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조석래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사장과 삼남인 조현상 부사장이 이끄는 쌍두마차 체제가 빛을 발하면서 효성가 3세 경영 체제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경영권 승계보다 안정적인 지분확보 우선 =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를 위해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의 지분매입이 지속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조현준 사장은 올해 들어 효성 지분...
조현준 효성 사장이 경영권 방어를 위해 동생 조현상 부사장과 함께 줄곧 동반 자사주 매입을 했으나 최근 들어 단독 매수로 선회했다. 이에 1% 이내로 근접했던 형제간 지분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조현준 사장은 이달 20~27일까지 6거래일 동안 자사주 10만52주(0.28%)를 평균 12만5257원, 총 125억3200만 원을 들여...
조현준 사장이 동생인 조현상 부사장, 모친 송광자 경운박물관장 등 다른 가족들과 함께 주식을 사지 않고 단독으로 지분을 늘린 것은 2014년 5월 이후 2년 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준 사장은 이번 지분 매입으로 조현상 부사장과 지분 격차를 1.31%포인트로 확대했다. 조현준 사장은 효성 최대주주에 올라 있으며 조현상 부사장이 지분 12.21%로 2대...
이날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전무, 이상운 효성그룹 부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사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사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조원태 대한항공 총괄부사장 등 재계 주요 인사들이 고인을 위로했다.
재계 인사 중 가장 먼저 빈소를...
새롭게 개발한 경량화 기술은 헬멧 외에 방탄조끼 등에도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조현상 효성 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경량성을 높인 방탄 기술을 제공해 고객의 안전과 활동성을 강화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안전하면서도 기능성을 높인 아라미드 원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장 △효성 조현상 부사장 △가토스튜디오 김선구 대표이사 △금오하이텍 이강염 사장 △금호 이영희 대표 △김영귀환원수 김영귀 대표이사 △네오탑 김향원 회장 △네오팝 홍석현 이사 △네이버 김상헌 대표 △한국도로공사 최강호 사업본부장 △닷 최아름 팀장 △대동공업 하창욱 사장 △대모엔지니어링 이원해 회장 △대안화학 윤윤식 사장 △대웅제약 이종욱...
산업자재PG에서는 조현상 산업자재PG장(부사장)의 제안으로 2012년부터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 ‘영락애니아의 집’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아 40명과 봄맞이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체육대회는 거동이 힘든 중증장애아들에게 재활 의욕을 높이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2014년부터 3년째 지속해 오고 있다. 이...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박광식 현대자동차 부사장,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윤석원 두산중공업 부사장, 박재홍 한화 대표이사, 조현상 효성 부사장 등도 각 그룹을 대표해 경제사절단에 참여한다.
산업부는 “경제사절단은 업종별 단체 대표, 전문가, 학계, 시민대표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참가목적, 수출입 및 프로젝트의 수주 가능성 등 기대성과를...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은 “소외계층이 사회의 온전한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효성은 장애인들이 재활과 자활을 통해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은 중공업 공장이 있는 창원에서도 아름다운 나눔을 이어가고...
효성에서는 이상운 부회장과 조현상 부사장이 박 대통령을 영접했다.
이날 행사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운영 현황과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탄소보육센터 운영 현황 및 성과, 탄소소재 분야ㆍ농생명 및 문화 분야의 대표 성과 6개 기업의 브리핑이 이어졌다.
특히 효성은 중소기업 코튼퀸과의 상생 협업 사례를 소개했다. 효성은 지난해 3월부터 6개월간 코튼퀸을...
조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사장과 삼남인 조현상 부사장도 각각 12억3800만원과 12억100만원의 보수를 공개했다.
금호그룹과 계열분리를 마친 금호석유화학 그룹 박찬구 회장의 연봉은 급여 24억1900만원, 상여 3억4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억6400만원 등 총 31억3000만원으로 밝혀졌다.
최신원 SKC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해 17억26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최...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최태원 SK 회장이 이번 주총에서 등기이사로 복귀를 꿰하고 있는 것.
또한 효성도 세금탈루 등으로 중형을 선고받은 조석래 회장을 비롯한 조현준 사장 조현상 부사장 등에 대한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한다.
최근 조종사 노조와 SNS상 설전을 벌이는 등 사내 갈등을 겪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도 대한항공 사내이사로 재선임된다.
온누리 사랑챔버 오케스트라 후원은 평소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활동을 지속해온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이 직접 발굴해 제안한 것이다. 조 부사장은 장애 아동 및 청소년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려고 연습에도 직접 동참하기도 했다.
효성의 장애인 오케스트라 후원은 문화적인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저변 확대가 장애인의 직업적 자립뿐만...
이번 생필품 전달은 산업자재PG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에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 겸 산업자재PG장(부사장)이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형식의 모금을 통해 이뤄졌다.
산업자재PG의 영락애니아의 집 봉사활동은 조현상 부사장의 제안으로 2012년 처음 시작됐다. 임직원들은 매월 식사 도우미 활동을 비롯해 2013년부터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에...
지난 29일에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박정원 두산 지주부문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박용욱 이생그룹 회장, 박지원 두산중공업 부회장, 조현상 효성 부사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 김기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과 성낙인 서울대 총장 등도 조문했다.
이날 불교 예식의 발인제가 끝나고 유족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