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라권과 경상 서부 내륙은 이른 새벽부터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 0.1mm 미만의 빗방울 또는 0.1cm 미만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은 전날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비가 이날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경기 동부는 1~2일 이틀간 1㎝ 내외의 눈이나 1㎜ 내외의 비 소식이 예보됐다. 서울과 인천 경기 서부도 1㎝ 미만의 눈이나...
이후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나 눈이 확대되고, 기온이 낮은 중부내륙은 빠르게 눈이 쌓이겠다.
이에 따라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일요일인 31일에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다.
흐린 날씨 탓에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를 보기 어렵겠으나 낮은 구름이 엷어지는 일부 지역에서는 구름 사이로 해넘이를 볼 수...
기상청은 “서울의 지상과 대기하층 기온이 0도 내외로 예상되고, 서울 내의 지역별 기온 차(1~3도)로 인해 강수형태(비 또는 눈)와 적설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중부내륙 내의 가까운 시·군별 또는 같은 시·군 내에서도 지상 기온과 관측소 고도 차에 따라 강수형태(비 또는 눈)가 달라지고, 적설의 차이가 매우 크게 나타날 수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경북서부내륙, 전북내륙,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가끔 눈이 오다가 대부분 그치겠다. 경기남부내륙과 충청북부내륙은 오후까지 눈이 내리겠다.
서울에 눈이 내리면 2015년 이후 8년 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다. 인천과 경기 수원은 2018년 이후 첫 화이트 크리스마스다.
특히 이날 늦은 밤부터 25일 아침까지...
울릉도, 독도에는 20~40cm, 전북서부 10~30cm, 제주도 동부와 산간에는 10~20cm 정도다.
충남 서해안은 5~15cm, 제주도 해안에 5~10cm, 세종과 충남내륙 3~8cm, 전남북동부 2~7cm, 경기남서부, 대전, 충북중남부, 전남남동부 1~3cm다.
24일에는 충청이남 서쪽 지역, 크리스마스인 25일에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19일 저녁부터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쏟아지겠다. 이날 늦은 오후 인천·경기 서해안과 충남 북부서해안부터 눈이 오기 시작해 밤에 수도권 전역과 강원 내륙·산지·충청 북부·충남 남부서해안 곳곳으로 확대되겠다. 이 눈은 20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눈이 그친 뒤 강한 추위가 찾아오겠다. 20일 오후부터 다시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된다. 이날 아침...
중부지방과 일부 전북, 경북권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은 한파특보 지역에서 영하 10도 이하(강원내륙 중심 영하 15도 이하), 그밖의 남부지방은 영하 5도 이하로 내려가겠다.
아침까지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일부 제주도 해안 비 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 서해안·세종·충남 북부 내륙·울릉도·독도 5...
이날 수도권과 중부내륙지역은 하루종일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이날 지역별로는 파주가 영하 18도, 춘천 영하 17도, 이천 영하 15도, 서울·인천 영하 13도까지 내려가겠고 이들 지역은 낮 최고기온도 영하 8도~영하 6도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 대부분 해상에서 1.0m~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이번 추위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지나면서 점차...
수도권을 비롯한 강원내륙,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 등 전국적으로 눈비 소식도 이어지겠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인천·경기북서부·강원북부동해안 1㎝ 내외, 강원중부산지·광주·전남서부 3~8㎝로 광주와 전남서부에는 최대 10㎝ 이상이다.
제주산지·강원북부산지 5~10㎝, 전북 3~10㎝, 충청 2~7㎝, 경기남부·강원내륙·강원남부산지·제주중산간 1~5㎝, 경기북동부...
강원산지에는 많은 눈이 쌓인 가운데 이날도 강원북부산지에 5∼10cm, 강원중부산지 3∼8cm, 강원내륙·강원남부산지 1∼5cm, 강원북부동해안에 1cm 내외의 눈이 오겠다. 다른 지역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지 5∼10cm, 전북 3∼10cm(많은 곳 15cm 이상), 광주·전남서부 3∼8cm(많은 곳 10cm 이상), 대전·세종·충남, 충북 2∼7cm, 경기남부, 제주도중산간 1∼5cm, 경기북동부...
경기 북동부에 1cm 안팎, 강원 북부 산지에 10~20cm, 강원 중부 산지에 5~15cm, 강원 중·북부 내륙과 강원 남부 산지에 2~7cm, 강원 북부 동해안과 강원 남부 내륙에 1~5cm, 강원 중부 동해안에 1cm 안팎, 경북 북동 산지에 1cm 안팎의 눈이 쌓이겠다.
비와 함께 기온도 크게 낮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15도, 낮 최고기온은 3~19도로 평년...
강원 중·북부 내륙과 강원 남부 산지 2~7㎝, 강원 북부 동해안과 강원 남부 내륙 1~5㎝, 경기 북동부와 강원 중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1㎝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3~15도, 낮 최고기온은 3~1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5.0m, 서해...
예상 적설량은 △강원 북부 산지 20~30㎝(많은 곳 40㎝ 이상) △강원 중부 산지 10~20㎝(많은 곳 30㎝ 이상) △강원 남부 산지 5~10㎝(많은 곳 15㎝ 이상) △강원 북부 내륙, 강원 북부 동해안 2~7㎝ △경북 북동 산지 1~3㎝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경상권은 대체로 맑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에는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수도권과 강원권·세종·충남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충북·전북·경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전망되며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새벽부터 오전...
오후부터 밤사이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에 한때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에 5mm 안팎, 서울과 인천, 경기 서부, 서해5도에 5mm 미만, 강원 내륙·산지에 5mm 안팎, 대전과 세종·충남에 5mm 안팎, 충북 5mm 미만이다. 남부 지방에서는 전북에 5mm 미만, 광주·전남 1mm 내외, 경북 북부 내륙에 5mm...
기상청은 30일 정례 예보브리핑을 열고 "북쪽의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중부내륙의 경우 일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등 전국에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며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경북북서내륙 등엔 이미 한파특보가 발효돼있다"고 전했다.
이어 "2일 아침까지는 평년보다 5~10도가량 낮은 기온을 유지하며...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영하권이겠고 낮 기온도 중부내륙 중심으로 5도 안팎에 머무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0~11도다. 평년(최저기온 -4~6도, 최고기온 7~14도)보다 기온이 2~7도 낮아 춥겠다.
경기 남서부와 충청, 전북에는 낮부터 밤사이에 1mm 안팎의 비 또는 1cm 미만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 내륙, 경남 서부 내륙 등에는 아침까지 비나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1cm 미만의 눈이 올 가능성도 있다.
29일까지 비가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특히 내린 눈이 쌓이거나 비나 눈이 얼어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28일은 기온이 낮아지면서 비가 내린...
눈과 비는 아침부터 낮 사이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남서부내륙, 제주로 확대됐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전날부터 비가 내렸던 서해 5도 지역이 5~20㎜이며, 경기 북부가 5~10㎜다. 그밖에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 강원도와 충청권, 전라권 및 경상권, 제주도 지역은 5㎜ 내외에 그치겠다.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1㎝ 내외 눈이 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