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박희본이 심지호에게 스킨십을 시도하다 실패로 돌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극본 서재원, 연출 조준희) 89회에서는 열희봉(박희본 분)과 차지호(심지호 분)이 데이트에 나섰다.
밤에 희봉을 커피숍으로 불러낸 지호는 평소처럼 희봉에게 잔소리 겸 구박을 일삼았다.
희봉은 다음 날 에스테틱 동료 직원에게...
이날 방송에서 희봉은 예뻐진 모습을 차지호(심지호)에게 보여주기 위해 지호의 카페를 찾았다. 예뻐진 희봉의 모습에 다른 남자들은 친절하게 대했지만 지호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급기야 지호는 희봉을 데리고 한적한 곳으로 가서 "남자들이 괜히 쳐다보는거 싫으니까 하고 다니지 마요"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예뻐진 희봉 때문에 불안해하던...
정형돈과 이야기를 나눈 유재석은 아들 지호군이 ”’아빠는 사람 많은데 못 간다고 했지’라고 했다”면서 “너무 데려가고 싶지만 가족들이 그런 곳에 가서 함께 즐기지 못한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정형돈 역시 “녹화 중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녹화를 접지 못하는 자신이 싫었다”라고 말하며 아픔을 전하기도 했다. 이들은 나란히...
극중 명랑하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주지훈(지호)과 지창욱(인하) 두 남자의 사랑을 한꺼번에 받고 있으면서도 또 한편으론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패션으로 남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진세연과 주지훈의 첫 애정 신에 등장했던 지난 11회 방송에서 진세연은 베이직한 팬츠, 크로스백과 함께 톤 다운된 블루 컬러 블라우스를 매치하여 수수한 느낌을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지호(주지훈)와 인하는 하윤모(전국환) 교수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피아노 연주로 맞붙는다. 이 자리에서 지호는 트로트곡 '어머나'를 편곡해 연주한다.
앞서 지호는 부상악기 본부장으로 취임하면서 피아노에서 당분간 손을 떼려했지만 하 교수로부터 후계자 선정을 위한 인하와의 피아노 경선에 참여하라고 종용을 받은 바 있다. 지호는...
16일 방송된 ‘다섯 손가락’에서 다미(진세연)는 자신에게 진심을 고백하는 인하(지창욱)를 뿌리치고 지호(주지훈)를 향해 갔다.
이날 하 교수(전국환)의 후계자로 결국 인하가 지목됐다. 인하는 기쁜 소식을 다미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에 레스토랑 이벤트를 열고 고백했지만 다미는 “나는 네가 어떤 아이인지 모르겠다”고 차갑게 말했다.
그러면서 지호의 동생인...
SBS 주말특별기획 ‘다섯 손가락’의 홍다미 역 진세연은 어린 다미 역을 했던 지호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타고난 감성의 피아니스트로 긍정적인 성격의 명랑하고 쾌활한 홍다미 역을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진세연은 지난 13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어린 다미 지호와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다섯 손가락’에서 늘...
적도 없고 말도 안된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좋은 작품을 위해 밤낮없이 뛰는 제작진에게 이런 터무니없는 언급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섯 손가락’은 현재 부성그룹 후계자 자리를 놓고서 영랑(채시라)과 인하(지창욱), 지호(주지훈) 간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한창이다. 여기에 지호와 인하, 다미(진세영)의 삼각관계가 펼쳐지면서 흥미를 모으고 있다.
이제 14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이야기가 전개되는 만큼 성인이 된 지호가 어떤 삶을 살게 될지를 연기로 보여줄 것”이라고 다짐했다.
특히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에서 극중 세자 충녕과 덕칠 1인 2역을 맡아 스크린을 누빈 그는 이번 드라마와의 캐릭터를 비교하며 “영화의 와 드라마 속 캐릭터는 아주 상반되니 쉽게 그 차이를 이해할 것”이라며 “대신 영화...
불길을 빠져나가던 영랑은 자신의 친아들 인하(김지훈․지창욱 아역)인 줄 알고 의붓아들 지호(강이석․주지훈 아역)를 구했고 그 과정에서 영랑은 놀란 지호에게 “내 아들이 아니고 왜 너냐?”고 윽박지르며 숨겨왔던 속내를 드러낸다.
만세가 목숨을 잃은 후 인하로 지목된 후계자 구도를 바꾸기 위해 최 변호사(장현성)와 음모를 꾸몄고, 수표(오대규)에게 살인과...
