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벤처협회 이사, 과학기술부 위성항법정책소위원회 위원, 한국수자원공사 일반기술심의위원회 위원,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전문위원회 항공우주분야 전문위원, 국가과학기술심의회 거대공공전문위원회 위원, 미래창조과학부 차세대중형위성 개발사업추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전문 분야에 걸맞게 수성을에 출마했을 때 주요 공약으로 정보산업 분야의...
12월까지 ‘차세대 중형위성(500㎏급) 수출 로드맵’을 마련하고, 우수기술 기반 창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장기계속사업에 대한 R&D 일몰제를 본격시행하는 등 R&D 투자의 효율성도 높이기로 했다.
정부출연연구원이 국가 미래 성장을 위한 원천기술 창출기지 역할을 하도록 임무중심형 장기 연구과제(BIG 사업)를 도입하고, ‘경쟁형 R&D 사업’을...
양사는 민․군수 항공기, MRO, 헬리콥터, 우주․위성, 중형기 개발 분야 등 항공우주산업 전 분야에 대한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변상봉 KAI 민수사업본부장은 “KAI와 에어버스 그룹이 함께 지혜를 모은다면 서로 상생․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개발, 기술, 마케팅, 생산 등 다방면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7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주관하는 ‘차세대 중형위성 1호기’ 공동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우주개발 중장기 계획’의 핵심 사업으로 2025년까지 총 12기의 위성을 개발·발사한다는 계획이다.
KAI는 차세대 중형위성 1호기 공동개발을 통해 항우연이 그동안 축적해 온 위성 개발경험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7일 '차세대 중형위성 1단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차세대 중형위성 사업은 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우주개발 중장기 계획'의 핵심 사업으로 2025년까지 총 3단계에 거쳐 12기의 위성을 개발해 발사한다는 목표다.
전체 사업예산은 8426억원이며, 운영비 등을 포함하면 약 1조원 규모다.
1단계 사업은 차세대...
김성훈 항우연 차세대중형위성사업단장은 "차세대 중형인공위성 1단계 사업자에 1호기의 기술개발과 이전 등을 통해 2호기 기술지원에 나서게 된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총 3단계로 나눠 사업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중 2호기는 시스템과 본체 개발, 조립ㆍ시험, 발사 등 종합적인 개발이 산업체 주관으로 진행되며, 항우연은 감리, 기술지원...
한국항공우주는 국내 방산부문 수주 실적과 민항기 기체부품의 안정적 매출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기관 매수세 지속되며 모멘텀이 증가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이달말 선정 예정인 차세대 중형위성 사업자 선정이 유력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뉴지스탁 측은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차세대 중형위성 1단계 사업' 참여기업 선정을 위해 이달 13일부터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차세대 중형위성 1단계 사업은 그간의 국가 주도형 인공위성 개발 사업과 달리 국가가 축적한 우주기술을 민간에 이전하고 민간 산업체 주도로 위성을 개발하게 된다.
미래부는 광학(EO), 레이더(SAR), 적외선(IR) 등 다양한...
특히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차세대중형위성(국토관측용)탑재체 개발 사업이 올해 신규로 추진된다.
위성 탑재체는 위성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기기들로 대상 물체나 영역을 감지하는 등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정부는 또 위성정보의 체계적인 활용을 위해 ‘국토관측 위성정보 활용기술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공간정보가...
특히 올해 신규 착수하는 차세대중형위성 개발에 30억원을 투입해 수출전략형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다.
우주핵심기술개발사업은 목적지향적인 기초연구 수행, 위성핵심부품의 국산화, 위성정보활용 촉진 등을 지원해 우주 산업체를 집중 육성한다.
특히 내역사업인 우주교육시스템 구축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산업체 인력 재교육, 우주분야 대학원...
또 군·민수 항공기의 MRO(유지·보수·운영)사업과 우주발사체, 중형위성 등 우주사업, 무인기 등의 신규·확장사업도 본격 추진해 2017년 이후 이들 사업이 KAI 성장을 이끌 핵심 사업으로 자리 잡게 할 계획이다.
KAI는 주요 대형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지난해부터 1000여명의 대규모 신규 개발인력 채용을 시작하고 통합개발센터 건립을 착공하는 등...
중국 최대 규모와 시설을 자랑하는 원창발사장에서 오는 2015년 현재 중국에서 연구제작 중인 중형 위성‘창정 5호’가 발사될 예정이다. 위성 발사 등 외에 원창 발사장은 중국의 유인 달탐사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공정원 롱러하오 원사는 “2025년 전후로 중국이 유인 달탐사에 성공할 것이며 달탐사선은 원창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계획은 최근 추진되는 한국형전투기(KF-X), 소형민수·무장헬기(LCH·LAH), 무인기, 차세대 중형위성, 발사체 등 대형 국책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KAI의 하반기 공개채용은 오는 9월 11일부터 2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모집분야는 전투기·훈련기, 헬기, 우주 등 각 부문 연구개발을 비롯해 종합군수지원(ILS)·사업관리...
한편, 태풍 할롱은 매우 강한 중형급으로 현재 오키나와 남남동쪽 부근 해상에서 한반도로 북상 중이다. 금요일 새벽부터 일본 남쪽 해상 가까이 올라오면서 주말께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다.
실시간 위성사진으로 본 태풍 할롱 경로에 네티즌들은 "실시간 위성사진처럼 오늘 하늘 맑네. 태풍 할롱 경로로 언론이 도배하더니 전혀...
태풍 너구리 위치 경로 한반도 위성사진
태풍 너구리 경로가 당초 예상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일본쪽에 치우쳤다. 한반도 위성사진을 보면 이같은 진행경로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9일 제8호 태풍 ‘너구리’가 북상하면서 제주도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 이날 현재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너구리 경로는 이날 오전...
삼성전자는 12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청정에너지 장관회의에서 모니터의 에너지 효율성을 평가한 ‘SEAD(초고효율기기) 인터내셔널 위너’ 총 4개 부문 가운데 대형·중형·미래기술 3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1년 4월 프랑스, 독일, 한국 등 16개국 에너지 담당 장관들이 참여한 청정에너지 장관회의를 계기로...
지난달 초부터 대형주지수는 1.44% 상승한 반면 중형주지수와 소형주지수는 각각 3.14%, 2.94%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중소형주 매수행진도 마무리 단계 접어 들고 있다. 지난달 초부터 외국인은 코스닥에서 755억원 순매수하는데 그쳤다. 상반기 1000~2000억원 넘게 사들이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심지어 기관은 2544억원을 팔아치웠다. 기관이 코스닥에 대한 향후...
바이오·의료, 나노, 환경 등 미래 유망분야 첨단 핵심기술 개발 지원과 수출용 중형위성 및 신형원자로, 무인항공기 개발 등 국가 대형 전략산업에 집중 투자도 이어간다.
이같은 장기적 미래예측을 통해 유망 신산업 및 비즈니스 분야를 발굴함으로써 핵심기술을 선도적으로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산업 간 융합과 새로운 시장창출 촉진을 위해...
주요 전략으로는 △정부 주도 위성 및 발사체 개발 사업 산업체 참여확대 △중·저가형 중형위성 개발, 시장 선도 전략 마련 △국가 차원의 우주개발 중장기 계획 수립△ 의료, 섬유, 환경, 건강 등의 분야와 융복합이 가능한 우주기술 발굴 △창업 및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정책적 지원 강화방안도 마련한다.
한편 미래부는 우주기술의 산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