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국내 폐페트병으로 제품을 상용화시키는 데에 성공한 제주도 프로젝트 ‘리젠 제주’를 비롯해 올해 3월 서울시와 ‘리젠 서울’, 4월 여수광양항만공사와 ‘리젠 오션’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SPC그룹의 포장재 생산 계열사 SPC팩 역시 최근 한화솔루션의 자회사인 한화컴파운드와 ‘친환경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채용박람회는 ‘신세계사이먼’이 주최하고,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후원한다.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제주점은 제주 서귀포 신화월드 내 메리어트 호텔 지하 1, 2층으로 과거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으로 운영되던 곳이다. 이 면세점은 지난해 4월 계약을 조기 종료하고 철수했다. 이 때문에 규모는 제주점은 프리미엄아울렛...
이곳에서는 ‘영상분석 솔루션’과 ‘정밀측위 기술’이 활용된 제주도 내비게이션 시연이 가능하다. 차량과 차량, 차량과 도로 간 실시간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를 체험할 수 있다.
KT는 드론택시와 같은 미래 항공 모빌리티 수단인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을 관제하는 ‘무인 비행체 교통관리(UTM, Unmanned...
한국농어촌공사와 봄에코텍은 ‘제주도 특화형 경량형 조립식 저류시스템 개발’ 과제를 통해 제주도의 지형적 특성 및 경관을 고려한 맞춤형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 저류 시스템의 비효율성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성능 개선 사업을 통한 성과다.
이를 통해 농어촌공사는 기존대비 약 30% 설치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봄에코텍은 공사와...
디지털 물류시범도시 조성 지원의 경우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화성 송산그린시티를 대상으로 남측지구는 미래운송 클러스터 등 산업물류 기능을 서측지구는 주거, 상업 등 복합개발을 고려해 환경친화형 물류체계 구현에 중점을 두고 계획을 수립한다.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친환경‧공동 배송, 테스트베드 조성, 디지털 물류플랫폼 구축 등 미래형 물류시스템...
이날 행사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문대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백승달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사장, 박인복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참석했다.
중진공 등 5개 기관은 지난해 12월 중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관별 핵심 역량을 결집해왔다. 이를 통해 경제 회복의...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DMI는 2시간 이상 전력공급이 가능한 수소연료전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물류로봇 등 다양한 형태의 모빌리티에 접목해 나갈 계획이다.
두산은 수소의 활용과 유통뿐 아니라 생산으로도 손을 뻗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그린수소’ 생산에 착수했다. 지난해 말 제주도에서 시작한 ‘그린수소 실증사업’에 참여해 제주에너지공사가 보유한...
임 사장은 “국내업체가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한 그린수소 생산설비인 만큼 우리나라의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나아가 K-그린수소 생산설비로 해외에 수출될 수 있도록 공사가 지원하겠다”며 “제주도에서 처음 생산되는 그린수소인 만큼 제주도에서도 청정에너지를 사용하는 수소버스 등이 도입되어 수소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효성티앤씨는 지난해 제주도에 이어 올해 서울시까지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해 친환경 섬유를 만드는 자원 선순환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왔다”라며 “글로벌 친환경 섬유 기업 대표로서 책임감 가지고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달 25일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대표의 지명에 따라 챌린지에...
제주개발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말까지 제주도 내에서 직접 수거한 페트병 100여 톤을 고품질 재활용 생산재료로 효성티앤씨에 공급해 ‘리젠제주’ 재생섬유로 변모시킨다. 개발된 업사이클링 섬유는 영원아웃도어가 생산하는 노스페이스 의류와 가방, 용품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으로 탄생하게 된다.
제주도 내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활용한 노스페이스 제품은...
효성티앤씨는 전날 제주특별자치도·제주삼다수(제주개발공사)·노스 페이스(영원아웃도어)와 친환경 프로젝트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에서 수거한 페트병으로 만든 효성티앤씨의 친환경 섬유 리젠제주를 노스페이스의 옷 등에 적용해 재활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높이고 친환경 제품...
협약에는 무보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외에 한국공항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가 참여했다.
무보는 이들 4개 기관과 함께 내년 2월 제주공항 내 수출 홍보매장을 마련하고 입점 중소기업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입점 기업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모집하며, 제주도 소재 기업들의 수출 품목 및 수출 희망 품목들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제주 삼다수) 등과 함께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제주도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다. 플리츠마마는 국내 최초로 100% 제주도 폐페트병 리사이클 원사를 활용한 패션 아이템을 출시해 폐자원의 국산화를 이뤄냈고, 이를 기념해 제주 지역의 아름다운 컬러를 담은 ‘제주 에디션...
협약에는 제주도청, 한국중부발전, 한국가스공사 등 10개 기관,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참여기관은 풍력발전에서 생산된 전력으로 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저장, 운송, 활용함으로써 탄소배출이 전혀 없는 그린수소 전주기에 대한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하게 된다.
실증사업은 제주에너지공사가 보유한 동복ㆍ북촌 풍력단지에서 추진할 예정이다. 이곳에...
이 보고서는 제주개발공사 홈페이지에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으며, 제주개발공사는 2년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최신 버전으로 개정, 발간할 계획이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공사가 그동안 진행해 온 다양한 활동과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보고서를 발간하게 됐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자연과 공존하고...
제주개발공사는 현장 근무자 노동강도를 낮추기 위한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도 활용하고 있다. 5kg 이상의 중량물을 운반할 때 사용되는 웨어러블 로봇은 현장 근무자의 신체 피로도를 감소시키고 근력을 보조함으로써 근골격계 질환 및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
응급알림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위급상황에서 무선 호출벨을 누르면 휴대용 페이져를 착용한 주변...
SK렌터카는 제주도 렌터카 이용고객 조사를 통해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주 특산물로 뽑힌 ‘감귤’을 이용 차량당 1팩(7개)씩 제공할 예정이다.
SK렌터카는 7월에도 지역 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만드는 생수인 ‘삼다수’를 6만 병 구매해 렌터카 이용고객에게 무상 제공한 바 있다.
앞으로도 SK렌터카는 고객 조사와 지역 농가를...
제주 신재생에너지 홍보관에서 진행된 이번 MOU는 △서울대학교 전력연구소 △제주대학교 스마트그리드인력양성 사업단 △제주 국제자유도시 개발 센터(JDC) △제주에너지공사를 비롯해 민간 컨소시엄 주관사인 DBC 외 2개 기업까지 총 7개의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서에 따르면 7개 기관 및 기업은 제주 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