이에 인하가 위기에 처하자 영랑(채시라)은 지호(강이석․주지훈 아역)에게 본 모습을 드러내고 죄책감을 느낀 지호는 서울을 떠나 홀로 제부도로 떠났다. 그러나 회사 대표이사로 취임을 앞둔 영랑은 이사진의 의심스런 눈치를 피하기 위해 지호를 다시 서울로 데려온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성인이 된 인하와 지호의 재회 모습을 그려졌다. 다음주 성인...
이를 눈치 챈 유만세 회장(조민기)은 인하의 트로피를 부수며 “이제부터 내 아들은 지호(강이석/주지훈 아역) 하나 뿐이다”라고 선언한다. 이 모습을 지켜본 영랑은 아무도 없는 곳에서 유만세 회장이 했던 것처럼 지호의 트로피를 부수며 표독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현모양처와 악녀를 오가는 채시라의 표정 연기를 극찬했다. 채시라의...
18일 오후 방송된 ‘다섯손가락’은 유지호(주지훈)가 엄마인 채영랑(채시라)의 방에 불을 지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유지호는 채영랑의 집에 불을 질렀다. 살려달란 채영랑의 절규에도 무표정한 얼굴이었다. 채영랑은 “지호야, 살려줘 너 엄마 좋아했잖아”라며 울부짓었지만 유지호는 외면한 채 뒤돌아 나갔다.
불타오르는 방 안에서 화염에 갇힌 채영랑의 모습과...
영랑은 극 초반 남편이 밖에서 데리고 온 아들 지호(주지훈)조차 환한 미소로 맞이하는 등 현모양처 성격을 보인다. 하지만 아들 인하(지창욱)를 부영그룹 차기 오너 자리에 앉히기 위한 계획이 지호의 등장으로 차질이 생기면서 악의를 드러내는 인물이다.
영랑 역을 위해 채시라는 촬영 초반 6회분까지의 의상과 소품,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준비해 스태프들을 놀라게...
영랑은 극 초반 남편이 밖에서 데리고 온 아들 지호(주지훈)조차 환한 미소로 맞이하는 현모양처로 비춰진다. 이는 아들 인하(지창욱)를 부영그룹 차기 오너 자리에 앉히기 위한 노력이었는데 지호의 등장으로 모든 것이 엉망이 된다. 이후 지호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겠다고 결심하며 본격적으로 악의를 드러내는 인물이다.
그는 선과 악을 넘나드는 영랑 역에 대한...
영랑은 극 초반 남편이 밖에서 데리고 온 아들 지호조차 환한 미소로 맞이하는 현모양처로 비춰진다. 이는 아들 인하를 부영그룹 차기 오너 자리에 앉히기 위한 노력이었는데 지호의 등장으로 모든 것이 엉망이 된다. 이후 지호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겠다고 결심하며 본격적으로 악의를 드러내는 인물이다.
영랑은 극 중반 캐릭터 성격이 바뀌고, 본의 아니게 선과...
꿋꿋하게 살아가던 중 지호(주지훈)와 인하(지창욱)를 만나고, 그 집안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지호와 인하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것에 대해 “짝사랑하는 역할이나 아예 로맨스가 없는 역할을 해왔는데 처음으로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역할을 맡았다”고 좋아하며 “성숙하고 깊이 있는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가수 데프콘이 유재석 아들 지호 군 생일에 극존칭의 축하 인사를 전했다.
데프콘은 1일 자신이 진행하는 손바닥tv '000 시즌2' 방송에서 유재석 아들 생일 사실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은 “행사하러 갔다가 유재석 전화를 받았다. 유재석이 ‘아들 생일이라 들어가봐야한다’고 하더라”며 유재석 아들 지호 군이 생일을 맞았다고 알렸다.
이어 “오늘은...
나경은은 유재석이 여자 스타들과 촬영하는 것에 대해 “결혼 전이라면 질투 날 수도 있었을 것”이라며 “그런데 사실 결혼하고 나니까 몸 상할까봐 걱정된다. 다칠까봐 가슴 아프다”고 털어놨다.
이어 “열심히 돈 벌어오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아들 지호 군을 두고 있다.
현아는 16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빵실빵실(볼이 통통해진 의성어) 건강해 보인다고 지호 오빠가 말해주셨다. 감사해요 "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무대위에서의 섹시한 모습과는 달리 머리에 꽃핀을 꽂고 청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피부 좋다”, “청순+섹시 반전매력”, “꽃보다 아름다운 현아” 등의 반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