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폭침 등 ‘테러‧암살’ 정찰총국
정찰총국은 테러와 공작원 파견 등을 담당한다. 1980년대 아웅산 묘지 테러와 KAL기 폭파 사건, 2010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도발 등 사건 배후에 있다.
정찰총국 소속 공작원인 리호남은 북한 국가안전보위부(우리나라의 국정원에 해당)에서 근무하며 1998년 ‘공화국 영호’ 칭호를 받은 인물이다. 그는 2007년 10월...
보훈부 장관 후보는 그간 거론되던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 대신 다른 인재를 찾는 것으로 전해진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에는 1971년생인 김희정 전 여성가족부 장관이 거론된다.
이 밖에 대통령실도 최근 조직개편에 나섰다. 시민사회수석실 아래 4개 비서관실은 3개로 줄이고, 과학기술·환경노동수석 신설을 추진하는 게 핵심이다.
1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엔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연평도 포격 도발 희생자 묘역을 참배하고, 연극 '파우스트'를 관람하는 등 공개 행보에 나서기도 했다.
이어 5월에는 서울시장 재임 당시 청계천 복원사업에 함께 했던 서울시 공무원 모임 ‘청계천을 사랑하는 모임’(청사모) 회원들과 함께 청계천 산책을 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두 전직 대통령의...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천안함 셔츠를 맞춰 입은 대통령 부부가 어린이 한 명 한 명과 기념 촬영을 하고 몇 살인지, 물놀이는 재미있는지 물으며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다자녀 등 총 68가족, 270여명(어린이 140여명)이 모여 OㆍX 퀴즈, 훌라후프 돌리기, 아이돌 댄스 따라하기, 컬러판 뒤집기 등 단체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당장 김 위원장의 직전 혁신위원장으로 인선한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이 '천안함 자폭' 표현 등 막말 논란에 휩싸이면서 임명 9시간 만에 사퇴했다. 지난 대선 당시에는 조동연 서경대 교수를 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지만, 혼외자 논란 등 사생활 문제로 인해 나흘 만에 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조 교수는 당시 당의 영입인재 1호로서 상징성이 있었던...
장예찬 최고위원도 “이재명 대표는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18년 동안 시부모님을 모신 게 아니라 악담과 협박을 일삼았다는 폭로에도 침묵할 생각이냐”며 “천안함 막말하는 이래경 위원장에 이어 노인비하, 시부모 논란의 김은경 위원장까지 이재명표 인사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패륜”이라고 비꼬았다.
김 위원장은 노인 비파 발언을 사과하는 과정에서 “남편과 사별...
윤 대통령은 초계함 천안함을 상징하는 문구 'pcc0722'가 새겨진 모자와 천안함 티셔츠를 착용하고 해군 함정이 정박한 모항에서 복무 중인 장병들을 만나 격려했다.
진해 해군기지는 해군 잠수함사령부 등 주요 한국 부대와 미 해군 함대지원단이 함께 위치하고 있어 한미동맹과 해군작전의 핵심적인 기지로 여겨지는 곳이라고 대변인실은 설명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외에도 천안함 침몰 관련 유족지원 성금, 세월호 피해지원 국민모금 성금, 경주 지진 피해 복구 성금,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등을 냈다. 시에라리온 수해구호금, 페루·콜롬비아 수재구호금, 라오스 댐 붕괴 관련 구호자금 기탁 등 해외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지금까지 사회에 기부한...
조 전 청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인 지난 2010∼2012년 서울경찰청장, 경찰청장을 지내면서 경찰조직을 동원해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 등 현안에 대해 정부에 우호적인 글을 쓰도록 지휘한 혐의로 지난해 6월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받아 복역해왔다.
조 전 청장은 이달 28일 출소한다.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 때는 북한 어뢰로 인한 침몰이라는 군당국의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음에도 좌파 진영은 ‘자작극 논란’에 불을 지폈다. 2014년 세월호 사건 때는 야당 유력 정치인이 공개석상에서 미국 잠수함과의 충돌설을 제기했다. 최근에는 ‘사드 전자파에 튀겨진 참외’ 괴담이 떠돌았다,
그것도 부족해 이번에 유력 정치인이 후쿠시마 ‘핵폐수’를...
김 대표는 “광우병 괴담, 천안함 자폭설 괴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전자파 괴담, 세월호 자작극 괴담으로 재미를 톡톡히 봤던 민주당이, 그 달콤한 괴담 마약에 중독된 나머지 또다시 괴담 장사로 재미 좀 보려고 후쿠시마 괴담에 이어 양평 고속도로 괴담까지 제조해대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가짜뉴스와 괴담은 결국 민주당을 구제...
과거 광우병, 천안함, 세월호 온갖 괴담 선동으로 재미도 받고 탄핵으로 몰고 가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기 끝까지 국민들이 의혹에 시달리는 것보다 지금 제가 책임을 지고 손절하는 게 국가와 국민을 위해 좋다”며 “양평군민들께는 죄송하지만, 조금만 참아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2010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 도발이 있었는데, 당시 이명박 정부는 ‘지방선거에서 압승할 것이다’라고 생각해서 선거에 돌입했는데, 몰패를 당했다. 북풍이 불어도 잘 안 되는 게 수도권 선거다. 최근에 김기현 대표가 수도권 선거를 전담하는 사람을 지휘자로 두겠다고 했는데, 그 말은 자기가 대표직을...
그것이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의 경우라면 사법부 전체의 존립마저 흔들 뿐만 아니라 적지 않은 이가 천안함 자폭을 비롯한 근거 없는 괴담을 믿는 우리 사회를 더욱 분열시키고 위태롭게 한다. 그의 임기 중 얼떨결에 한 거짓말은 거짓말이 아니라는 괴이한 대법원 판결도 있었고, 그가 지명한 대법관으로 인해 해괴망측한 소쿠리 투표와 자녀 셀프채용 비리 등...
그는 “법원의 휴직명령 인용 이후 그간 밀렸던 급여를 받았고, 지난 23일 천안함 재단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며 “소집 해제일까지 받는 급여도 전액 강서구 내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병무청의 겸직 불허 방침은 여전히 유효하다. 강서구의회 관계자는 “겸직 여부는 병무청 소관이고, 의회는 법원의 가처분을 따라가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파리의 한 공원에 천안함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와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윤 대통령은 30여 분 간 숙소 앞 몽소 공원을 산책하며 파리 시민과 인사를 나눴다.
20일(현지시간) 윤 대통령은 오전 9시부터 30분간 몽소 공원에서 천안함 로고가 새겨진 검은색 티셔츠와 모자를 쓰고 산책에 나섰다. 윤 대통령이 착용한 모자 정면에는 천안함 함정 그림이...
그러면서 “이것이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의 ‘천안함 자폭설’ 논란으로 사퇴 후, 열흘간 민주당이 심사숙고한 인사의 결과인가. 현재 민주당 내에서도 혁신위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또 “비명계에 밀려 혁신기구를 출범했지만, 이재명 아바타로써 이 대표의 위상을 유지하고 당내 문제들에 시간끌기용 카드임을...
천안함생존자회와 46용사유족회가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과 악플러들을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16일 오전 최원일 천안함생존자회장은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 고소장을 낸 뒤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이 현충일을 하루 앞두고 망언을 했다. 현 사태에 공개 사과하고 천안함 유족 및 생존자와의 면담을 즉각 수용하라”고 요구했다. 최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