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여당은 7일 오후 국회에서 '스타트업 기술탈취 대책 민당정 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정협의 이후 결과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는 중소기업 기술 탈취 근절을 국정 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기술 탈취 불법행위를 엄단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과 사회적 분위기를...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스타트업 기술탈취 예방 및 회복 지원 민·당·정 협의회가 열렸다.
유망 스타트업 대상 대기업의 기술탈취에 대한 피해 기업의 목소리 정취 및 정부·여당의 기술보호 지원대책 발표를 위해 열린 이날 회의에는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스타트 업계 대표 등이 참석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예컨대 중소벤처기업부의 소비재 중심의 브랜드K사업에 유망서비스 분야를 추가한다.
또한 서비스업에 특화된 해외진출 비즈니스 모델(BM) 창출 지원을 통해 2027년까지 글로벌 서비스 선도기업 400개를 양성한다.
정부는 또 콘텐츠, 정보통시기술(ICT), 보건의료 등 주요 서비스 분야에 대해 올해 12조 원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총 약 64조 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대기업, 중소기업, 관련 협단체는 예외사유인 단기계약 기준을 90일, 소액계약 1억 원으로 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납품대금 연동제 현장안착 촉진대회’를 개최했다. 행사 1부로 진행된 연동제 현장안착 TF 회의에서는 상생협력법 시행령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중기부에 따르면 2월 로드쇼 개막식 이후 229개사가...
16:50 중소기업 규제혁신 간담회(아산)
△환경부 차관 14:00 홍수대응 관련 관계기관 회의(서울)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물환경 측정망 정보시스템 공개(석간)
△2022년도 기업 환경정보, 환경정보공개시스템에서 공개 시작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 관측 이산화질소 측정값 제공방법 개선
31일(수)
△환경부 장관 17:00 싱가포르 장관 양자면담(서울)...
이와 함께 정부는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전문가를 투입해 밀착 지원하는 종합지원단을 운영한다.
교육과 실무를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 채용 설명회, 기업ㆍ인력간 매칭 프로그램, 직무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기업들의 인력 여건도 개선한다.
이날 ESG 평가시장의 투명성ㆍ신뢰성 제고방안도 논의됐다.
방 차관은 "ESG...
중견·중소기업 역시 모든 분야에서 절반 이상의 기업들이 경영에 반영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으며 이 중에서 혁신·성장(74.4%)에 대한 우선순위가 가장 높았다.
국민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바라보는 인식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대한상의가 지난 2월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기업에 대한 호감도가 관련...
우리는 산업경쟁력과 산업기술, 기업가 정신, 중소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망 및 산업정책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한다. 이를 위해, 현행 대화 채널을 통한 대화와 협력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관련 이슈를 구체적이고 포괄적으로 논하기 위해 기존 「산업정책대화」를 「공급망·산업정책대화」로 확대하는 데 합의하며, 「제1차 공급망...
가맹점주 협의회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특수상권 예외조항을 활용해 영업 지역이 건물 1개인 경우도 있다”면서 “편의점은 담배권을 기준으로, 베이커리는 중소기업 적합 업종으로 지정돼 근접 출점을 막고 있지만, 커피의 경우 별다른 제한이 없다는 점이 문제”라고 했다.
커피점 창업에 도전했다가 쉽게 포기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통계청이 최근 5년간...
17일 백년기업을 운영하는 A 씨는 “백년가게협의회같은 조직에서도 자세한 정보를 몰라 제대로 대응하기가 어렵다”며 이같이 불만을 토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5월 동행축제’가 시작한지 보름이 지난 가운데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총 5775억 원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백년가게‧전통시장 등 현장에서는 관련 공지도 받지 못했고, 매출 증대에도 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당 간사인 한무경 의원은 이날 당정협의 모두발언에서 "국민들이 요금 인상을 납득하고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당에서 거듭 강조했다"며 "무엇보다 지금 한전과 가스공사의 대규모 적자 사태는 정부와 공기업에 일차적 책임이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지난주 한전과...
양자협의 본격 개시(석간)
△디스플레이 산업 혁신전략 발표
△스위스 경제교육연구부 장관 면담
△한-말레이시아 미래 협력을 강화하다
△K-디자인 정책협의회 개최
△중소·중견 수출 기업의 해외 무역장벽 대응역량 강화 지원
△MZ 세대 대학생 제품안전 홍보대사 출범
△관계기관 초등학교 위해요소 합동점검 결과
19일(금)
△통상교섭본부장 10...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윤석열 정부 출범인 지난해 5월 10일부터 올해 5월 3일까지 총 2830건의 규제‧애로 과제를 처리하고 이중 739건의 규제를 개선했다고 11일 밝혔다.
안내시정은 822건, 정책건의는 136건이었고, 해당 부처가 장기검토로 회신한 과제는 229건이었다. 수용불가는 610건으로 집계됐다.
지역‧도시 특화산업 문제 듣는 자리로 S.O.S. Talk 내실화…문제 해결...
이창양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번 달에 전기요금을 인상하느냐'는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이 장관은 "전기요금과 관련해서 인상이 한 달여 지연되는 건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전력 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보고, 이해와 공감대를 높여가는 과정을...
당정(협의회) 계획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좌장을 맡은 박수영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이룩한 성과는 상당히 깊고 많다. 노동개혁에 관해서도 상당히 많은 진척이 있었다"면서도 "최근 중소기업이 그렇게 원하던 근로시간 유연화가 주 69시간제라는 프레임으로 약간 주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이성희...
이승원 기재부 미래전략국장은 “정부는 급변하는 ESG 글로벌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ESG 인프라 고도화 방안을 마련하고 민관합동 ESG 정책협의회를 구축했다”며 “탄소중립, 일·가정 양립 근로 환경 구축에 있어서 기업의 역할과 대·중소기업 ESG 경영 협력 등이 중요하며 정부도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정책자금을 비롯한 인력양성·창업, 수출ㆍ글로벌화 등 중진공의 모든 정책지원 역량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진공은 충청북도에서 지난해 11월 출범한 ‘충북 이차전지산업 육성 협의회’ 참여를 시작으로, 기업 현장간담회 개최 및 충청북도와의 지속적인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