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을 위한 추가고용장려금은 신규 9만 명을, 청년내일채움공제는 14만 명을 새로 지원한다.
중장년을 위한 고령자 계속 고용장려금을 신설해 월 30만 원씩 최대 2년을 지원한다.
노인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는 13만개 확대한다.
근로시간 단축의 현장 안착을 위한 인건비와 전문 컨설팅 등 지원을 늘린다. 일자리 함께하기는 올해 347억 원에서 내년...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사업은 신규로 4만 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2042억 원의 예산에서 1357억 원이 늘어난 3399억 원으로 반영됐다.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예산도 증액됐다. 핀란드 헬싱키와 스웨덴 스톡홀름에 코리아스타트업센터(KSC)을 개소하는 데 각각 △핀란드 37억 △스웨덴 12억 원이 투입된다. 이를 포함한 수출인큐베이터 예산은 올해...
청년내일채움공제는 기존 2년형ㆍ3년형에서 2년형으로 통합해 지원 인원을 확대한다. 올해 2년형 6만 명, 3년형 4만 명에서 내년에는 2년형 14만 명을 지원한다.
청년을 추가로 채용하는 사업주에게청년추가고용장려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정년 이후에도 정년연장·재고용 등을 통해 노동자를 계속 고용하는 사업주를 지원하는 ‘고령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완주군과 전북 완주군청에서 ‘완주형 내일채움공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박성일 완주군수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중소벤처기업 핵심인력의 장기재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중진공에서 운영하는 내일채움공제는...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 청년 내일 채움 공제 지원을 확대하는 등 주거·일자리와 자산 형성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보육 관련 예산은 내년 3월 보육 체계 개편을 충실하게 뒷받침할 수 있도록 편성한다. 이를 위해 유특회계 일몰을 3년 연장, 어린이집 누리 과정은 현행대로 국고로 전액 지원한다. 어린이집 누리 교사 처우 개선비는 3만 원 인상한 36만 원으로...
중소·중견기업 청년 근로자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이 올해 가입 목표 10만 명을 넘겨 마감됐다.
2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내일채움공제는 지난달 26일 3년형에 이어 2년형도 9일 소진됐다. 청년내일체움공제는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에 취직한 만 34세 이하 우수 청년 인력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운영하는 일종의 ‘공동...
업무협약의 세부내용으로 △중진공의 정책자금 융자, 수출마케팅, 인재양성 등의 정책사업을 통한 군포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 △군포형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통한 핵심인력 장기재직 유도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수출확대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군포시와 기업간 소통 강화 지원 등에 대한...
△취업성공패키지‧청년구직활동지원금‧실업급여‧청년내일채움공제‧재정일자리사업 등 서울시 청년수당과 유사한 사업에 참여 중인 사람 △2017년~2019년 1차 청년수당 사업 참여자(생애 1회 지원) △기초생활수급자(생계급여자) △재학생‧휴학생 등은 청년수당 참여가 불가능하다.
청년수당 신청 시 미리 준비해야할 서류는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8월부터 달라지는 청년 내일채움공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청년 내일채움공제는 미취업 청년의 중소·중견기업 유입을 촉진하고, 청년 근로자의 장기근속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행됐다.
2년형과 3년형이 나뉘어 있으며,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2년간 300만 원(매월 12만5000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900만 원, 기업이 400만 원을...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생 신규 채용을 통해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청년의 장기근속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청년 내일채움공제 제도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마크로젠은 △육아휴직 제도 △워킹맘 유연근무제 등을 통해 일과 생활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19년 여성근로자 비율은 53%에 달하며, 육아휴직 후 복귀한...
사회적기업등의 취약계층 고용을 유도하기 위해 취약계층 고용과 연계된 감면한도(1억 원+취약계층 상시근로자 수X2000만 원)를 신설한다.
청년내일채움공제와 내일채움공제 연계자에 대한 세제도 지원한다. 중소·중견기업 청년재직자 장기근속 지원을 위해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 후 내일채움공제 연계 가입 시 소득세 50%(중견기업 30%) 감면 적용한다.
신청 자격은 중소기업 정규직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와 달리 아르바이트나 임시직인 경우에도 신청 가능하다.
유의 사항도 있다. 청년저축계좌는 중소기업 취업 청년의 자산형성 지원 사업인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중복으로 받을 수 없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미취업 청년의 중소·중견기업 유입을 촉진하고, 청년 근로자의 장기근속과...
또한 중소기업의 내일채움공제 가입, 인력채용, 근로자 전용주택 공급 등 임금복리후생에 125억 원, 공동기술개발, 금융보증 등 임금지불능력 제고에 244억 원, 저리 운영자금으로 2600억 원을 각각 지원한다.
이밖에 공정거래를 위한 임금·자재단가 인상분 적기 반영, 하도급 대금지급 전산화 시스템 사용 등도 협약에 포함됐다.
LH는 공공기관 중 최대인...
국세청은 사업자가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미리채움' 서비스 항목을 음식·숙박업 사업장현황명세서, 카드사 대리납부세액공제 금액 등을 추가해 27종으로 확대했다.
미리채움은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신용카드 매출 등 신고서 주요 항목을 바로 조회해 채울 수 있는 서비스다.
국세청 관계자는 "개인사업자 117만명에게는 모바일 안내문을...
그러나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기존의 중소기업 청년층을 위한 지원 제도는 군 복무기간을 반영해 지원 기간을 연장해주고 있지만, 청년교통비 지원 사업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또 지원 대상을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직접 고용된 근로자로 한정하고 산업단지 내에 파견된 근로자, 하수급인이 고용한 근로자는 제외해 민원이 제기돼왔다.
이에 권익위는 산업부에 오는...
현재 취업 정책 중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정책으로는 △청년내일채움공제(30.5%)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계속해서 △내일배움카드(25.2%) △청년구직활동지원금(10.8%) △중소기업 전월세보증금대출(8.3%) △청년취업아카데미(8%)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감면(7.2%) 등의 순이었다.
그러나 취업지원정책에 대해 알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48.2...
그는 “추가고용장려금, 내일채움공제, 구직활동지원금 등 국민이 관심을 갖고 있는 정책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을까 고민 중”이라며 “청년고용을 잘하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접근도 중요하지만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과정에서 추가적으로 보완해주는 단기 대책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의 경우 지난해부터 올해 1분기까지 총 14만456명이 가입했다.
가입자 중 약 39%(5만5262명)가 ‘5인 이상 30인 미만 기업’, 70%(9만8324명)가 100인 미만 기업에 취업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취업 청년이 5만5129명(39%)으로 가장 많았으며, 청년들이 선호하는 정보통신업...
특히 중소기업 근로자의 소득 증가를 돕기 위해 지난해 내일채움공제 제도를 도입했다. 협력사 핵심인력에게 월(月) 10만 원씩 최대 5년간 지원해 근속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중부발전 협력사 13곳 직원 32명이 중부발전의 내일채움공제 지원을 받고 있다. 중부발전은 동반성장위원회와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한 동반성장 상생 협력 협약’도 맺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내일채움공제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에 관심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다음달 17일까지다.
내일채움공제사업 관련 내용이면 어떤 주제나 장르로도 응모할 수 있다. 분량은 30초이상 3분 이내로 해야한다.
먼저 중진공은 대국민 SNS평가로 수상작을 가린다. 최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