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광주 구장에서 오후 6시30분부터 진행되는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될 계획이다.
당초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도 경기 전 비가 내려 경기장에 방수포를 펼쳤지만 경기를 앞두고 비가 그치면서 방수포를 걷어내고 경기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kt와 KIA의 맞대결 선발투수로는 정대현과 양현종이 나선다.
특히 올해 들어서 공항철도 역사에 12개 점포,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7개 점포, 예술의 전당 내 클래식 편의점, 스타필드코엑스몰의 미래형 편의점 등 새로운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콘셉트 점포들은 당초 목표보다 10~20%가량 매출이 더 높았다. 올해 이마트위드미 점포당 평균 매출은 전년대비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영 이마트위드미 대표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는 박인비(29·KB금융그룹)가 우승하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투어는 오는 16일부터 미국 본토로 이동해 장기레이스에 들어간다.
올 시즌은 한국선수 중 누가 미국 그린을 이끌 것인가.
■8개월 만에 필드에 복귀하고 우승한 박인비
역시 박인비였다. 지난해 부상으로 ‘개점휴업’했던 그는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무대는 박성현이 정식 데뷔전을 갖는 미국여자프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683야드)에서 개막해 4일간 열린다.
전인지와 박성현은 오전 11시6분에 신흥강호 에리야 쭈타누낀(태국)과 한조에서 플레이를 펼친다.
미국과 한국이 필드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지난해 172cm의 박성현이...
1월 6일 미국 하와이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첫 선을 보인다. 김시우는 “이전 제품보다 묵직하고 공에 힘이 실려 나가는 느낌”이라며 새 장비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김시우는 9일(한국시간) 끝난 PGA투어 왕중왕전 SN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이븐파 292타로 32명 중 공동 30위에 올랐다.
■타이거 우즈가 선택한...
2017년 PGA 투어의 첫 경기인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610만달러, 우승상금 119만달러)가 오는 6일(한국시간)부터 9일까지 4일간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년도 챔피언들만 출전자격이 있는‘왕중왕전’이다. 조던 스피스(미국)가 디펜딩 챔피언으로 타이틀방어에 나서고, 허리부상으로 한동안 필드에서...
유럽강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루나 컨트롤 베이퍼를 착용하고 실제 라운딩을 비롯한 다양한 필드 테스트를 통해 제품 완성도를 업그레이드 했다. 그리고 지난 10월 말에 열린 WGC HSBC 챔피언스에서 투어 무대에 처음 선보였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들도 신제품 테스트 기간을 거친 후 새로운...
나지완은 17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있는 구단 사무실에서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16억 원, 연봉 6억 원 등 총액 40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나지완은 올해 FA를 선언한 15명의 선수 가운데 김재호(두산 베어스)에 이어 두 번째로 계약서에 사인한 선수가 됐다.
단국대를 졸업하고 2008년 KIA 유니폼을 입은 나지완은 올 시즌 118경기에...
사학연금공단은 지난 6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사학가족과 함께하는 프로야구 관람 이벤트와 김화진 이사장의 시구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행복 정부3.0의 핵심가치인 교직원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프로야구 관람 이벤트에 선정된 400여 명의 사학가족이 함께하고 기아 V11 응원, 정부3.0 홍보 등 사학연금 직원들의 다양한...
◇4일 프로그램
04:00 KLPGA 2016 영광C.C VOLVIK 챔피언스오픈 WITH SBS 6차전
06:00 제20회 대보그룹배 매경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 대회
07:30 SBS골프 아카데미 신나송, 문경돈
08:30 KLPGA 2016 제2차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13차전
10:00 2016 키움증권배 고교동창 골프최강전 (24, 25) 여고 동창 고교최강전 결승 진출팀...
실제로 최근 3년 동안 광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2014년 개장), 수원 수원KT위즈파크(2015년 개장), 서울 고척스카이돔(2015년 개장), 대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2016년 개장) 등이 들어섰다.
건설업계는 이번 야구장 입찰 이후에도 서울, 대전, 부산 등에서 새 야구장 건립을 추진하는 만큼 시장선점을 위한 눈치싸움에 나서고 있다. 특히 새로 지어지는 야구장들의...
KIA는 9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앞서 안치홍을 1군에서 말소한다고 밝혔다. 대신 외야수 오준혁을 1군으로 콜업했다.
안치홍은 올 시즌 2년 만에 1군 무대로 복귀했으나 주루, 수비 과정에서 무리가 온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검진 결과 우측 내전근 부분 손상 판정을 받았다.
김기태 감독은...
이선균은 2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경기 도중 이선균의 모습이 전광판에 잡히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선균은 안재홍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KIA 타이거즈를 응원했다. 그를 알아본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다.
한편 KIA 타이거즈는 7회 한화...
금호타이어는 22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16 금호타이어 핫써머 페스티벌(Hot summer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부터 4년 째 KIA(기아) 타이거즈의 유니폼 스폰서로 활 동중인 금호타이어와 기아 타이거즈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매년 공동 운영하는 행사이다.
행사기간 동안 야구장을 찾는 어린이들은 기아 챔피언스...
박건우는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1루타·2루타·3루타·홈런을 모두 쳐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5회 2루타를 시작으로 6회 홈런, 8회 1루타, 그리고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중견수 키를 넘기는 3루타를 쳐 대기록을 완성했다.
사이클링 히트는 박건우 개인 통산 처음이자 출범 35년째를 맞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결승전에서 연장전 끝에 1-1을 기록하며 승부차기에 들어갔다. 레알은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이겼다.
레알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는 각각 통산 11번째 우승, 구단 창단 이후 첫 챔스 우승 도전이기에 물러설 수 없는 모습을 보였다.
먼저 선취점을 올린건 레알마드리드다. 전분 15분에 미드필드 좌측에서 프리킥...
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챔스 리그) 결승전인 레알마드리드-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전이 1대 1 상황에서 연장으로 돌입했다.
챔스 결승은 한국시간으로 29일 오전 3시45분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려 레알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의 경기로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1-1로 마무리돼 오전 5시45분경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9일 오전 3시45분(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산 시로)에서 열린 아틀레티코와의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1-0으로 앞선 상태로 전반을 마쳤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는 케일러 나바스가 골키퍼로 나섰고, 마르셀루-페페-세르히오 라모스-다니 카르바할이 수비진에 배치됐다. 미드필드에는 토니...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 경기를 앞두고 11명의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레알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4-3-3 포메이션으로 전력을 꾸렸다. 호날두와 벤제마, 베일이 레알의 공격을 주도하며 크로스와 카세미루, 모드리치는 미드필드를 맡는다. 포백라인은 마르셀루와 페페, 라모스, 카르바할 라인이 책임지며 골키퍼는 나바스다.
이에 맞서 아틀레티코의 디에고...
5일 광주광역시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열렸다.
이날 KIA가 8-0으로 크게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롯데 선발투수 이성민이 타자 KIA 서동욱의 오른쪽 허벅지를 맞췄다.
흥분한 서동욱은 이성민을 향해 다가갔고, 두 팀 선수들은 모두 그라운드로 몰려나와 몸싸움을 벌였다. 곧 심판과 양팀 코치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