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정부의 ‘지능형 전력망 기본 계획’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 230만 가구에 원격검침인프라(AMI) 보급 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2016년까지 1000만 가구, 2020년까지 2200만 전 고객을 대상으로 AMI를 구축할 계획이다. AMI는 전기, 가스, 수도 계량기 등을 검침원이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 원격으로 단말기를 이용해 검침 데이터를 읽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가나전력회사(ECG)와 체결한 10만호 대상 선불식 AMI(지능형 원격검침 인프라) 시스템 구축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에 따라 지난해 1차 사업에 이어 올해 2차 사업 수주를 한 것이다.
누리텔레콤은 메쉬RF와 GPRS를 이용해 전기 사용량을 수집하는 원격검침모뎀과 스마트계량기, 데이터수집장치(DCU), MDMS(계량데이터관리시스템)소프트웨어, 요금계산 및 요금충전...
한국전력공사는 3일 LG전자, 삼성전자와 '지능형 전력계량 인프라(AMI)-스마트 가전' 연계 표준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MI는 디지털 계량기와 정보전달·제어 장치로 구성된 인프라로, 전력 가격과 사용정보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지능적인 전력수요 관리가 용이하지만 현재는 가전사별로 가전제어용 프로토콜을 독자적으로...
‘스마트그리드’는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정보를 교환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지능형 전력망 시스템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력 원격검침업체인 옴니시스템이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580원으로 마감했다.
키움증권, 한국증권, 하나대투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됐으며 거래량은 1010만2267주로 전일 95만9235주보다 큰...
스마트그리드 사업 부문 중에서도 가정·빌딩·공장용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지능형 계량인프라(AMI) 등 ‘지능형 소비자’ 분야가 유망하다. 2016~2020년 사이에는 스마트그리드 5대 사업분야 중 지능형 소비자 분야의 시장 규모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다.
지능형 전력망, 지능형 서비스 분야는 한전과 LS산전의 독점구조이고, 전기자동차와 신재생에너지...
로엔케이는 지능형 전력망 영역에서 스마트계량기 분야의 핵심적인 기술인 PLC칩셋과 PLC망 관리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한 PLC모뎀, 전자식 전력량계, DCU 개발 및 제조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 전력망에 정보, 통신기술을 접목해 공급자와 수요자간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할 수 있게 지능형 수요관리시스템(NMS, EMS)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지식경제부는 오는 2016년까지 약 3조6000억원을 투자해 스마트계량기(AMI) 1000만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20만KWh, 전기차 충전기 15만대 설치 등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제1차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지경부 발표로 전기계량기 뿐 아니라 수도, 가스, 열계량기 및 원격검침기 보급이 본격활 될 가능성이 높아 비츠로셀의...
정부가 스마트그리드 구축과 전기차 충전기 보급을 통해 지능형 전력 수요관리에 나섰다. 이를 위해 스마트계량기 1000만대와 전기차충전기 15만대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KT통신국, GS타워 및 포스코센터 등 467개소도 참여해 5만kW(1만5000가구분) 부하절감을 이끌어 낸다.
지식경제부는 18일 포스트타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지경부는 오는 18일 발표하는 ‘제1차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을 통해 스마트계량기·에너지저장장치·전기차충전기 보급확산, 7대 거점도시 구축, 지능형수요관리 도입·확대 등 스마트그리드 조기 확산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심야시간대 전기를 저장해 피크시간대 활용해 전력낭비 방지, 예비전력 확보, 소비효율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전력저장장치 보급...
스마트그리드는 전력공급망에 정보기술(IT)을 결합한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이다.
이 기술은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정보를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전력 배분을 적절히 하는 등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베이징에서 지난 9월 열린 2011년 스마트그리드 월드 포럼에서 중국 국영 전력업체 스테이트그리드는 오는 2020년까지 스마트그리드 기술에 총...
