 이상 인구(생산가능인구)에서 경제활동인구를 뺀 인구로, 통상 취업자, 실업자가 아닌 자를 말한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23년 8월 비임금근로 및...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청년이 더 나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은 우수한 청년을 채용하여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등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바이오 기술 강국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임춘건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학과 신설·개편 확대를 통한 첨단 분야 훈련 인프라 확충, 청년층의...
노사 모두 대한민국의 미래와 청년의 미래를 위한 노동개혁에 함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정부는 교육의 다양성과 개방성을 존중하고 공정한 교육시스템을 구축하는 교육개혁을 꾸준하게 추진해 왔습니다.
국제사회의 치열한 경쟁에 밀리지 않기 위해서는 다양성과 개방성에 기반한 인재 양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한편, 수십 년간 공고하게 유지되어 온 사교육...
항공 일자리 유공자 상은 항공 업계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 고용 촉진 등을 통해 실질적 고용 효과를 창출에 기여한 기업 내 종사자 또는 단체에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 신설됐다.
티웨이항공은 엔데믹 이후 지속적인 노선 확장을 위해 올 상반기부터 운항, 객실승무원과 일반 직원들의 채용은 물론 산학협력 확대를 통한 청년 일자리 경험을 제공해왔다. 이와 더불어...
특히 청년층과 고령층 자영업자의 연체율이 급등하고 있다.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은 파산이 2021년 592건에서 금년 1~8월 중 벌써 1034건으로 급증하고 있다.
기업들도 어렵다. 한국은행의 금융안정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태가 3년 연속 이어진 한계기업은 전체 외감기업 중 3909개에 달하고 있다. 한계기업은 3년 연속...
서류 심사는 정량평가(평균 고용증가 인원, 직원 복리후생, 직원 역량 강화, 기업 경영 상태, 청년 채용 비율 등)와 정성평가(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직원 복지 증진 노력, 고용 창출 확대 방안 등)를 거쳤다.
엑스넬스코리아는 연평균 매출 증가율 30%, 연평균 직원 수 증가율 40%의 스포츠 선도기업으로, 전체 심사에서 고르게 좋은 평가를 받아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에...
‘기업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지에스씨넷이 위탁운영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이다. 직무체험 경험을 통해 청년들의 진로 설정 및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한국부동산원 인사·채용담당자의 기관소개, 직무소개, 채용안내, 고졸전형 입사자 합격수기 발표 등을 통해 참여 학생들에게 양질의 취업정보를...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한국직업지도진흥원 등 고용노동부 유관기관 부스도 마련돼 청년고용 관련 정책과 혜택을 안내한다. 취업 및 심리 상담 부스와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운영된다.
공기업 및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행사 참여자들을 위한 전문 컨설턴트들의 진로‧취업 상담도 예약과 현장접수를 통해 이뤄진다.
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포스터...
가운데) 올해 청년 일자리 예산은 2조3652억 원이 깎였고, 내년 예산은 8500억 원 더 줄었다”고 말했다.
그는 “고용노동부는 10월에 발표하겠다던 ‘청년 일자리 대책’을 11월로 미뤘다.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종합대책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며 “민주당은 청년 일자리 문제를 위해 언제든 논의하고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 강조해서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최윤희 경총 청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팀장은 “청년들이 적성과 전공에 맞는 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을 강화하고 민간 주도의 고용지원 서비스 사업을 확대하는 적극적 고용정책을 실시하는 한편, 기업의 일자리 창출력을 제고하고 노동시장의 과도한 진입장벽을 해소해 일자리 문턱을 낮추는 조치들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재판부는 “도로교통공단은 2016년 1월 1일부터 임금피크제를 시행해 절감한 재원으로 2021년까지 71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했다”면서 “감액된 재원은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임금피크제 도입의 본래 목적 달성에 사용됐다”고 판시했다.
도로교통공단이 임금피크제 해당 직원에 성과급과 자기계발비를 제공한 점, 출근 대신 이수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