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지난 2007~2011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재임 동안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선 분”이라며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전날에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한덕수 국무총리...
(석간)
△중소기업의 화학안전을 선도하는 ‘화학안전등대사업장 조성사업’ 추진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 생산사업 업무협약 체결
4일(목)
△환경부 장관 13:00 늘봄학교 환경교육현장 방문(대전), 15:00 식목행사 참석(대전)
△장관, 늘봄학교 일일 환경교사로 초등학교 방문
△4월 이달의 생태관광지 '고창 고인돌·운곡습지' 선정
△배터리 산업...
강연에서는 최근 기업 입장에서 가중되는 ESG 규제들을 설명하며, ‘궁극적으로 ESG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금융기관의 역할과 특히 중소·중견기업을 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는 내용으로 많은 공감을 이끌었다.
이어 참석자들의 당면현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ESG가 가져올 영향과 ESG 신사업 추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했다.
조정래 농협금융...
삼성전자는 협력회사의 성장 동력 발굴 지원을 위해 2009년부터 '우수기술 설명회'를 개최했고, 2013년부터 '공동 투자형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총 500억 원의 자금을 조성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 협력회사 우수인력 확보 지원을 위해 '삼성 협력회사 채용 한마당'을 개최했고, 2013년에는 협력회사 인적 역량...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울창신의류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제3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열고 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3차 정책협의회는 오영주 장관이 2월 서울 문래동 소공인 집적지를 방문할 당시 서울 창신동 의류제조 집적지도 방문해 달라는 현장의 제안에 화답해 주제를...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관계기관 협의체를 총괄 운영하며 두 차례 협의회를 개최하고 법령 개정 및 적극 행정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법제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여성가족부, 기획재정부와 여러 차례 실무협의를 진행해 개정안을 마련하고, 입법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자체적으로 ‘게임산업법 시행규칙’, ‘음악산업법 시행규칙’...
초거대AI추진협의회는 국내 초대규모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끌고자 초거대 AI 기술 기업, IT 서비스, AI 벤처 등 국내 대∙중소 105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해 지난해 6월 발족했으며, 네이버클라우드는 공동 회장사로 참여하고 있다.
하정우 네이버 퓨처 AI 센터장은 “기업과 정부가 협력해 생성형 AI의 안전성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중소벤처기업부가 LG전자,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등 글로벌 대기업과 손잡고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중기부는 온디바이스 AI 스타트업 간 협업을 추진하기 위해 ‘온디바이스 AI 초격차 챌린지’를 공고하고, 출범식을 21일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AI 반도체를 활용해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개정 시행령에 따르면 정부 부처 간 협력 확대를 위해 국가 경제교육 정책 협의체인 경제교육관리위원회에 기업가정신 교육을 주관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비자교육을 주관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새롭게 참여한다.
경제교육관리위원회는 기재부 2차관(위원장), 당연직 위원(기재부·교육부·행안부·고용부·복지부·중기부·공정위·금융위 고위공무원), 위촉직 위원...
17대 총선에서 김한길 열린우리당 후보 당선 이후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8대부터 20대까지 내리 3선을 했다. 21대 총선에선 박 전 장관의 입각과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구로을에 윤 의원이 공천을 받아 무난하게 당선됐다. 당시 윤 의원은 득표율 57.04%로 국민의힘 후보였던 김용태 전 의원(37.66%)을 상당한 격차로 승리했다.
공천이 곧 당선으로 여겨지는...
중소벤처기업부는 8개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와 ‘제2차 선량한 소상공인 보호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의회는 2월 8일 민생토론회에서 제기됐던 청소년 신분확인 관련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당시 윤석열 대통령은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소상공인의 사연을 들은 후 억울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국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는 ‘지역중소기업 지원협의회’를 2월 말 개최해 지자체에서 선정한 참여기업의 적정성 등을 검토한 후 원안대로 확정했다.
지원사업 통합공고는 ’레전드50+‘에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1354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6개 지원사업의 예산 규모는 올해 2780억 원, 등 3년간 8400억 원에 달한다.
참여기업에는 다양한...
정책협의회는 오영주 장관이 후보자 시절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해 약속한 ‘소상공인 정례협의체’ 운영을 이행하기 위해 구성한 것이다.
오 장관은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지역소멸, 경쟁력이 부족한 서비스 산업 등 현재 우리나라가 당면한 여러 가지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자, 우리 경제의 활력소”라며 “세종점을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들과 협업해...
대한상의 소통플랫폼,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등을 역점사업으로 펼쳐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삼성전자 박승희 사장, SK 이형희 위원장, LG 하범종 사장, 롯데지주 이동우 부회장, 한화 신현우 사장 등이 25대 부회장으로 재선출됐다. 감사로 제니엘 박인주 회장, 퍼시스 이종태 회장, 제이에스코퍼레이션 홍종훈 부사장이 연임됐다.
대한상의는 중소기업부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결의 대회를 열고 "(가맹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가맹본부는 시정조치 공표, 불이행 시 형사고발 등 법적 리스크를 안게 된다"며 "영세 중소기업이 대다수인 1만1000여 개 브랜드마다 복수 단체들이 난립하고 협의 요청이 남발하면 정상적 경영이 불가능해지고 산업이 쇠퇴할 것으로 크게...
혁신형 물기업 신청 대상은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 정의하는 물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최근 2년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비율이 3% 이상이고, 수출액 비율 5% 이상, 해외인증 보유 1건 이상의 3가지 조건 중 2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혁신형 물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은 환경부 누리집(me.go.kr)과 한국물산업협의회...
방안 협의(석간)
△멕시코 시장진출 지원을 위한 관세감면제도 설명회 개최(석간)
△국내 주요기업, 무탄소에너지 확산에 동참
△산업부-업계 '산업 공급망 협의회' 개최
△新산업정책 2.0 전략에 중견기업이 함께 한다
△초고압 직류송전 산업 혁신을 위한 전문가 논의의 장 개최
△광업계 외국인력 고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해빙기 원전설비 안전점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등이다.
중기부는 공공기관과의 ‘실질적 협업’이 중소·벤처·소상공인의 정책현장에서 실질적 변화를 끌어내는 출발점이라는 인식하에 ‘소통과 환류’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공공기관-중기부 사업부서가 정책협의회를 구성해 3월부터 즉시 운영하며 격월마다 개최할 예정이다. 정책협의회에서는 사업부서 소관 국장이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