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에서 제천 구간의 충북선 철도 86㎞를 고속화하는 사업은 7월 설계에 착수해 2027년 상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중부고속도로 증평IC부터 호법JCT까지 55km 구간은 4차로에서 6차로까지 확장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 사전타당성조사를 추진한 후 예비타당성조사 등 후속 절차를 빠르게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1월 25일 교통 분야 민생토론회에서 언급된...
충북 제천시는 의림지 관광휴양형 리조트 개발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4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제천시는 이 기간 안에 사업의향서를 낸 사업자를 대상으로 제안서를 받은 뒤 평가를 거쳐 같은 달 23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밖에 제천시 의림지 복합리조트는 송학면 도화리 일원(전 제천시 청소년수련원 부지)에 6만1914㎡ 부지에 추진되며...
전북 남원 제2선거구에선 임종명 민주당 남임순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이, 경남 창원 제15선거구에서는 김진옥 전 경상남도의회 의원이 각각 후보로 선정됐다.
기초 2곳 중에선 충북 제천 마선거구에서 이정현 민주당 제천시단양군지역위원회 자치분권 위원장, 충남 부여군 가선거군에서는 노승호 전 부여군의회 부의장이 후보로 확정됐다.
이외 지역에서는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 출마한 김성회 전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컷오프된 가운데, 이동석(충북 충주시), 최지우(충북 제천시단양군) 전 행정관과 서승우(충북 청주시 청원구) 전 자치행정비서관이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반면, 본선행 티켓을 쥔 10명의 후보 중 대다수(7명)는 윤 대통령의 측근으로 여겨지는 인사나 수석·비서관급 핵심 참모였다....
서울 성북구가 고향이라는 웬디는 충북 제천으로 이사를 갔다.
이어 웬디는 “거기서 조금 살다가 5학년 때 캐나다로 가서 학교에 다녔다”라며 “우리 언니가 먼저 캐나다 교환학생으로 갔는데 성격이 밝아졌다. 완전히 바뀌었다. 그래서 나도 부모님께 ‘행복한 나라에 가서 살겠다’라고 물어봤다”라고 유학 배경을 밝혔다.
관리지역은 1유형에서 △고양 △양주 △동두천 △강화 △제천 △옥천 △괴산 △서산 △칠곡 △봉화 △광양이 선정됐으며 3유형에서 △충남(아산)이 포함돼 총 12곳이다.
1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각 지역은 교육부, 지방시대위원회 및 정책전문가들과 함께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한다. 교육부는 이를 바탕으로 지방교육재정 특별교부금을 지원하고 각 지역이 요청한...
충북 지역에서는 보은·옥천·영동·괴산에 출마한 김성회 전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컷오프된 가운데, 이동석(충주시), 최지우(제천시단양군) 전 행정관이 경선에서 탈락했다. 이외에도 부산 진구을에 공천을 신청한 김유진 전 비서관이 컷오프됐다.
대통령실 출신 인사 중 공천이 확정된 후보는 총 8명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은 이날...
한신공영이 이달 24일 열린 제천시영아파트 조합총회에서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한신공영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사업장이 될 전망이다.
제천시영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충청북도 제천시 청전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9층 11개동, 아파트 1206가구 및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급액은 3136억 원이며, 공사...
현재 15개 인구감소지역(강원 평창, 충북 옥천, 부산 영도구, 인천 강화, 강원 정선, 충북 단양, 충남 태안, 전북 고창, 전남 신안, 경북 고령, 경남 거창, 경기 연천, 충북 제천, 전북 남원, 경남 하동)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가입자는 관광지 약 300여 곳에서 숙박, 식음, 관람, 체험 등 각종 여행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이 처음 도입된 강원...
충북에서는 현역인 △정우택(충북 청주상당) △이종배(충주) △엄태영(제천단양)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이 본선에 진출했다. 현재 민주당 임호선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충북 증평진천음성엔 경대수 전 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경 전 의원은 충북 증평·진천·음성 지역구에서 19·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충남에서는 장동혁(보령·서천) 의원과 전만권 전...
충북은 청주상당(윤갑근 전 대구고검 검사장, 정우택 국회부의장)·충주(이동석 전 대통령실 행정관, 이종배 의원)·제천·단양(엄태영 의원, 최지우 전 대통령실 행정관)·보은·옥천·영동·괴산(박덕흠 의원, 박세복 전 영동군수)·증평·진천·음성(경대수 전 의원, 이필용 전 음성군수)이 경선 지역이다.
충남은 보령·서천(고명권 피부과의원 원장, 장동혁 의원)·아산을...
제천 2공장 증설로 점안제 라인의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50% 이상 늘렸으며, 지난해 말 인수한 완제의약품 제조기업 크리스탈생명과학을 통해 250억 원 규모 이상의 새로운 고형제 의약품 생산설비를 확보했다. 휴온스는 이날 한국거래소에 2024년 매출액에 대한 전망을 6353억 원으로 공정 공시하며 15% 성장 목표치를 공개하기도 했다.
송수영 휴온스 대표는...
충북 제천의 한 약초창고에서 불이 나 8억5000만 원의 재산손해를 입었다.
제천소방서에 따르면 11일 오후 1시께 충북 제천시 송학면 약초창고에서 불이나 1057㎡ 규모 조립식 건물과 보관 중이던 약초 150t을 모두 태우고 6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서 추산 8억5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창고 인근 도로를 지나던 운전자가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해...
거룩하고 아름다운 공간…충북 제천시 '배론성지'
배론성지는 신해박해(1791)와 신유박해(1801) 등 조선시대 천주교 탄압을 피한 은신처이자 천주교 원주교구의 성지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천주교 신자촌이 형성됐다. '배론'이라는 말은 마을 계곡이 '배밑창을 닮았다'는 데서 유래됐다. 우리나라 근대식 교육기관인 배론신학교 등 천주교 성지순례의 대표적 장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충북 제천시 제천문화회관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충북도당 창당대회에 참석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를 모두 겨냥해 이같이 지적하며, “민주당이 방탄하느라 못한 정권심판을 우리가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은 의석수를 갖고 방탄하지만, 대통령은 거부권을 갖고 방탄을 해 방탄 사돈지간이 됐다”며 “대한민국은...
충북 제천 출신인 백 부위원장은 춘천교대를 졸업하고 2007년 춘천 당림초를 시작으로 17년간 교편을 잡았다. 2020년 강원교사노조를 창립하고 교사 행정업무 부담 개선·근무 여건 개선 등 교사 인권·교육권 보호 등의 내용을 담은 단체교섭 체결을 주도했다.
이후 교사노조연맹 사무처장을 지내며 교권 보호를 위한 초중등교육법 개정 등 관련 입법에 기여했다는...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26일 오후 충북 제천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 웰레스트을 찾아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충북지역의 창업 초기 유동성 애로를 겪었던 바이오 분야 영위기업을 직접 방문해 신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인들의 현장 어려움을 공감하고,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지원...
앞서 검증위의 부적격 판정을 받은 최성 전 고양시장과 이근규 전 제천시장 등이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 및 새로운미래 합류를 선언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현재까지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긴 이상민 의원과 신당 창당 길에 나선 '원칙과 상식' 외 현역 이탈은 없다. 하지만 이어질 공천관리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이들의 불만이 탈당으로 표출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