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넥스알은 최근 2년간 이직 90% 감소, 고용 34% 증가, 청년채용 42% 증가, 산업재해 0% 등의 성과를 이뤄내며 업계의 호평을 받았다. KT넥스알은 노사협의회, 직원간담회 등 적극적인 노사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터 혁신을 추진, 재택·시차·선택·탄력 등 유연근무제 선택확대, 자율좌석제·원격근무제 등 근로장소 유연화, 리프레시·시간단위 등 휴가형태 다양화 및...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청년 일자리 예산을 꼭 복원해서 청년들 일자리, 고용에 좀 더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복합문화공간 '꽃, 락'에서 주재한 제3차 국정과제 점검회의에서 통합 일경험 플랫폼 구축 등 내년 청년 일자리 관련 예산이 삭감됐다는 국민의 질문에 "국회와...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한국주택환경연구원 및 HDC현대산업개발 우수협력사들의 고용 연계 지원도 이뤄진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회사의 사회공헌 방향성인 'Happy, Devotion, Community'를 토대로 새롭게 시작하는 HDC 심포니 희망드림빌더를 원활히 진행해 사회로의 첫 발걸음을 내딛고자 하는 청년들을 협력 기관들과 함께 물심양면으로 도울 계획”...
국정과제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짚어보고, 국민 생활과 직접 연결된 민생과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날 점검회의에는 추 부총리를 비롯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강경성...
KT는 내달 18일까지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KT 에이블스쿨 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2개 트랙으로 인공지능(AI)를 활용해 기업 비즈니스의 가치를 높이는 AI 서비스 개발자를 양성하는 과정 ‘AI 개발자 트랙’과 AI 기반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활용해 기업의 다양한 영역에 디지털 전환(DX)을 이끌어내는 컨설턴트 양성 과정 ‘DX...
이영 중기부 장관과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 신규 벤처천억기업 대표들은 토크 콘서트를 통해 기업 경영 경험을 공유하고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 청년 고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성일 팀프레시 대표는 “창업자나 기업의 대표로서 해야 하는 일은 이해관계자와의 조율”이라며 “소비자, 내부 인력, 투자자 모두 서로에게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해야 기업이...
이후 진행된 토크 콘서트에서는 신규 벤처천억기업 대표, 벤처기업협회장, 벤처캐피탈협회장 등이 참석해 ‘혁신성장의 아이콘 벤처천억기업’을 주제로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 청년 고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영 장관은 “벤처천억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들을 좋은 기회였고, 최근 경제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신규 천억기업이 134개...
23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열린 ‘청년친화강소기업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상담을 받고 있다. 청년친화강소기업 43곳이 참여한 이날 박람회에서는 기업 면접, 취업 컨설팅, 모의 면접 등이 진행됐다. 고용노동부는 일·생활 균형, 임금, 고용안정, 혁신역량 등에서 청년에게 선호 받는 기업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해오고 있다.
청년들이 재학 시부터 취업준비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내년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가 50개 대학에서 12만 명 대상으로 대폭 확대된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23일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서울시 서대문구 소재)를 찾아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 현장을 둘러보고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했다.
명지대는 고용노동부의 대학 취업 지원 기반...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고용 한파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고 기보의 새 가족이 된 직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기보에서 소임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개인의 미래도 잘 설계하고 준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취업정보 비대칭 해소를 통해 지역인재 채용에 적극 노력하고, 정부의 청년 고용 정책에 발맞추어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하는 선도적...
하지만 청년층 고용률은 같은 기간 46.4%에서 제자리걸음을 했다. 청년층 취업자는 지난해 11월부터 12개월 연속 감소세다.
대학 졸업 등 학업을 마친 뒤 3년 이상 취직하지 않고 직업훈련도 받지 않고 있는 청년층 장기 니트(NEET :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족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10월 고용동향을 보면, 미취업 기간이 3년 미만인 청년 중 니트족 비율은 20%대인...
경제 혁신성이나 고숙련 인재의 질은 높은 대신, 외국 기업과 인재를 유치하는 대외 개방성이나 여성 인력 고용 등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평가 결과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공통된 문제점을 알 수 있다. 바로 ‘글로벌 마인드를 갖고, 다양성을 수용할 줄 아는 개방형 인재’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런 인재들이 기술 혁신에 필요한 글로벌 수준의 연구 역량을...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와 공공기관이 인증한 서울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역량 △정규직 비중 △임금 △근무환경 등 일자리 질을 따져 선정한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의미한다. 서울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 실적, 근로자 처우 수준, 고용 안정성, 복지제도, 성장 우수성 등을 고르게 평가해 55개 기업을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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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을 걷어내고, 청년과 미래를 위한 실질적 예산을 확실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했던 3000억원 규모의 ‘청년 예산’은 야당 주도로 80%가 삭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고용노동부·보건복지부·환경부·국토교통부 5개 부처가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제출했던 청년예산 3028억원 중 2413억3400만원(79.7%)이 일괄 감액됐다.
이 외에도 청년을 위한 자산형성 사업으로는 보건복지부의 ‘청년내일저축계좌’, 고용노동부의 ‘내일채움공제’가 있다.
그러나 청년 외 연령층의 자산 형성을 돕는 상품은 미비하다. 나이에 따른 가입 제한이 없는 자산 형성 사업은 ISA 계좌와 개인퇴직연금(IRP)뿐이다. ISA 계좌는 5년 뒤 만기 자금을 IRP로 옮기면 10%(최대 300만 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