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착한임대인 세액공제 신청을 받기 위해 본청과 지방청 세무서에 전담조직을 구성한다.
올해부터는 연간 임대소득 2000만 원 이하 주택임대소득자의 분리과세에 모두채움 신고 서비스가 제공된다.
다른 종합소득 신고 항목 없이 2000만 원 이하 임대소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만 신고하는 납세자라면 국세청이 발송한 모두채움 안내문에 서명해서 세무서에...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충청연수원과 내일채움공제기업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14일 오후 충남 천안에 있는 ‘중소벤처기업 충청연수원’에서 개원식이 열렸다. 충청연수원은 충청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직 근로자의 직무 교육훈련을 전담한다.
이번 개원은 전국 권역별 중소벤처기업 인재양성 거점을 확대해...
제도 중에서는 ‘청년내일채움공제(82.3%)’란 답변이 가장 많았다. 또한 ‘일자리 안정자금(35.6%)’, ‘청년추가 고용장려금(35.5%)’ 등도 나왔다.
채용계획이 없는 중소기업의 경우 ‘코로나19 등 경기 불확실성 및 일감 축소’가 인력 채용의 장애 요인으로 작용했다.
백동욱 중기중앙회 청년희망일자리부장은 “중소기업들의 채용조건, 기업ㆍ직무 소개 확대를...
핀테크 스타트업 센트비 최성욱 대표는 “6개월 이상 재직자 전원에게 스톡옵션 부여하고, 청년내일채움공제 대상에 해당하는 전 직원 공제가입, 매년 평균 5~7% 임금인상 등 직원들과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며 “성과공유제를 통해 직원들의 실질임금이 상승해 대기업으로의 우수 인재 유출 문제 완화와 재직자 장기근속 유도 등 매년 기업 성장률 2배를...
양 기관은 2018년 내일채움공제 협약을 체결해 동서발전 협력 중소벤처기업 핵심인력의 고용안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해왔다. 동서발전은 현재까지 기업 12곳(38명)에 2억2800만 원을 지원했다.
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협업을 강화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활성화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편 두 기관은 지난 2018년 동서발전 협력사 핵심인력의 장기재직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형 내일채움공제 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12개사, 38명을 대상으로 2억22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이 운영하는 우리나라 대표 B2B 온라인 수출 플랫폼인 고비즈코리아와 해외거점을 활용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중소벤처기업공단(중진공) 서울지역본부가 내일채움공제ㆍ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할 중소ㆍ벤처기업을 모집한다.
중진공 서울지역본부는 내일채움공제 가입 기업에 올해 직원 교육비, 경영 자문, 재무설계 서비스 등을 신규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가입 기업은 중소기업기여금(납입금)에 대해 전액 비용인정과 일반연구ㆍ인력개발비 세액공제를...
창업 3~7년 미만 기업이 일반자금을 받을 때 ‘3년 연속 고용인원이 증가하거나 내일채움공제 등 인재육성형 사업 참여 기업’일 경우엔 ‘창업기반지원자금’을 받을 수 있다는 답변을 받은 것.
같은 ‘비대면’이어도, 세부적인 정책자금 상담은 결국 전화 상담을 통해 진행해야 하는 셈이다. 30일부터 시작하는 정책자금 신청을 앞두고 통합 콜센터에 상담 물량이...
노 단장은 “내일채움공제 등 정부의 중소기업 장기 재직 지원정책이 일정 부분 효과를 거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보고서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임금 상승과 장기 재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노 단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소기업의 종업원에 대한 투자 여력이 크게 줄어들었다”며 △중소기업...
서울 동작구는 올 연말까지 ‘동작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채움공제는 동작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 관내 거주 청년 채용 시 기업에 채용장려금을, 청년 근로자에게 근속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들의 취업과 장기근속을 돕기 위해...
단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내일채움공제, 서울시 청년월세지원 사업, 지역일자리 및 뉴딜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서울시 청년수당과 유사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면 신청할 수 없다. 2017~2020년 서울시 청년수당에 선정됐거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23일 9시부터 다음 달 3일 오후 6시까지다. 온라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중소ㆍ벤처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벌이는 ‘내일채움공제’ 신규 가입 접수를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내일채움공제는 근로자에게는 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의 장기재직을 통해 기업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사업주와 근로자가 일정비율로 부금을 공동 적립하면 만기(5년)시 근로자에게...
올해 중소·중견기업 소속 청년 근로자 10만 명이 '청년내일채움공제(이하 청년공제)' 가입 혜택을 받는다.
고용노동부는 청년공제 누리집(www.work. go.kr/youngtomorrow)을 통해 올해 청년공제 신규 10만 명에 대해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청년공제는 노동시장에 신규 진입한 청년이 중소기업에 취업해 2년 이상 경력을 형성하고, 기업은 인재를 확보할 수...
우선 내년 △국민취업지원제도 23만 명 △청년내일채움공제 10만 명 △청년추가고용장려금 9만 명 △청년디지털 일자리 5만 명 △비대면·디지털 공공일자리 3만 7000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2만 6000명 △공공기관 체험일자리 2만 2000명을 지원한다.
또 그린스타트업·벤처 육성을 통해 2025년까지 2만 5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그린산업 분야의...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연말정산에는 모두채움 서비스 작성과정이 기존 4단계에서 1∼2단계로 축소됐다”며 “회사가 홈택스에 급여 등 기초자료를 등록한 경우에는 근로자가 홈택스에서 공제신고서 작성 후 회사로 제출까지 마무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세청은 홈페이지(www.nts.go.kr) '연말정산 종합 안내' 코너에서 개정된 세법과 공제신고서 작성...
공제신고서를 모두채움으로 자동 작성하려면 국세청 홈택스(hometax.go.kr)에 로그인 후 간소화자료를 먼저 선택해야 합니다.
-간소화서비스에서 본인과 부양가족의 공제대상 자료 선택 후 「공제신고서 작성」 메뉴를 클릭하면 근무처 선택과 부양가족 입력(1인가구는 불필요) 단계를 거쳐 공제신고서가 모두채움으로 자동 작성됩니다.
-간소화자료 외 추가로...
중소기업 장기근속자를 위한 성과 보상 제도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통해 협력기업에 현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 외에도 협력 중소기업에 저금리 대출, 은행 보증 등을 골자로하는 금융 지원도 실시한다.
풀무원식품 박남주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협력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반성장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협력기업과...
청년 1명 추가 고용 시 연 900만 원씩 3년간 인건비를 지원하는 청년추가고용장려금과 청년 취업자의 자산형성을 돕는 청년내일채움공제(2년 형)의 경우 내년에 각각 9만 명, 10만 명이 신규 지원을 받는다.
‘청년디지털일자리’ 사업 예산은 4676억 원이 편성돼 5만 명의 청년이 지원(최대 180만원×6개월)을 받게 된다.
또한 환경미화원, 택배·배달 종사자 등...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2일 KT와 비대면 분야 중소벤처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내일채움공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9월 22일 중소벤처기업부-KT-이노비즈협회가 맺은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중진공과 KT는 협력 중소벤처기업에 종사하는 비대면 분야 연구개발(R&D) 인력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우수인재 유입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