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수당 사업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 거주 만 19~34세인 미취업 청년 및 단기 근로 청년이다. 이들은 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이지 않아야 하며,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참여자는 참여 기간 동안 진로준비 계획을 자유롭게 세우고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활동을 하면 된다. 활동 내역은 매달 자기활동기록서로 제출해야 하며, 미제출 시...
이 사업은 어촌 주민의 소득·기초생활 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주민이 개발계획에 참여해 마을의 생활기반시설, 수익시설 등을 계획하고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수부는 올해 1~3월 공모를 진행하고 5월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해 신규 사업대상지를 선정했다.
사업대상지는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해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행복한 삶터 조성’...
책자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보건소, 주민센터, 지자체, 민간단체 등 여러 기관들에서 운영 및 제공하는 환자 지원 사업, 간병 지원, 장애 등록 및 혜택, 돌봄 지원 등 매년 개정되는 다양한 정보들이 담겼다.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치료받는 환자의 치료비 부담을 10%로 경감해주는 산정특례 제도, 연간 의료보험이 적용된 총 의료비의 환자 부담액을 소득 구간에 따라...
재정난에 허덕이는 지방정부가 난방비 지원을 줄이면서 주민들은 혹한을 보냈다. 택시 기사들은 ‘교통 딱지’를 떼이는 일이 늘어났다고 아우성이다. 당국이 세수를 늘리려고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공립학교 교사들은 언제 해고 통지를 받을지 모른다며 두려움에 떨고 있고 환경미화원들은 두 달째 월급 한 푼 만져보지 못했다.
중국 지방정부의...
신청자격은 시에 거주하고 일하는 만 18~34세 청년으로, 본인 소득 월 255만 원 이하이며 부양의무자가 소득 연간 1억 원 미만이고 재산 9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다음 달 12일부터 23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가입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우편 및 이메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시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한국거래소는 암소 구매자금 지원과 함께 축산교육, 예방접종, 정기 모니터링, 축사 보수 지원 등을 통해 소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또한 가계소득 관리를 위한 금융교육도 실시하는 등 종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KRX 암소은행 사업은 2018년에 시작해 올해 7기를 맞이했다. 현재까지 꽝찌성의 빈곤 장애인가정 315가구에 총 3억 원을 지원했다....
청년은 △만 19세 이상에서 만 39세 이하 강남구에 주민등록을 준 단독 거주자 △연 소득 4000만~6000만 원 이하의 무주택자여야 한다. 또 공고일 기준 관내 주거용 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전용면적 또는 계약면적 60㎡ 이하)에 신청인이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가구다.
다만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7조에 따른 급여를 받는 수급자 중 생계·의료·주거급여...
신청 대상은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중증장애인으로, 공고일 기준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2일부터 26일까지며, 신청 서식과 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면접 없이 제출서류만으로 심사‧선정하며 8월 말에 발표한다. 선발자들은 9월 초 약정을 하고 저축을 시작한다.
김상한...
1인당 소득 67불의 전후 최빈국이었던 대한민국은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습니다. 전쟁으로 잿더미가 되었던 수도 서울은 70년이 지난 지금 세계에서 가장 활기찬 디지털 국제도시가 됐습니다. 전쟁 중 피난민이 넘쳤던 부산은 환적 물량 기준 세계 2위의 항만 도시가 되었고, 이제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뛰고 있습니다.대한민국은 이제 자유와...
청년내일저축계좌의 가입 대상은 신청 당시 만 19세~34세(수급자·차상위자는 만 15세~39세)의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수급자·차상위가구 및 가구 중위소득 100% 이하의 청년이다. 이 상품은 청년 대상자가 매월 납입하는 금액 10만원에 대해 정부가 동일 금액(수급자·차상위가구는 30만원)의 적립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 50만원 이하(만원 단위)...
파이브노드 박승현 대표이사는 “파이브노드는 신재생발전사업의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인 주민들을 배려하고 소통하는 민간 참여모델을 구축함과 동시에 주민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가에도 기여하고 싶다”면서 “현재 신재생에너지 주민참여 플랫폼 고도화를 진행 중으로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하여 국가적 과제인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숲의 조성은 지역 주민의 소득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도 고려한 조치이다. 주민들의 주 소득원인 과수 농사에 꿀벌이 좋아하는 먹이인 밀원수로 구성된 숲의 조성으로 꿀벌이 돌아온다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돌배나무와 헛개나무 등의 임산물 역시 주민들의 경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조림 지역이 주민 거주지와 근접한 것도 이번 태양의 숲의...
지난해 말 주민등록인구 5125만9000명 중 60세 이상은 1315만4000명으로 전체의 25.7%를 차지했다. 60세 이상 비중이 25% 선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10년 전인 2012년 말(16.1%)과 비교하면 9.6%포인트(p)가 오른 것으로 2012년 말 비중이 이전 10년 전인 2002년 말(11.6%)보다 4.5%p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최근 10년간 상승 폭이 2배 더 컸다.
일하는 노인이 늘면서...
지원대상은 지난달 기준 10년 이상 지난 저층 주택 중 중위소득 70% 이하인 주거 취약가구 20가구, 반지하 주택 20가구다.
지원되는 수리 분야는 △단열·방수·창호·설비 등 성능개선 △빗물 유입 방지시설·방범시설·소방시설 등 안전시설 설치 △내부 단차 제거·안전손잡이 등 편의시설 설치 공사다.
주거 취약가구에는 공사비의 80% 이내 최대 1000만 원을...
서비스 이용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주민 중 고독사 위험이 큰 노인 단독·부부 가구, 중증장애, 거동이 불편한 1인 가구다. 후암동, 용산2가동, 청파동, 보광동 4개 동 주민센터의 복지플래너와 돌봄 매니저가 동별 이용 가구 각 30세대, 총 120세대를 발굴한다.
서비스는 이달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구당 총 30회(월 4회) 이용할 수 있다. 폐기물 수거 시간을...
이들의 소득이 북한 핵·미사일 개발 자금으로 쓰이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협의한 뒤 이 같은 요구를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유엔 회원국들이 2017년 안보리(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동 주민센터 접수 후 구청으로 송부돼 소득과 재산 등 공적 자료 조회 후 최종 결과가 신청자에게 안내된다.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상황을 반영해 근로 빈곤층 지원강화, 재산 기준 완화를 통해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시정 기조에 맞춰 빈곤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대상은 쪽방, 고시원, 지하층 등에 3개월 이상 거주하는 사람으로, 소득(5000만 원)·자산(3억6100만 원) 요건을 만족하는 무주택 가구주다.
최대 5000만 원을 무이자로 최장 10년까지 대출이 가능함에 따라 보증부 월세 주택 등 보다 양질의 주택으로 주거상향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대출을 희망하는 사람은 비정상 거처 거주 확인서를 거주 소재지의 주민센터에서...
사용범위는 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주민등록 주소지 시·군·구와 전국 영화관·미술관·박물관, 완구·문구점, 놀이공원, 기타 아동 관련 업종·시설로 제한하는 게 어떨까 싶다. 아동 관련 업종·시설에 5% 페이백을 제공하면 효과가 더 커질 것이다.
저소득층은 소비여력이 늘고, 지역상권은 매출이 늘 거다. 정부도 부담이 덜하다. 가구별 소비성향을 고려할 때...
또한, 기준 중위소득 50~65% 구간의 저소득 장애인 가구는 개조비의 30%를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집수리를 희망하는 장애인 가구는 이달 31일까지 관내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 대해 현장 심사 등을 거친 후 시공업체가 공사를 시행하게 된다.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집수리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주거환경이 더욱더 안전하고 편리해지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