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는 향후 BOE 등 중국 업체들이 중소형 OLED 패널 생산을 본격화할 경우 동사의 OLED DDI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 요인”이라며 “하반기 가파른 실적 개선세를 보일 동사에 대한 적극적인 비중 확대 전략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7% 점유율을 차지했다.
업계 관계자는 "중소형 OLED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대형은 LG디스플레이가 글로벌 시장을 이끌고 있어 국내 DDI 제조사들 점유율에 큰 영향을 없을 것"이라며 "다만 중국 업체들의 OLED 시장 추격이 거셀 것이란 전망이 많아, 향후 DDI 시장 판도가 넘어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대형 OLED TV 편광판·봉지필름, 중소형 P-OLED(플라스틱 OLED) 편광판·공정용 보호필름, OLED 물질인 발광층·공통층의 연구개발(R&D)을 강화하고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LG화학은 IT소재 외에도 자동차 소재, 산업소재 분야에서도 미래 경쟁력이 있는 사업을 진행한다.
자동차소재사업부는 고강도 경량화 소재 사업에 집중해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빠른 전자 이동도와 액정이 필요 없는 전류 구동의 특성을 바탕으로 빠른 응답속도를 구현해 더 자연스러운 화면 구현이 가능하다.
백지호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전략마케팅팀장(부사장)은 “OLED는 빠른 응답속도를 바탕으로 끌림 없는 깨끗하고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해 기존 디스플레이와 완전히 다른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기존 88, 77, 65, 55형 올레드 TV를 48형으로 확장해 중소형까지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번에 선보인 48형 올레드 TV는 중형급 화면에 4K(3840X2160) 해상도를 갖췄다. 다만 화소의 밀도는 일반 96형 8K(7680X4320) TV에 버금간다.
올레드 TV의 장점인 압도적 화질과 뛰어난 반응속도를 갖춰 몰입감이 중요한 게이밍 TV로도 적합하다.
LG전자가...
아이폰11에는 프로 2종에만 OLED를 썼고, 다른 1종은 액정표시장치(LCD)를 유지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디스플레이는 LCD 사업 중단으로 QD디스플레이 양산 전까지 대형 디스플레이를 삼성전자에 공급할 수 없게 됐고, 중소형 OLED 공급 비중도 줄고 있다"며 "중국 업체와 애플 등에 패널 공급을 늘려 실적을 만회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메모리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매출 감소와 동일한 요인의 영향으로 7000억 원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무선 제품믹스 개선과 중소형 OLED 고객 다변화 지속 등으로 2000억 원 늘었다.
반도체 부문은 메모리의 경우, 서버와 PC 중심의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모바일 수요 지속 등으로 전분기 대비 이익이 개선됐다. 시스템 반도체는...
다만 하반기에 LG디스플레이의 대형 및 중소형 OLED 출하가 집중되며 실적이 늘 것으로 보인다.
실리콘웍스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OLED TV 패널을 양산 중인 업체가 LG디스플레이밖에 없기 때문에 시장 규모는 작다"며 "다만 중국 패널업체들이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설비투자를 하고 있어 급격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반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용 패널은 35.9% 증가하고, 스마트폰용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패널도 9.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반적인 시장의 위축에도 고급 디스플레이 수요는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 등 한국 업체들이 LCD 라인을 고급 디스플레이로 전환하면서 중소형 TV 패널 생산은 급감할 것으로...
LCD(액정표시장치) 가격 하락과 중소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수요 부진 등 영향이다. 영업손실이 4000억∼6000억 원에 달한다는 추정도 나온다.
TV와 생활가전 등 CE 부문은 영업이익 5000억∼7000억 원으로 추정된다. 5400억 원을 기록했던 작년 1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LG전자의 경우, 가전 사업 호조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의 효자 역할을 했다....
