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소시엄에는 KRISO를 비롯해 두산중공업, 고등기술연구원, 삼강M&T, 한국해사기술, 세호엔지니어링, 제주에너지공사, 한국남동발전, 경남테크노파크, 제주특별자치도, 경상남도가 참여한다.
컨소시엄은 2025년 4월까지 정부출연금 270억을 투입해 국내 최초로 ㎿급 부유식 해상풍력 터빈을 개발 및 제작하고 국내 해역에서 실증 운용하며 성능을 검증하고...
또 녹색전환연구소, 에너지정의행동, 부산 청년 기후용사대 등 전국의 환경단체들은 5일 가덕도 신공항 긴급집담회를 갖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벌써 20여 개 지역 시민·환경단체로 구성된 신공항반대시민행동이 구성돼 활동 중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가덕도 신공항도 전국적인 반대 움직임을 시작으로 도민 투표까지 거쳐 사실상 중단된 제주제2공항의 전철을...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11월 제주에너지공사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하는 ‘그린수소 생산ㆍ저장ㆍ활용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과제협약을 체결했다.
두산밥캣은 제품개발 및 생산 전 과정에 걸쳐 저탄소 사용, 유해 물질 저감, 자재 재활용 및 에너지 효율성 제고 등을 실천하고 있다.
두산은 기업경영과 이해관계자의 이익에...
LS전선은 약 2324억 원 규모의 한국전력공사의 ‘제주 3연계 해저 케이블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2009년 LS전선이 수주한 제주 2연계 사업 이후 가장 큰 해저 케이블 사업이다.
LS전선은 전남 완도와 제주도 간 약 90km를 송전급(HVDC) 해저 케이블로 연결한다. LS전선이 해저 케이블의 생산부터 시공까지 프로젝트 일체를 수행하며, 2023년...
기후환경 요금은 신재생에너지 의무이행 비용(RPS),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비용(ETS),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등에 따른 석탄발전 감축 비용을 포함한다. 이중 RPS가 kWh당 4.5원으로 가장 많고, ETS는 0.5원, 석탄발전 비용은 0.3원이다.
한 달에 5만5000원어치 전기를 쓰는 주택용 4인 가구의 기후환경 요금은 월 1850원이다. 월 119만 원의 전기요금을 내는 산업·일반용을...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따른 탄소중립 제주의 안정적 전력 공급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남부발전은 지난달 30일 서귀포시 안덕면 남제주발전본부에 150MW급 남제주복합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남제주복합화력은 남제주발전본부 내 설비용량 150MW LNG 복합화력발전소(50MW급 가스터빈 2기, 스팀터빈 1기)다. 지난해 첫 삽을 뜬 이 사업에는 총공사비...
두산중공업은 제주에너지공사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하는 ‘그린수소 생산ㆍ저장ㆍ활용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과제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는 제주도청, 한국중부발전, 한국가스공사 등 10개 기관,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참여기관은 풍력발전에서 생산된 전력으로 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저장...
제주 신재생에너지 홍보관에서 진행된 이번 MOU는 △서울대학교 전력연구소 △제주대학교 스마트그리드인력양성 사업단 △제주 국제자유도시 개발 센터(JDC) △제주에너지공사를 비롯해 민간 컨소시엄 주관사인 DBC 외 2개 기업까지 총 7개의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서에 따르면 7개 기관 및 기업은 제주 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고...
한국전력공사와 6개 발전 자회사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해 6000억 원이 넘는 규모의 출자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이 한전과 각 발전 자회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 공기업은 2017∼2020년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6296억 원의 출자를...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한국지역난방노동조합은 코로나19와 긴 장마, 태풍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와 취약계층을 위해 노사가 공동으로 약 2억 원을 투입했다.
한난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임직원에게 고향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하고 고향에 가지 못하는 직원을 위해 1사 1촌 자매결연 지역인 충주 하곡마을과 제주 동백마을의 농산물을 구매해...
중점관리 프로젝트의 경우 한국철도공사는 데이터 댐 구축을 통해 교통안내, 관광, 승차권 전자결재, 교통카드 등 관련 산업 빅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고 한국남동발전은 그린에너지 공공데이터를 통해 태양광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유한다. 관광공사는 빅데이터 종합 플랫폼을 바탕으로 기업·지자체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보건산업진흥원은 팬데믹...
국내 DBPM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맥스게이지(MaxGauge)’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16% 증가하며 시장을 견인했고, 상반기 제주항공, 카카오페이, 관세청 인천세관 등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빅데이터 부문에서는 한국판 뉴딜 에너지 전략과 맞닿은 성장이 기대된다. 엑셈은 올해 상반기 한국전력공사의 빅데이터 플랫폼 성능 보강 사업에 이어...
교수) △제주 양건(가우건축사무소) 등이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오래된 공공건축물이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30% 이상 에너지 성능 개선과 75%이상 미세먼지 저감을 이루고, 품격 있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탈바꿈되기 위해서는 민간전문가인 총괄기획가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정부의 지속적인 협업과 지원을 약속했다.
김상문 국토부...
토지주택공사) △자산운용 중심 금융도시 조성(전주‧완주, 국민연금공단) △에너지밸리 조성(광주‧나주, 한국전력) △실버의료기기 메카 조성(원주, 건강보험공단) △K-스마트 교육 시범도시 구축(진천‧음성,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마트 MICE 활성화(제주 서귀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등이다.
각 이전 공공기관은 선정된 협업과제에 자체재원 및 인력 등을...
□ 문재인 정권의 에너지 정책, 4차 산업 혁명과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탈원전 고집은 대한민국 자해행위입니다.
국가 백년대계인 국가에너지 정책을 국민적 합의나 제대로 된 절차 없이 대통령 말 한마디로 대못질해 놓고 요지부동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대형 사고를 겪은 일본조차도 신규 원전을 이어가고 있고, 대만과 스웨덴도 다시 원전을...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군, 한국전력공사, 한국해상풍력 및 고창군·부안군 주민대표와 '전북 서남권 주민상생형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추진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북 고창과 부안 해역에 2028년까지 약 14조 원(민자)을 들여 2.4GW 규모 해상풍력 단지 건설 추진이다.
우선 2022년 한국해상풍력이 400MW(메가와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기아차, 오는 3일 기업설명회(IR) 개최
△삼부토건, 143억 규모 포항구항 동빈물양장 보강공사
△대원전선, 신대원에너지에 50억 원 대여
△[조회공시] 코닉글로리, 경영권 매각 추진설 관련
△케어랩스, 821만주 무상증자 결정
△제이엘케이, 6869만 규모 모니터링 솔루션 납품
△삼호, 전도관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수주
‘썬라이즈 제주호‘, 명명식 개최
30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2020년 해양수산생명자원 종 목록집 발간 배포(석간)
△2020~2021년 총허용어획량(TAC) 7월 1일부터 시행
△제2회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공모전 개최
△2020년 하반기 항만 및 어항공사 표준시장단가 발표
△해수욕장 가고 싶다면 사전예약하고, 신호등 보고, 한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