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싸가려고. 그래도 돼지?'라고 물으며 웃었다고 한다"고 적혀있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부럽다. 나경은씨" "역시 유재석" "유재석은 뭘 해도 훈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은 나경은 아나운서와 MBC TV '무한도전'에서 만나 2008년에 결혼했고 지난해 아들 지호를 출산했다.
그는 “아내가 아기 우는 소리를 내가 다 들어놓고 달래주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덧붙였다.
이에 박미선이 “아기가 우는 소리를 못 들을 리가 없다”고 반박하자 유재석은 “사실 너무 피곤해서 못 들은 척 한 적도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은 2008년 7월 나경은 아나운서와 결혼, 지난해 5월 1일 아들 지호군을 얻었다.
설리는 차태현과는 지난 2008년 출연한 영화 '바보'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설리는 '바보'에서 하지원(지호 역)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사진 속 두사람은 나란히 브이를 그리고 웃음을 짓고 있다.
차태현과 설리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삼촌과 조카같은 모습이다", "설리 인맥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박경림은 “아들 민준이가 요즘 그렇게 ‘피곤해’라는 말을 자주 한다. ‘미인도’에 아들을 먼저 보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나경은 아나운서는 남편 유재석과의 결혼 후 생긴 아들 지호의 출산을 위해 방송을 쉬었지만 11월 MBC에브리원 ‘미인도’를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
MBC 나경은 아나운서가 첫 복귀 프로그램 녹화에서 남편인 유재석과 사이에서 지난 5월 출산한 아들 지호의 외모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새 퀴즈 프로그램 ‘퀴즈쇼 레인보우’의 진행을 맡은 나경은은 공동 MC 김용만이 ‘아들 지호는 누구를 더 많이 닮았나’라고 묻자 “코 위로는 아빠를 많이 닮았고 코 아래로는 나를 많이 닮았다”고 밝혔다.
이에 김용만은...
제작진도 화려하다. '놀라와'의 김명정 작가가 메인 작가로 활동하며 방송국 PD 출신인 '청담보살'의 김진영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지난 5월1일 국민MC 유재석과 사이에서 아들 지호군을 출산한 나경은 아나운서는 출산 휴가를 마친 뒤 약 한 달간의 육아 휴직을 갖다 최근 업무에 복귀했다.
30일 박보영이 이 영화에서 성격 장애를 지닌 채 태어난 아성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영화는 아성과 감정 표현을 제대로 못 하는 소심한 남자 지호가 만나 엮어가는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지호 역은 캐스팅이 확정되지 않았다.
제작사 측은 나머지 출연진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난 후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이르면 내달 말께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드라마 '추노'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왔던 천지호(성동일 분)가 최후를 맞았고, 그의 죽음 앞에 이대길(장혁)은 눈물을 흘렸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 18회에서 천지호는 이대길을 처형장에서 구출해 도망을 가던 중 화살에 맞았다.
대길은 함께 도망가던 지호가 부상으로 힘들어하자 빨리가자고 재촉한다. 하지만 지호는 "이렇게...
이 사실을 알고 있던 엠블랙 나머지 멤버들(승호, 지호, 이준, 천둥)은 촬영장에서 미르를 하주연과 엮어주기 애썼다. 또 MC 신봉선은 "미르와 주연은 사귄지 오늘이 1일째"라며 둘을 공식 커플화했다.
미르와 하주연의 러브라인은 이날 저녁 6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실을 알고 있던 엠블랙 멤버들(승호, 지호, 이준, 천둥)은 촬영장에서 미르를 하주연과 엮어주기 애썼고, 쥬얼리 멤버 김은정도 거들었다.
또 MC 신봉선은 "미르와 주연은 오늘이 사귄지 1일째"라며 둘을 커플로 선언하기도 했다.
미르는 촬영 내내 수줍은 미소를 보였고, 하주연은 섹시댄스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미르와 하주연의...
이처럼 실질적인 경영권 승계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재용 전무는 올 3월 아들 지호군이 명문학교로 이름이 알려진 영훈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돼 또 하나의 경사를 치르게 됐다.
영훈초등학교는 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에 추첨을 통해 입학허가를 내는 학교로 수업의 절반이 영어로 이뤄지는 등 영재교육을 담당하는 학교다.
또 CEO 대열에 나서기 전 마지막으로 경영 능력을 평가 받는 자리에 올랐기 때문에 이건희 회장의 후계자로서 인정받기 위한 특별한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어찌됐든 이재용 신임 전무의 이번 승진과 더불어 올 3월 자신의 외아들인 지호군이 영훈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돼 겹경사를 치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