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전역 후 6·25 참전 UN군 추모 사업에 참여, 참전용사 초청행사 및 22개국 참전국 순회방문 등 민간외교활동을 펼쳤다.
또한 국군장병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100여회의 안보교육을 실시하면서 국민 안보의식 함양에 앞장서 왔다.
이선민 사무총장의 취임식은 11일 서울 성수동 향군본부에서 열릴 예정이다.
금메달 뒷면은 색채 태극 문양 주위로 21개 참전국의 국가명이 영문으로 둘러싸고 있으며 은메달의 뒷면은 각 참전국의 국기를 컬러로 표현한 큰 원 주위로 손을 맞잡은 인간들이 둘러싸고 있는 모습으로 디자인된다.
기념주화 및 메달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화폐 전문업체 풍산 화동양행과 농협 본점 및 전국지점에서 선착순 예약 판매할 예정이다.
'월드 오브 워십'은 2차 세계대전 참전국들이 항공모함과 잠수함 등으로 해전을 벌이는 온라인 게임이다.
게임 출시를 앞두고 공개된 홍보 동영상에 등장하는 일본 군함에 내걸린 욱일승천기를 보고 한 게이머가 워게이밍의 온라인 게시판에 삭제를 요구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워게이밍 본사는 삭제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한국과 아시아를 제외한...
6·25전쟁 참전용사 재방한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12번째로 한국을 찾은 로니 예비역 중장은 소공동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자유는 피로 얻어진 것”이라며 “다시는 그런 일(전쟁)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지키고 강한 국가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이를 위해 미국을 비롯한 21개국 유엔 참전국과...
LG그룹이 아프리카 유일의 한국전 참전국이자 유엔이 정한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에티오피아 주민들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희망의 물꼬’를 텄다.
LG는 에티오피아 낙후지역을 소득창출이 가능한 자립형 농촌마을로 개발하는 ‘LG 희망마을’ 사업을 본격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LG 희망마을 대상지인 구타마을은 현재 138가구, 76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에티오피아는 한국전 당시 6000여 명의 지상군을 파견해 우리를 도운 아프리카 유일의 참전국으로, 부족한 재원 아래에서 인프라를 구축하고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는 등 국가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번 에티오피아 아마다공과대 재학생 실습교육 지원 외에도 그동안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또한 의원들은 이 추모벽에 한국전에 참전한 미군은 물론 한국군, 카투사(KATUSA), 유엔 참전국 병사들 가운데 전사자, 부상자, 실종자, 전쟁포로 등의 숫자도 함께 기록할 것을 제안했다.
이 법안은 미국 전쟁기념물 관리위원회가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재단에 추모벽 설계를 제출받아 이를 검토하고, 추모벽 건립을 위한 민간 기부를 허용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이...
LG그룹이 아프리카 유일의 한국전 참전국이자 유엔이 정한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에티오피아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
LG그룹은 29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해야 하는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들이 교육을 통해 자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LG 임원들의 기부를 통한 일대일 후원 방식으로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날 기념사에서 "6.25 전쟁의 승리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굳건히 설 수 있었고 60년이 지난 지금, 신생 독립국 중 유일하게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한 나라가 되었다"면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용감히 전장에 나섰던 국군 장병과 유엔 참전국들처럼 우리가 지켜야할 것을 지키기 위해 합심해서 다시 일어서야...
이번에 공개한 6·25전쟁 희귀 기록물에는 6·25전쟁 발발 후 1952년 3월까지 영국 육·해·공군의 참전비용으로 약 2200만 파운드(400억원)가 소요됐다는 문서가 포함돼 있으며, 6·25전쟁 당시 북한의 우방인 몽골이 북한에 말 7378필을 지원했다는 기록물도 들어 있다.
아울러 6·25전쟁 당시 미국·영국을 비롯한 16개 참전국과 인도·노르웨이 등 의료지원국...