스마트 그리드는 전력망과 IT 기술을 접목해 공급자와 수요자가 양방향으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지능형 전력망’을 뜻한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심야 시간의 값싼 전기를 활용해 전기자동차를 충천하거나 필요한 가전 제품을 돌리는 등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
한국 정부는 스마트 그리드에 645억원을 투자해 실시간 그리드 점검, 전력 공급 시스템의...
금·은값 상승과 정부의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사업 가시화에 따라 LS그룹 계열사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
LS그룹을 이끌고 있는 구자홍(65·사진) 회장은 현재 (주)LS 주식 95만3590주(2.96%)를 보유, 평가가치가 1068억여원에 이른다. 지주회사인 (주)LS 주요주주가운데 구자은 LS니꼬동제련 부사장(4.02%), 구자열 LS전선 회장(3.27%)보다는 지분율이 적지만...
스마트그리드 사업이란 기존 전력망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을 말한다.
새로운 요금제가 실시되면 전국의 89만 가구는 스마트미터(전자식 계량기)를 설치한 기존 요금제와 이 요금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지경부는 우선 제주 실증단지...
구자홍 LS그룹 회장은 올해부터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사업에서 본격적인 성과를 낸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를 위해 구 회장은 스마트그리도 관련부서 임직원들을 독려하고 있으며 그룹 계열사 간 파트너십 강화도 강조하고 있다.
24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해부터 스마트그리드 사업 연구원들과 정기적으로 ‘도시락 미팅’을 가지면서...
미디어 컨버전스 전문기업 엔스퍼트는 일본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엔스퍼트는 현재 일본의 동경전력 및 관서전력과 홈 스마트폰(SoIP:Service Over IP) 기반의 스마트그리드용 단말기 공급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태블릿 PC에 가정용 집전화 기능이 내장된 홈 스마트폰(SoIP:Service Over IP)은 7인치 정전식 LCD를 탑재하고 있으며...
이번 산소공장의 인프라구축 완료로 각종 생산 단위기기에 지능형계량기를 설치해 에너지사용량과 흐름을 파악하고, 원격제어 감시시스템을 도입해 각 기기들의 동작상태를 실시간으로 원격감시, 제어할 수 있게 됐다.
또 내년 9월까지 설비효율 분석, 수요예측, 산소저장탱크 연동운전 최적화, 산소 증∙감량 자동제어 등의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누리텔레콤은 22일 양방향 통신의 지능형 검침 인프라인 가스 AMI 시스템(제품명: 아이미르)을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누리텔레콤은 이날 우즈벡 국영가스공급회사 우즈트란스가스(Uztransgaz)와 현지 합작법인 두가스텍(DUGASTECH)을 설립한 건설/플랜트 회사인 동호이엔씨의 자회사 동호코스모와 ‘마이컴 가스계량기 원격검침 및...
스마트 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실행에 필수적인 지능형 계량기(스마트 미터) 기술기준이 국제수준으로 강화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10일 스마트 미터 성능을 국제수준으로 높이고자 스마트 미터 기술기준을 국제기준에 맞도록 개정하고 1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기계적인 구조와 진동, 충격 성능, 전자기 적합성, 내한성 등 항목을 국제수준에...
오바마 대통령, 지능형전력망 ‘4조원 투입’
오바마 대통령의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투자계획 발표 소식으로 관련주가 상승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전력 시스템의 효율적인 활용위해 가정용 스마트 계량기 설치, 디지털변압기 및 센서, 자동 변전소 설립 등 첨단 기술을 확대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경기부양예산 등의 재원으로 대규모 투자에 나설 것임을...
LS산전이 스마트그리드 핵심 기기인 스마트 미터(지능형 계량기)와 AMI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미국 및 호주시장 진출의 길을 열었다.
LS산전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로널드 레이건 빌딩에서 현지 AMI 통신 인프라 기업인 실버 스프링 네트웍스(SSN)사와 사업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르면 양사는 LS산전이 개발한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