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그라운드와 실내연습장에서 어린이 야구교실이 진행된다고 6일 밝혔다.
어린이 야구교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캐치볼과 투구, 타격, 수비 훈련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KIA 코치와 선수(박준표, 윤완주, 이인행)들이 강사로 나서 어린이들에게 꼼꼼한 기본기 교육을 시킬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1군 선수단은 오는 25일까지 휴식을 취한 뒤 26일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훈련에 돌입한다. 퓨처스 선수단 역시 오는 26일부터 함평 기아 챌린저스 필드에서 훈련할 계획이다.
선수단은 29일 출국해 일본 미야자키 휴가시에서 마무리캠프를 차릴 예정이다. 미야자키 마무리 캠프는 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챔피언스필드 런닝맨’은 팬들이 직접 경기장 곳곳에 숨겨진 깃발을 찾는 게임으로, 구장 시설을 둘러보며 상품을 얻는 이벤트다. 라디오스타는 사전 접수된 사연을 선수가 직접 읽어주고 격려 및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장기자랑은 팬 5팀의 사전접수를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타이거즈 보틀(플라스틱 투명 물병)’을...
서건창은 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7even세븐 프로야구’ KIA전에서 시즌 197호 안타를 날렸다. 1994년 이종범(44ㆍ한화 코치)이 해태 시절 세운 196안타를 뛰어넘는 한국프로야구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이다.
종전 기록 보유자 이종범은 124경기에서 196안타를 쳤다. 서건창은 올 시즌 125경기 만에 197안타를 기록했다. 아직...
서건창은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장,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쳐냈다.
1회 첫 타석은 볼넷으로 진출했고, 2회초 안타를 기록 했다.
이로써 서건창은 시즌 197안타로, 1994년 이종범(현 한화 이글스 코치)이 수립한 한 시즌 최다안타 기록(196개)을 20년 만에 넘어서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서건창은 13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의 2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기아의 선발 김병현의 137㎞ 직구를 좌중간 적시타로 연결했다.
서건창은 시즌 197안타를 치면서 지난 1994년 이종범(현 한화 이글스 코치)이 달성한 시즌 최다안타 기록(196개)을 20년 만에 갈아치웠다.
서건창이 안타 3개를 추가한다면 한국 프로야구...
올해 신축된 광주ㆍKIA 챔피언스필드도 관중몰이에 적지 않은 공헌을 했다. KIA 타이거즈는 광주 무등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썼던 지난해보다 40% 이상의 관중 증가율을 보이며 새 야구장 특수를 제대로 누렸다.
내년에는 더 많은 호재가 기다리고 있다. 스포츠 빅 이벤트가 집중된 올해와 달리 내년에는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가 없다. 게다가 내년부터는 신생 KT...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시구행사에 참여하는 일이다. 이에 남궁민과 홍진영은 야구장에 찾아가 KIA 타이거즈 투수 서재응에게 투구 자세를 배웠다. 그리고 실제 경기에서 시구까지 무사히 마쳤다.
이후 이들은 관중석에서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관중석에 나란히 앉은 남궁민과 홍진영은 순간 당황스러운 일이 생겼다. 야구경기의 하프타임 때 키스타임이 마련된...
12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간의 경기에 앞서 가수 홍진영이 시구를 던졌고 남궁민은 시타를 했다. 홍진영과 남궁민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커플이다.
시구에 나선 홍진영은 운동화에 청바지 그리고 KIA의 유니폼 상의와 모자를 쓰고...
홍진영과 남궁민은 12일 오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시구자와 시타자로 참여했다.
이날 KIA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홍진영은 찢어진 청바지에 하이탑 운동화를 신은 채 마운드에 올라섰다. 홍진영은 시타자로 나선 남궁민과 눈빛을 교환한 후 있는 힘껏 공을 던졌고, 남궁민은 뒤늦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나선 레알 마드리드는 2002년 우승 이후 12년 만에 통산 2번째로 슈퍼컵 우승을 신고했다.
호날두는 전반 30분과 후반 4분에 연이어 골 맛을 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브라질월드컵에서 무릎 부상이 심화돼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호날두는 비웃기라도 하듯 활발한 움직임과 저돌적인 침투, 확실한 골 결정력으로 존재감을...
홍진영은 1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와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하얀식 기아 유니폼 입은 홍진영은 특유의 아찔한 포즈로 시구를 진행했다. 하지만 기본 투구폼을 정확히 전개해 야구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홍진영 시구 아찔하네", "홍진영...
선동렬 KIA 감독은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와의 홈 경기에 신종길을 1번 타자로 내세웠다. 신종길의 1번 출격은 지난 5월 17일 광주 삼성전 이후 처음이다.
기존에 1번타자로 나섰던 김주찬은 지난 10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왼쪽 정강이에 타구를 맞은 뒤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선발라인업에 빠졌다.
한편 NC 외야수 김성욱은 이날 데뷔 첫...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가 태풍 나크리로 인해 경기장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는 2일 오후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지붕 패널 일부가 떨어져 나갔다. 기아 타이거즈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광주시 그리고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의 시공사인 현대건설과 안전문제를 협의한 후 이날 경기와 4일 경기를 취소...
광주에서는 전날 오후 1시께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야구장 지붕패널 15장이 주변 도로로 날아가는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차량피해는 없었으나 광주시는 인근 도로 교통을 통제한 뒤 패널을 수거했다.
또 광주 남구 사동 조립식건물 지붕덮게가 훼손되고 서구 치평동 건물 간판이 추락하기도 했다.
다행히 태풍 '나크리'로 인한 인명피해는...
강풍으로 인한 피해로는 이날 오후 1시께 광주 북구 기아 챔피언스필드의 지붕 패널 17장이 바람에 날려 인근 도로로 떨어졌다.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이 패널은 가로 1m, 세로 3m 크기로 주변 차량 등의 피해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
2일 오전에는 전남 완도군 소안도 북암 호안도로가 강한 바람과 파도에 40m가량 유실돼 통제됐다.
이외에 신안군 흑산면...
맨시티는 2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피츠버그 헤인즈 필드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기네스컵) 조별예선 B조 AC밀란과의 경기에서 5-1 승리를 이끌어냈다.
전반전에 무려 4골을 쏟아부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맨시티는 후반전에도 1골을 추가하며 1골을 따라붙는 데 그친 AC밀란을 가볍게 제압했다.
첫 골 주인공은 스테반 요베티치였다. 전반 12분...
맨체스터 시티가 28일 오전 5시(한국시간) 미국 피츠버그 헤인즈 필드에서 열린 AC밀란과의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이하 기네스컵) B조 경기에서 5-1로 대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에만 4골을 터뜨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기세가 오른 맨시티는 후반에도 1골을 추가해 1골을 넣은데 그친 AC밀란을 4골차로 물리쳤다.
맨세티는 전반...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린 ‘2014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개막전에서 맨유가 AS를 상대로 3대 2 승리를 거뒀다.
이날 맨유는 루이스 판 감독의 지휘 하에 ‘3-5-2 시스템’을 가동하며 전반전에 세 골을 모두 성공시켰다.
맨유는 오는 30일 미국 메릴랜드주 랜드로버의 페덱스필드에서 인터밀란과 기네스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린 ‘2014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개막전에서 맨유가 AS를 상대로 3대 2 승리를 거뒀다.
이날 맨유는 루이스 판 감독의 지휘 하에 ‘3-5-2 시스템’을 가동하며 전반전에 세 골을 모두 성공시켰다.
맨유는 오는 30일 미국 메릴랜드주 랜드로버의 페덱스필드에서 인터밀란과 기네스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