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22.4%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11만7401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동절기 추가접종이 본격화했지만 진전이 더디다. 인구 대비 3차 접종률은 65.5%, 4차 접종률은 14.6%다. 추가접종 사전예약자는 누적 46만2021명이다.
한편,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는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에 1만3974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 검사...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53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3만 명을 넘어선 건 전주 수요일(발표일)인 5일 이후 7일 만이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263명으로 전날보다 50명 줄었다. 신규 사망자도 15명에 그쳤다. 중증환자 병상과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10%대를 유지 중이다....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도 20%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11만2536명이다.
방역상황 안정화를 고려해 정부는 응급진료체계를 단계적으로 정상화한다.
조규홍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할 시 원칙적으로 우선 진료한 후 의료진 판단하에 검사가 필요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98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1만 명을 밑돈 건 6차 유행 초기인 7월 4일(6253명) 이후 14주 만이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311명으로 전날보다 6명 늘었다. 사망자는 23명으로 6명 줄었다. 중증환자 병상과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10%대를 유지 중이다.
다만...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98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8934명, 해외유입은 47명이다. 신규 확진자가 1만 명 미만을 기록한 건 6차 유행 초기인 7월 4일(6253명) 이후 14주 만이다. 다만, 이날 통계에는 휴일효과가 반영돼 있다. 1만 명 미만 확진자 발생이 추가로 자리 잡을 때까진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864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2만8566명, 해외유입은 82명이다. 주말 1만 명대로 떨어졌던 신규 확진자는 전날 휴일효과 종료로 3만4739명으로 늘었으나, 이날 다시 감소세로 전환됐다. 전주 목요일(발표일)인 9월 29일(3만881명)과 비교해선 2233명(7.2%) 감소했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도 325명으로 전날보다...
iCP-NI는 개발 초기 중증 염증이 촉발돼 환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패혈증 치료를 목적으로 임상개발을 시작했으나, 2020년 초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염증 및 폐 손상으로 코로나19 감염병의 중증, 위중증 및 사망하는 환자들을 위한 임상개발에 집중해 왔다.
셀리버리 임상개발 책임자는 “현재 미국 및 유럽에서 임상 1상을 기다리고 있고, 임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473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3만4670명, 해외유입은 69명이다. 전주 수요일(발표일)인 9월 28일(3만6159명)과 비교해선 1420명(3.9%) 줄었다. 확진자 감소 폭 둔화에도 추세는 이어지고 있다.
전일 대비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와 신규 사망자도 각각 333명으로 20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642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1만6317명, 해외유입은 106명이다. 개천절(3일) 영향으로 휴일효과가 연장되며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1만 명대에 머물렀다.
전날 대비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와 신규 사망자도 각각 353명으로 8명, 19명으로 1명 감소했다. 병상...
재원 위·중증환자는 361명으로 전날보다 8명 늘었으나, 사망자는 20명으로 22명 줄었다. 병상 가동률은 지정 병상 축소에도 20% 내외에 머물고 있다.
방역당국은 겨울철 계절독감(인플루엔자) 유행에 겹쳐 코로나19 7차 유행이 발생하더라도 현재 방역·의료체계 내에서 대응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2차관은 전날 KBS 인터뷰에서 “1년 전만...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615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위중·중증환자는 375명으로 전날보다 26명 줄었다. 사망자가 46명으로 26명 늘었으나, 전주 수요일(발표기준)인 21일(59명) 대비로는 13명 감소했다.
주간 지표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달 3주차(18~24일) 주간 확진자는 전주보다 38.7% 감소했고...
이어 “앞으로는 중증과 준중증환자 중심으로 지정 병상을 운영한다”며 “또한 일반 병상도 운영해 일반의료체계 내에서 아프면 언제든지 입원해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률은 14.5%다. 연령대별로 80대 이상은 55.5%, 70대는 54.4%, 60대는 34.0%다. 50대는 15.2%에 머물고 있다.
호흡기환...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942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은 3만9117명, 해외유입은 308명이다. 주말 검사량 감소가 반영됐던 전날(1만4168명)보단 2만5257명(178.3%) 늘었으나, 전주 화요일(발표기준)인 20일(4만7917명)보단 8492명(17.7%) 줄었다.
전날 대비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와 신규 사망자도...
주말 검사량 감소에 따른 휴일효과가 반영된 수치이나, 추세상으로도 최근 코로나19 유행은 둔화 양상이 뚜렷하다.
다만,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427명으로 전날보다 11명 늘었다. 그나마 사망자는 33명으로 20일(24명) 이후 6일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병상 여력은 안정적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22.5%, 준중증환자 병상은 27.9%, 감염병 전담병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57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2만5544명, 해외유입은 248명이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416명으로 전날보다 2명 줄었다. 다만 사망자는 73명으로 10명 늘었다. 4일(79명) 이후 21일 만에 최다치다. 신규 사망자는 모두 60세 이상 고령층이다.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재원중 위중증환자는 418명으로 60세 이상은 372명(89.0%), 사망자는 전일 대비 5명 감소한 63명으로 집계됐따. 국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2만8140명으로, 치명률은 0.11%다.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59명(93.7%)이다. 중대본에 따르면 9월 2주차(11일~17일)보고된 사망자 353명 중 50세 이상은 344명(97.5%)이었고,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107명...
당분간 급격한 환자 증가세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올겨울에는 인플루엔자(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 유행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미 지난 16일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을 같은 날 양 팔에 각각 접종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동시 접종한 경우 이상반응 신고율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300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목요일(발표일) 기준으로 7월 7일(1만8511명) 이후 11주 만에 최소치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도 428명으로 전날보다 66명 줄었다.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 25.2%, 준중증환자 병상 31.8%,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17.6%까지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300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3만2754명, 해외유입은 255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목요일(발표일) 기준으로 7월 7일(1만8511명) 이후 11주 만에 최소치다. 3만 명대를 기록한 7월 14일 이후 건 10주 만이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도 428명으로 전날보다 66명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