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존림 대표가 직접 참석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차별화된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과 사업 비전을 알리고, 글로벌 바이오제약 업계 주요 인사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0일 오전에는 케빈 샤프(Kevin Sharp) 삼성바이오로직스 상무가 회원사 발표 포럼(Member Company Announcement Forum) 연사로 초청돼 ‘제2바이오캠퍼스 확장 계획(Bio Campus...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7일 주총에서 존림 대표를 사내이사 재선임한다. 존림 대표는 2020년 12월부터 회사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매출 3조 원을 넘기며,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최초 ‘3조 클럽’에 가입했다.
셀트리온 서정진 명예회장의 경영 복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달 3일 셀트리온홀딩스를 비롯해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은...
새벽 3시,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하루를 여는 시간이다. 글로벌 1위를 정조준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수장인 만큼, 생체 리듬 역시 글로벌 시장에 맞춰 흐른다. 전 세계 제약·바이오 업계 동향을 실시간으로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그의 첫 번째 일과다.
출근하자마자 발길을 옮기는 곳은 회사 내 피트니스센터다.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반드시...
그 중심에는 제2의 도약기를 이끈 존림 대표가 있다.
존림 대표는 30년 이상 글로벌 경험을 두루 쌓은 제약·바이오업계 전문가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화학공학과 학사, 스탠퍼드대학교 화학공학 석사를 취득하고 노스웨스턴대학교 경영대학원 MBA를 수료했다. 1989년 일본계 글로벌제약사 야마노우치(현 아스텔라스)를 시작으로 제넨텍(2004~2009년), 로슈(2010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존림 사장 체제 2년 만에 연매출 3조 원이란 새로운 기록을 썼다.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둔 리더십과 과감한 수주 전략이 제대로 통했다는 평가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조13억 원. 영업이익 9836억 원을 달성했다. 별도기준으로도 2020년 매출 1조 원을 넘어선 지 2년 만에...
존림 대표이사는 이달 11일(현지시간) 열린 2023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향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비전에 대해 “올해 4공장을 필두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펼치는 한편, 제2바이오캠퍼스를 통한 생산능력 확장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항체약물접합체(ADC)·유전자치료제 등 차세대 의약품으로 의약품위탁개발생산(CDMO) 포트폴리오를...
존림 대표이사는 11일(현지시간) “ADC·유전자치료제 등 차세대 의약품으로 CDMO(위탁개발생산) 포트폴리오를 늘리고, 올해 4공장을 필두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ADC 생산설비를 준비 중이며, 2024년 1분기 생산이 목표다. 또한 올해 송도 제4공장 완전 가동으로 세계 1위 CDMO 기업으로 입지를 굳힌다는...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2030년까지 톱 티어 바이오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선언했다.
존림 대표이사는 11일(현지시간) 2023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올해 4공장을 필두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펼치는 한편, 제2바이오캠퍼스를 통한 생산능력 확장도 추진할 것”이라며 “항체약물접합체(ADC)·유전자치료제 등 차세대 의약품으로...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11일(현지시간) 그랜드볼룸에서 △생산능력 △포트폴리오 △글로벌 거점 등 3대 성장 축을 기반으로 한 회사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2023년 사업 방향 및 중장기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와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이번에 처음 참가해 아시아태평양·중남미(APCA&LatAm) 섹션에서 발표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협력사가 ESG 경영을 확산하는데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의 ESG 경영을 적극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50년까지 사업장 및 공급망 탄소중립 목표를 선언하고 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위한...
가장 주목 받는 거취는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다. 삼성그룹은 매년 혁신과 차세대를 강조해왔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만은 예외로 뒀다. 김태한 전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의 경우 2011년 회사 창립부터 9년에 걸쳐 회사를 이끌었다.
김 전 사장으로부터 2020년 배턴을 넘겨받은 존림 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본격적인 '초격차' 시대를 열었단 평가다....
사장급 이상 대표이사 중에서는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 △삼성SDI 전영현 부회장 △삼성생명 전영묵 사장 △삼성카드 김대환 사장 △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사장이 내년 3월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롯데 그룹에서는 롯데케미칼과 롯데하이마트에서 임기 만료를 코앞에 둔 사내이사가 각각 3명으로 파악됐다. 현대차 그룹에서도 5명의 사내이사 공식...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4공장 가동 기념으로 푸드트럭 행사를 개최했다.
존림 대표는 26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쉐프 복장으로 푸드트럭 위에서 임직원들에게 햄버거와 수제 맥주를 나눠줬다. 존림 대표는 “세계 최대 규모의 4공장을 2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가동한 것은 바이오 제약 업계에 길이 남을 혁신”이라며 “이 혁신은...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의 모든 영역에서 전년 대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대표 ESG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회사의 ESG 경영이 신뢰받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해 기업 가치를 지속적으로 늘리며 시장 우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항체의약품뿐만 아니라 mRNA분야에서도 원료부터 완제의약품 생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확장된 서비스와 생산능력을 통해 향후 개발될 mRNA 백신 및 치료제를 더욱 빠르게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ESG에 대한 당사의 선제적 대응이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CDMO 업계의 ESG 도입을 촉진하고 확산하는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류의 건강과 안전,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혁신을 지속하며 지속 가능한 CDMO, ESG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푸드트럭 이벤트는 존림 대표이사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면서 “존림 사장은 평소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모든 구성원이 ‘원 팀(One Team)’으로서 상호존중하고, 활발하게 소통하는 조직문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젊고 역동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