김준환 연구원은 “두산솔루스는 두산에서 인적분할 후 OLED 소재, 동박ㆍ전지박 및 바이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라며 “OLED 소재 부문의 핵심 제품인 aETL은 중소형 및 향후 대형 OLED 에서도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주요 사업”이라고 말했다.
2014년 룩셈부르크 동박업체를 인수하면서 전지박 사업에 진출했는데, 곧 매출이 가시화하면서 안정적인...
디스플레이는 중소형 부문에서 차별화 기술과 가격경쟁력을 기반으로 경쟁사와의 격차를 확대하고, 대형 부문에서는 초고해상도·커브드·QD 디스플레이 사업화를 통해 프리미엄 패널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김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2020년을 재도약 발판의 원년으로 삼아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초격차 기술을 확대해 진정한 글로벌 1위를 확고히 할...
그는 “2020년 하반기부터 LG디스플레이는 대형과 중소형 OLED 패널을 모두 생산하는 유일한 디스플레이 업체로 부각하며 OLED 영역이 B2C 중심에서 B2B로 확대하고, 적자를 기록 중인 중소형 OLED 부문은 하반기 중 분기 흑자전환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추정한다”며 “따라서 LG디스플레이는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이 가시화하고 OLED 성장 모멘텀이...
4681억 원 수준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중국이 첫 대규모 OLED 투자를 시작했던 2017년과 비슷한 수준이다”고 짚었다.
그는 “중국 비전옥스(Visionox), 티안마(TIANMA)의 하반기 추가투자, 삼성디스플레이의 하반기 중소형ㆍ대형 OLED 투자로 내년 신규 수주액은 7581억 원을 예상한다”며 “파츠 매출액 증가를 실적으로 확인해 매수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LG디스플레이는 1995년 구미에 첫 공장을 설립한 이래 현재 구미를 중소형 플라스틱 OLED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어,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의료 현장에서 가장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치료 시설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경북 울진군에 위치한 LG생활연수원은 임직원을 위한 휴양 시설로, 연면적 약 2만2000㎡에 167개의 독립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LG디스플레이는 1995년 구미에 첫 공장을 설립한 이래 현재 구미를 중소형 플라스틱 OLED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어,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의료 현장에서 가장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치료 시설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경북 울진군에 위치한 LG생활연수원은 임직원을 위한 휴양 시설로, 연면적 약 2만2000㎡에 167개의 독립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런 스마트폰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동일한 에너지에도 더 많은 빛을 낼 수 있도록 유기재료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해왔으며 이를 통해 소비전력과 블루라이트를 낮춘 신제품 OLED를 선보일 수 있었다.
백지호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전략마케팅팀장(부사장)은 “5G 상용화에 따라 4K, 8K와 같은...
중소형 OLED 주요 고객인 애플의 아이폰 생산 차질도 삼성과 LG디스플레이에 악재다. 애플은 중국 폭스콘 공장의 정상 가동을 위해 3000위안(약 52만 원)에 달하는 인센티브 지급에 나섰지만, 공장 근로자들이 복귀하지 않아 조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
디스플레이 업계 관계자는 "국내 디스플레이 기업의 LCD 생산 능력은 지난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점점 줄고...
김소원 연구원은 "올해 삼성디스플레이가 중소형 OLED 라인에 신기술 투자 확대를 통해 기술력 차별화와 생산성 개선을 진행할 것"이라며 "관련 투자에 있어 원익IPS가 최대 수혜 업체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당사는 HIAA, Y-OCTA, LTPO 등의 공정 적용에 필요한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어 디스플레이 패널의 신기술...
또한, IT소재 사업에서 TV용 대형 OLED 봉지필름, 모바일용 중소형 OLED 공정용 보호필름을 중심으로 제품 라인업을 다각화하고 폴더블ㆍ롤러블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개발에 나선다.
생명과학부문은 ‘당뇨 및 연계질환’과 ‘면역·항암’ 분야를 신약 타깃 질환으로 선정하고 연구 개발 역량을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