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C, 제주 스마트시티챌린지 사업 협력체계 구축 MOU

입력 2020-11-03 14: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일 진행된 제주 스마트시티챌린지 사업 진행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및 V2G(Vehicle To Grid) 관련 협력체계 구축 7자간 MOU 체결식 현장. 왼쪽부터 서울대학교 전력연구소 문승일 소장, 제주대학교 스마트그리드인력양성사업단 이개명 단장,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투자사업본부 박철희 본부장, 제주에너지공사 황우현 사장, 대경엔지니어링 허경자 대표이사, 모던텍 김성두 대표이사, 데일리블록체인 조영중 대표
 (사진제공=데일리블록체인)
▲2일 진행된 제주 스마트시티챌린지 사업 진행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및 V2G(Vehicle To Grid) 관련 협력체계 구축 7자간 MOU 체결식 현장. 왼쪽부터 서울대학교 전력연구소 문승일 소장, 제주대학교 스마트그리드인력양성사업단 이개명 단장,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투자사업본부 박철희 본부장, 제주에너지공사 황우현 사장, 대경엔지니어링 허경자 대표이사, 모던텍 김성두 대표이사, 데일리블록체인 조영중 대표 (사진제공=데일리블록체인)

4차산업 기술 기반 ICT(Information&Communication Technology) 솔루션 전문기업 데일리블록체인(이하 DBC)이 제주 스마트시티챌린지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DBC는 제주 스마트시티챌린지 사업 진행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및 V2G(Vehicle To Grid) 관련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7자간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

제주 신재생에너지 홍보관에서 진행된 이번 MOU는 △서울대학교 전력연구소 △제주대학교 스마트그리드인력양성 사업단 △제주 국제자유도시 개발 센터(JDC) △제주에너지공사를 비롯해 민간 컨소시엄 주관사인 DBC 외 2개 기업까지 총 7개의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서에 따르면 7개 기관 및 기업은 제주 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0 제주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제주 CFI 2030 구현 및 지속 가능한 상생발전’을 우선으로 도모하게 된다. 참여 기관들은 특히 사업내용 중에서도 신재생 에너지 활용 및 V2G 차량 운용 모델 실증에 집중해 간다는 방침이다.

DBC의 조영중 대표이사는 “짜임새 있는 기획과 준비 단계를 거쳐 예비사업과정에서 검증된 신재생에너지 기반 V2G, 잉여전력 절감 방안 등 사업모델들은 내년 본 사업 진행 과정에서 조기 상용화를 통해 구체적 성과를 보일 것”이라며 “사람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 내 신재생에너지와 e-모빌리티가 연계되는 선진 스마트시티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박병호, KT 떠난다 '방출 요구'…곧 웨이버 공시 요청할 듯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34,000
    • -2.43%
    • 이더리움
    • 5,320,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647,000
    • -5.13%
    • 리플
    • 731
    • -1.35%
    • 솔라나
    • 232,700
    • -1.4%
    • 에이다
    • 635
    • -2.16%
    • 이오스
    • 1,124
    • -3.77%
    • 트론
    • 154
    • +0%
    • 스텔라루멘
    • 15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00
    • -1.97%
    • 체인링크
    • 25,450
    • -0.93%
    • 샌드박스
    • 619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