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아파트 대체재 역할을 맡은 주거형 오피스텔의 미분양 현황도 통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지난 7월 6일 청약을 받은 강서구 공항동에 짓는 63가구 규모 H 오피스텔은 이날 홈페이지 확인 결과 잔여 호실을 지정 계약 중이었지만, 미분양 통계에선 찾아볼 수 없었다. 경기 하남시에 449가구를 짓는 M오피스텔은 이날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호실을 지정 분양 중’...
이 단지는 부산 수영구 망미동 1129번지에 지하 3층~지상 37층, 전용면적 61~84㎡, 총 447실 규모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부산센텀권역은 수영강과 해운대 조망 입지에 초고층 브랜드 주거시설이 밀집돼 부산을 넘어 국내를 대표하는 부촌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다양한 개발사업이 곳곳에서 본격화하면서 권역 확장과 미래가치 또한 상승 중이다.
우선 센텀시티 인근에서는...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성’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0~84㎡ 총 165실로 조성된다.힐스테이트 삼성은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업무지구(GBD) 직주근접 단지로 미래가치가 높다. 반경 1km 내에 포스코센터,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이 위치해 있으며 각종 기업들이 입주해...
또한 단지 남동쪽으로 유등천이 흐르고 인근에 중촌시민공원과 남선공원 등 휴식시설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은 전 실이 전용 84㎡형으로 구성돼 전용 59㎡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방 3개, 화장실 2개를 마련하는 등 3~4인 가구도 넉넉히 살 수 있도록 했다.
분양 관계자는 “용문역 3번 출구 바로 앞...
DL건설이 ‘e편한세상 시티 청라’ 주거형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30일 개관한다.
이 단지는 인천 서구 청라동 일대에 들어서며 2개 블록에 지하 3층~지상 21층, 2개 동, 전용 71㎡ 총 240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1㎡A 80실 △71㎡B 80실 △71㎡C 80실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시티 청라’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부에 들어선다. 인근에 수도권 지하철 7호선...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총 288실 규모로 조성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별로 △64㎡ 36실 △67㎡ 180실 △82㎡ 72실 등이다.
단지는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이 도보권에 있고, 풍무역과 두 정거장 거리에 있는 김포공항역에서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 환승을 통해 여의도, 광화문, 강남 등 서울...
특히 아파트와 비슷한 구조·면적을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치솟았다.
작년에 정부가 주거형 오피스텔의 바닥난방 허용 기준을 기존 전용면적 85㎡ 이하에서 120㎡까지 확대하기로 하는 등 오피스텔에 대한 규제를 완화했다.
현재 아파트는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투기과열지구 40%·조정대상지역 50%로 제한되며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에...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는 4층~지상 10층, 1개 동, 전용면적 64·67·82㎡형, 총 288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지상 1층에는 23호실 규모의 판매시설도 공급된다.
단지는 편리한 교통 여건을 갖췄다. 김포 골드라인 풍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이다. 풍무역과 두 정거장 거리에 있는 김포공항역에서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 환승을 통해 마곡, 상암...
가구원이 줄면서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주거 공간 역시 작아지는 것이다. 특히, 아파트 매매는 진입 장벽이 높은 만큼 수요자들이 주거형 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19일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1~2인 가구 수는 지난해 기준 1324만2337가구로 집계됐다. 비중은 전체 가구 수의 61.74%다. 장래 가구 추계에선 1~2인 가구가 앞으로 계속 증가해 2045년에는 전체의...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아파트 5개 동 전용면적 84·102㎡ 762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1개 동 전용 84㎡ 75실 등 총 6개 동 837가구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이 들어서는 서구 비산동 일대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평리동과 더불어 2만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서구 일대는 대구 안에서도 낙후된 지역으로...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아파트 5개 동 전용 면적 84~102㎡ 762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1개 동 전용면적 84㎡ 75실 규모다. 실물 견본주택과 동시에 운영 중인 사이버 견본주택에서는 단지 주변 입지를 살펴볼 수 있는 어라운드 뷰를 비롯해 특징, 청약조건, 유닛별 VR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아파트는 다음 달 1일 특별공급, 2일 1순위 당해ㆍ기타지역, 3일...
오피스텔, 라이브오피스, 상업시설이 함께 있는 주거복합단지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총 128실, 라이브오피스는 403실, 상업시설은 27실로 만들어진다.
단지는 동탄테크노밸리에 조성돼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약 2km 거리에 SRT동탄역이 자리하고 있고, 단지 바로 앞에는 강남, 잠실, 서울역을 오가는 광역버스가 정차하는 버스정류장이 있어 광역...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288실 규모로 조성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지상 1층에는 23실 규모의 판매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단지는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풍무2지구는 상업·주거·행정을 어우르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현재 지구 개발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마트트레이더스 김포점, 홈플러스 김포풍무점, CGV...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아파트 5개 동 전용면적 84·102㎡ 762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1개 동 전용면적 84㎡ 75실 등 총 6개 동 837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서구에서 두 번째로 높은 최고 39층의 주거단지로 서대구 권역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서구는 KTX 서대구역이 개통하면서 지역 활성화가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분양을 앞둔 초역세권 오피스텔 단지가 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KCC건설은 경기 하남시 망월동 일대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미사 아넬로 스위첸’의 견본주택을 22일 개관한다. 미사 아넬로 스위첸은 5호선 미사역에서 1분이 채 걸리지 않는 초역세권 단지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2층 규모로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산업, 물류, 주거시설 등으로 구성된 산업단지가 들어서는 ‘한강시네폴리스’ 사업과 걸포4지구 도시개발사업도 계획돼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옆세권으로 불리는 김포시 일원에 실거주와 투자 수요 모두를 아우르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의 견본주택은 경기 김포시 풍무동...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지하 4층~최고 48층, 아파트 7개 동, 전용면적 84~174㎡형 977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2개 동, 전용 84㎡형 266실 규모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넓은 동 간 거리로 개방감을 확보하고 세대 간섭을 최소화했다. 아파트는 타입에 따라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을 도입해 수납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762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1개 동, 전용 84㎡ 75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타입별로 △84㎡A 493가구 △84㎡B 171가구 △102㎡ 98가구, 오피스텔은 △84㎡OA 50실 △84㎡OB 25실이다.
대구시는 지난달 30일 수성구를 제외한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 국토교통부는 '제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주택가격이 지속해서 안정세를 보인 대구 동·서·남·북·중...
또 중소형 타입을 희망하는 수요자를 위해 주거형 오피스텔을 지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단지는 우수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이 도보권에 있고,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까지 2정거장,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대구권 광역철도가 예정된 대구역은 5정거장, SRT와 KTX 이용이 가능한 동대구역은...
상승이 계속되는 데다 서울 내 새 아파트 공급이 끊긴 만큼 당분간 오피스텔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아파트 청약 문턱이 여전히 높아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를 중심으로 주거형 오피스텔 수요가 많고, 최근 건설사 역시 아파트 대체재 성격으로 평면을 설계하면서 주거 편의성을 높여 오피스텔 수요가 줄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