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비 지원 대상의 경우, 현재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3개월 이내이면서 중위소득 80% 이하인 가족이며, 중위소득 80% 이상인 가족이라도 급하게 지원이 필요한 상황일 경우 신청 가능하다. 주거환경 지원 대상은 마찬가지로 중위소득 80% 이하인 가족으로,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12개월 이내이거나 현재 거주 상황이 좋지 않아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는 가족이 해당한다....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면 교육급여를 받을 수 있다. 소득인정액은 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값이다.
내년에는 기준 중위소득이 역대 최대로 인상되면서 더 많은 저소득층 학생들이 교육급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가구별 소득액이 △2인 가구 184만1305원 △3인 가구 235만7329원 △4인 가구 286만4957원 △5인 가구...
통계청의 ‘2023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노인빈곤율(중위소득 50% 이하)은 39.3%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1위다. 기존 잣대인 소득에 자산을 더하면 빈곤율의 심각성은 덜어지지만 그래도 우려스러운 수준이다. 국민연금, 기초연금 등을 제외한 1인 노인가구의 연평균 시장소득이 436만 원에 불과하다는 보건복지부 분석도 있다.
기초노령연금...
1인 가구의 절반가량은 처분가능소득을 기준으로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50% 미만인 빈곤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 수급률도 전체 가구의 2배를 웃돌았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서울 중구 이비스 앰배서더에서 ‘제2차 통계행정데이터 전문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1인 가구 사회보장 수급 실태분석’ 결과를...
빈곤율은 중위소득의 50% 이하 소득인 가구의 비율이다. 65세 이상의 중위소득은 2020년 경우 1859만 원이었다. 중위소득의 50%이면 930만 원이다. 월 77만원이다. 소득이 월 77만원 이하의 가구가 노인빈곤가구로 분류된다.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층의 노인빈곤율은 시장소득 기준으로는 2012년 55.4%에서 2020년 58.6%로 크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안심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 가구(재산 기준 3억2600만 원 이하)를 대상으로 기준소득 대비 부족한 가구소득의 절반을 지원하는 새로운 복지모델이다.
현재 시는 소득 격차를 완화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안심소득 정책 실험을 시행 중이다. 지난해 7월 1단계로 484가구를 선정해 안심소득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 7월 2단계로 1100가구를...
대상은 가구 중위소득 200% 이하, 만 12세~38세로 장애, 질병, 고령 등의 어려움을 지닌 가족과 친척을 돌보는 청소년 및 청년(총 400가구)이며, 전국 읍면동 사무소 및 월드비전 등 복지기관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한화생명 김상일 CSR전략팀장은 “가족돌봄청년은 일반청년 대비 삶에 대한 불만족도는 3배, 우울감은 7배 이상 높다는 조사 결과(보건복지부, 가족돌봄청년...
소득·보수 단절 등 경제적 문제가 가장 큰 이유였다.
최근 사단법인 일하는시민연구소와 유니온센터는 이런 내용을 담은 '플랫폼 노동자 노동실태와 노동환경 인식'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올해 7월 6~20일까지 음식배달·심부름, 대리운전, 웹툰·웹소설·창작, 디자인·영상편집 등 플랫폼 노동자 3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우선 플랫폼 일을...
모집 대상은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로, 재산의 합계액이 1억3500만 원 이하의 저소득 가정 초‧중‧고등학생이다.
드림코칭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이달 16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제출 서류는 드림코칭 장학 수강생 신청서, 학교생활기록부 사본, 소득 및 재산 관련 증빙서류이다.
구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가입대상은 19~34세 청년 중 총급여 7500만 원 이하, 가구소득중위 180% 이하를 충족하는 경우로 매달 가입신청을 할 수 있다.
10월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 인원은 8만6000명이다. 가입요건 확인 절차를 거쳐 가입이 가능하다고 안내받은 청년은 가입신청한 은행 중 1개 은행을 선택해 11월 1일부터 17일까지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기존 신청자 중 가입요건 확인...
연금통계는 통계등록부를 중심으로 기초연금, 국민연금, 직역연금, 주택연금 등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던 11종의 공・사적 연금데이터를 연계해 현 노인세대의 연금 수급여부와 수준 뿐 아니라, 미래 노후소득을 준비하는 청장년 세대의 연금 가입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통계다.
통계청은 초고령 시대에 노인빈곤 해소와 지속 가능한 복지국가...
이들은 모두 중위소득 100% 미만의 저소득층이었으며, 사회적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환자도 다수 포함됐다. 지원금은 암 치료비를 비롯해 거주지가 아닌 타 지역 병원에서 치료받기 위해 발생하는 교통비와 숙박비, 그리고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한 영양비 등으로 사용됐다.
리커버 1기 참가자 정수연(가명)씨는 “기초생활수급자 지원을...
중상위, 중위 그룹은 각각 3.88점과 3.76점이었다. 중하위와 하위 그룹의 점수는 3.63과 3.55점을 기록했다.
눈여겨 볼 점은 소득 하위 그룹의 경우 돈이 중요하다는 ‘인식’ 항목이 4.7점으로 상위 그룹과 함께 가장 높았다는 것이다. 가정의 경제적 수준이 낮은 학생이 돈에 대한 중요성을 중위 그룹보다 더 크게 느끼고 있다는 의미다.
개인이 쓸수 있는 생활비도...
서울시민 중 기준 중위소득의 40% 이하 빈곤층은 6%로, 이들 중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는 24.7%에 불과하다. 이들 중 기초연금 등을 받는 인원을 제외하면 당시 기준 약 22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 이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맞춤형 급여 개편,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사각지대 발굴시스템 구축 등 복지 사각지대...
예술인 기회소득은 예술인들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정당한 보상으로, 도내 거주하는 예술활동증명유효자 중 개인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120% 이하에 해당하는 예술인들을 지원하는 김동연 지사의 대표 정책이다.
현재 도내 27개 시·군에서 약 5000명에게 1인당 75만 원의 1차 지급을 완료했고, 10월부터 시·군별 일정에 따라 2차 지급을 실시해 연내...
도민이라면 누구나 거주 시군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나 중위소득 120% 이하는 무료, 중위소득 120% 초과 150% 이하는 이용 금액의 50%를 지원받는다. 150% 초과자는 본인 자부담으로 이용하게 된다.
도는 올해 안에 '언제나 돌봄'과 '어디나 돌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맞손토크에서는 일선 복지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 보람된 점...
KB국민은행은 최근 소비자 물가 상승 및 고금리 지속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저소득근로자 등 기준중위소득 125% 이하의 개인회생·파산면책 신청자 등으로 지원대상 및 금액을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회복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활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차상위계층은 고정재산 또는 부양 가능한 가구원이 있어 기초생활수급권 대상에서는 제외된 중위소득 50% 이하인 잠재적으로 빈곤한 저소득층을 말한다. 자세한 신청 방법 등 세부사항은 추후 공고할 예정이다.
이인근 기후환경본부장은 “에너지 위기 시대 고효율 창호 간편시공으로 취약계층의 냉ㆍ난방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