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가족의 안정적 자녀 양육을 위해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의 소득 기준을 중위소득 60%에서 63%로 완화한다. 대상 자녀 연령기준을 18세 미만에서 고교 재학 시 22세 미만으로 확대하며, 지원금액을 월 21만 원으로 인상한다.
0~1세 영아를 양육하는 24세 이하 청소년한부모(중위소득 65% 이하)의 아동양육비 지원금액은 월 35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한다....
청년 본인의 소득평가액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1인 가구 기준 134만 원)이면서 재산이 1억 22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부모를 포함한 소득평가액은 기준 중위소득(3인 가구 기준 472만 원) 이하이면서 재산가액 4억 7000만 원 이하가 대상이다.
단 청년이 △혼인 △30세 이상 △미혼부·모 또는 20대가 중위소득 50% 이상 독립 생계유지 등인 경우 부모를 포함한...
안심소득은 기준중위 소득 대비 부족한 가계소득의 일정 비율을 지원해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하후상박형 복지제도다. 지난해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참여한 1523가구를 조사한 결과, 높은 탈수급률과 필수재화 소비 증가, 정신건강․영양 개선 등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안심소득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 등 6종의 현금성 급여만...
안심소득은 기준중위 소득 대비 부족한 가계소득의 일정 비율을 지원해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하후상박형 복지제도다. 지난해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참여한 1523가구를 조사한 결과, 높은 탈수급률과 필수재화 소비 증가, 정신건강․영양 개선 등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안심소득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 등 6종의 현금성 급여만...
이어 “국회의원 세비를 중위소득에 맞추는 것, 국회의원 정수 축소, 출판기념회를 빙자한 정치자금 수수 금지, 불체포특권 포기, 재판 기간 세비 반납 등 바로 실천하면서 약속하고 있는 국민의힘이 있다”며 “이 모든 것을 국민들이 오랫동안 바라던 것을 포퓰리즘이니까 안 하겠다고 하는 민주당이 있다. 분식회계를 통한 보조금 사기에 가까운 개혁신당 중에 누가...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반지하 또는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이며, 자가 및 임차 가구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지원하는 집수리 항목은 도배·장판·창호부터 차수판·침수경보기 등 안전시설 설치까지 총 18종이다.
시는 특히 올해 습기로 인한 곰팡이, 환기 불량 등 반지하의 고질적 문제인 공기 질을 개선하기 위해 환풍기 설치 가능 여부를 우선으로 들여다볼...
△1등급인 기초생활 수급자나 법정 한 부모는 월 1만2000원 △2등급인 1등급을 제외한 중위소득 120% 이하는 2만4000원 △3등급인 중위소득 120% 초과 가정은 월 3만5000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문자 및 우편으로 통지되며, 이후 제공기관과의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반편성을...
통계청은 "소득이동통계로 취약계층을 식별하고, 신규 노동시장 진입 특성과 정책 지원 이후 효과 등을 분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통계도 생산한다. 중장기 지역발전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시도 장래인구추계(2022∼2052년)를 중위에서 고위·저위로 확장해 올해 5월 공표한다.
인구·가구 구조의 변화 추세와 지역...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지금의 강한 진영 대결 양상 때문에 각 당이 제시하는 정책들은, 각 당의 지지율에 거의 대부분 수렴하고 있다만, 국회의원 정수 축소, 세비 중위소득화 같은 국민의힘의 정치개혁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의 지지율을 훨씬 넘는 압도적인 지지가 확인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서울시 관계자는 “시가 둘째 출산 시 첫째 아이 돌봄 비용에 대해서는 3개월간 90~100%가량 본인 부담금을 지원해줄 계획”이라며 “기존 중위소득이 150% 초과인 분들은 본인 부담이 100%였지만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시범 운영한 ‘등원‧병원동행 돌봄서비스’와 ‘서울엄마아빠택시’는 올해부터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해 전면 시행에...
신청자격은 주택법상 주택에 거주 중인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의 자가 및 임차가구로,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주거급여 수급자 중 ‘수선유지급여’를 받는 자가 보유한 가구 및 타기관 또는 민간단체가 시행한 집수리 서비스를 지원받은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근 3년(21~23년) 이내 ‘희망의 집수리’ 사업 수혜가구도 지원할 수 없다....
미국 연소득중위값 웃돌아고금리·매물 부족에 집값 상승주택 임대료도 상승…RTI 30% 이상지난해 노숙인 인구 전년 대비 12%↑
고금리와 공급 부족에 미국 집값이 치솟으면서 주택 구매에 필요한 연간 소득이 사상 처음으로 10만 달러(약 1억3385만 원)를 돌파했다. 높아진 임대료에 집을 구하기 힘든 저소득층이 급증한 가운데 주택난이 미국의 사회 문제로...
전통시장 소득공제 비율이 상향되면, 연간 신용카드를 3000만 원 사용하는 4인 맞벌이 가족(중위소득 기준) 기준, 전통시장에서 연간 300만 원을 소비할 경우 시장을 이용하지 않았을 때와 비교 시 약 30만 원의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역대급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특히...
다만, 급격히 정책을 바꾸긴 어려우니 수급 기준을 목표 수급률이 아닌 기준중위소득으로 개편하는 게 어떨까 싶다. 현재는 소득 하위 70% 노인의 소득·재산수준이 기준중위소득 100% 정도인데, 수급 기준을 기준중위소득으로 개편하고 이 100%를 현실화하는 게 바람직하다.
Q. 최근 저출산·저출생 용어가 혼용되고 있다. 정책적으로 ‘저출생’이란 말을 쓰는 게...
아울러 국회의원 급여를 국민 중위소득에 해당하는 정도로 조정하자는 의견도 내놨다. 그는 “최근에 물가인상률 등과 연동해 국회의원 세비를 인상하는 것과 관련해서 국민들이 비판해주신다”며 “이 기회에 세비 문제에 대해서 제안드리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현재 고위공직자가 더 많은 급여를 받는 구조다. 근데 국회의원은 다르다. 국회의원은 국민의...
기준중위 소득 60% 이하의 반지하 또는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를 대상으로 신청받으며, 자가 및 임차 가구 모두 신청 가능하다. 단, 자가인 경우에는 해당 주택에 현재 거주 중이어야 한다.
기준중위 소득 48% 이하인 가구는 수선유지급여 지급대상이므로 지원하지 않으며 주택법상 ‘주택’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지원한다. 고시원 등 준주택이나 무허가 건물 등은...
이러한 구의 가구 특성을 반영해 지원대상은 결식 우려 1인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중위소득 100% 이하)으로 삼고 그중 800가구를 선정한다.
다만 많은 사람이 골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존 공적 돌봄 서비스(어르신 대상 경로식당, 도시락‧반찬 서비스 등) 이용자는 제외된다. 최근 30‧40대 청장년층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연령 제한을 없애 다양한...
공모 대상은 2000년 1월 1일 이후에 출생한 자녀의 부양을 책임지는 한부모 여성으로, 구체적인 창업 계획을 가진 중위소득 70% 이하 여성 가구주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희망가게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희망가게 창업 대상자에게 최대 4000만 원의 창업자금을 제공한다. 창업자금의 상환금리는 연 1%이며 상환기간은 8년이다. 상환금은 또 다른 한부모 여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