가르손 부통령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은 한국의 전자정부, SOS 국민안심서비스, 새마을운동 등에 관심을 보이면서 이 분야에서 향후 협력을 확대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맹형규 장관은 “중남미 지역의 유일한 한국전쟁 참전국인 콜롬비아의 도움과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발전과 성공 사례를 적극 공유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6.25 전쟁의 주요 참전국 중 하나였던 캐나다의 전사자 기념비를 방문해 헌화한다.
미국에서는 코리아 소사이어티에서 '통일과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의 큰 그림 및 방법, 그 과정에서의 미국의 역할 등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정 의장 직무대행은 연설에서 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통일과정에서의 미국의 협력, 통일비용 마련 등에...
롯데백화점은 지난 2011년 9월15일 6·25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에 교육 지원을 위한 ‘롯데 드림 센터’를 오픈했다.
롯데드림센터는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서쪽으로 100km 떨어진 해발 2000m의 산간지역인 긴찌(Ginchi)에 위치하며 총 463㎡ 부지에 3개의 교실과 운동장 등으로 이뤄졌다. 총 2억원의 공사비 전액은 롯데백화점의 기부금으로 지원됐으며, 일부는...
롯데백화점은 6.25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의 긴찌(Ginchi) 지역에 교육 지원을 위한 ‘롯데 드림 센터’를 건립했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대륙 북동부에 있는 나라로 6.25전쟁 당시 우리나라에 3518명의 군인을 파견, 그 중 121명이 전사했다. 참전 인원 중 현재까지 생존해 있는 약 1000명의 참전용사들은 대다수 빈민층으로, 그 가족들은 생계형 노동에 종사하고 있어...
방문해 취재했으며 외국 언론의 현장 직접 방문 취재는 알자지라 방송이 세 번째다.
2007년 1월 감식단이 창설된 이후 매년 3∼4곳의 외신이 직접 발굴현장을 찾았다고 감식단 관계자는 전했다.
기존에는 미국과 영국, 일본 등 6·25전쟁 참전국에서 자국민 유해 발굴 차원에서 관심을 보였지만아랍계 방송에서 관심을 두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대륙 북동부에 있는 나라로 6.25전쟁 당시 우리나라를 돕기 위해 군인을 파견한 참전국이다. 특히 드림센터가 위치한 에티오피아의 긴찌는 수도 아디스아바바로부터 서쪽으로 100km 떨어진 해발 2000m의 산간지역으로 도시와의 거리가 멀어 교육 취약 지역에 속한다.
총 463m² 면적의 부지에 교실 3개, 운동장과 제반 시설 등으로 꾸며진 롯데 드림...
이어 에티오피아가 6.25 전쟁에 참전한 데 대해 언급, "'칵뉴' 부대 용사들은 253회의 전투에서 모두 승리했고 16개 참전국중 가장 용감한 군인들로 지금까지 기억되고 있다"면서 "우리 국민은 지금도 국교도 없던 시절에 우리를 도와준 에티오피아를 잊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연설에 앞서 아디스 아바바대학에서 아드마수...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6ㆍ25 16개 참전국중 하나인 에티오피아를 돕기 위해 사랑의 모자뜨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티오피아는 저체온증으로 신생아 사망률이 높은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7월 25일 까지 한 달간 매주 화요일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런던, 프랑크푸르트, 이스탄불, 시드니 등으로 출발하는 일부 장거리 항공편 승객들에게...
3부 요인, 정당 대표, 국가보훈단체장, 6.25 참전 유공자 등 4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유엔 참전국 국기와 한국군 참전부대기 게양식과 전쟁기록 영상물 상영, 다시 부르는 6ㆍ25전쟁 영웅, 기념공연, 6ㆍ25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기념식에서는 국군 19명, 경찰 3명, 미군과 영국군 등 유엔군 소속 8명 등 30명의 이름을 부르는 '롤콜(Ro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