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재생에너지 홍보관에서 진행된 이번 MOU는 △서울대학교 전력연구소 △제주대학교 스마트그리드인력양성 사업단 △제주 국제자유도시 개발 센터(JDC) △제주에너지공사를 비롯해 민간 컨소시엄 주관사인 DBC 외 2개 기업까지 총 7개의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서에 따르면 7개 기관 및 기업은 제주 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최근 편찬한 아카이브 사진자료집 ‘현대사 현장 기록Ⅳ’ 제주편에 제주삼다수와 제주개발공사가 소개됐다고 7일 밝혔다.
제주지역 22곳의 역사적 현장을 소개한 제주편에서는 항일운동기념탑과 이중섭거리, 제주4.3수악주둔소, 구 육군 제1훈련소, 제주공항 등이 소개됐다. 제주삼다수와 제주개발공사는 4페이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삼다수를 지원하기로 하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업무 제휴를 맺은 바 있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재난, 재해가 발생하면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물이고, 그 중에서도 ‘식수’가 절실하다”라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제주삼다수를 지원해 ‘국민 생수’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9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제주도와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상생거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제주도민의 주거복지 향상, 일자리 창출 등 제주도내 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이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립암센터는 비대면 및 VR 기반 통합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에 들어가고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수소충전소 고장 발생 시 2시간 내 비상출동·정비하는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아울러 한국전력거래소는 데이터 댐 기반 AI 전력수요 예측을 제주도에서 시범사업 하고 한국서부발전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보일러 효율을 최적화하는 솔루션을 개발한다.
향후 9월까지...
운영
△해수부-제주도,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 개최
△2020년 고수온·적조 대응 관계기관 대책협의회 개최
△연안선박 현대화펀드 3호 ‘썬라이즈 제주호‘, 명명식 개최
30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2020년 해양수산생명자원 종 목록집 발간 배포(석간)
△2020~2021년 총허용어획량(TAC) 7월 1일부터 시행...
(세종)
△한국수자원공사, 제주도 수돗물 누수 관리 본격화(석간)
△환경부장관, 자생생물 소재를 활용한 녹색혁신기업 방문
◇보건복지부
22일(월)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10:30 주간점검회의(서울), 14:00 제2차 정보통신전략회의(서울청사)
△복지부 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10:30...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제주 소재 사회적경제조직 및 미래산업분야 소셜벤처 10개사를 신규 선정하는 등 지역 가치 창출 강화에 나섰다. 양 기관은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경제조직의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에서 긴급 경영지원금 제공 등 금융 지원과 경영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국사회투자는 최근...
이 제품은 제주개발공사와 제주도, 효성TNC, 플리츠마마가 함께 진행 중인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 제주 지역자원 순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국내에서 수거된 페트병이 상품으로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주개발공사가 수거한 페트병을 효성TNC에 공급하면, 효성은 이를 고급 장섬유로 재탄생시키고, 친환경 패션...
총 7개 발전소 4.9MW급으로 오는 8월까지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탄소 없는 섬 제주 2030’을 주요 시책으로 정하고,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기술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제주도는 특히 평균 일사량이 풍부해 태양광 에너지 발전의 적지로 손꼽히며 태양광 산업 도약 기회가 커지고 있다.
에스에너지는...
이번 계약은 지난해 10월과 올해 4월에 체결된 6개소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발전사업이며, 총 7개 발전소 4.9MW급으로 오는 8월까지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탄소 없는 섬 제주 2030’을 주요 시책으로 정하고,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기술개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에스에너지는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를...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으로부터 6500억 원의 담보대출확약서(LOC)를 받아 롯데관광개발 몫의 총 사업비(1조768억 원) 조달을 확정한 바 있다.
제주도의 핵심관광명소로 개발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38층, 169m 높이로 제주에서 가장 높은 롯데시티호텔(89m)보다 2배 가량 높으며, 연면적은 여의도 63빌딩의 1.8배인 30만3737㎡로 제주도 최대 규모다.
효성티앤씨는 13일 환경부ㆍ제주특별자치도ㆍ제주도개발공사ㆍ플리츠마마와 친환경 프로젝트인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주지역에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제주도개발공사가 제주도에서 버려지는 페트병을 수거하면, 효성티앤씨가 페트병을 재활용한 칩을 이용해 리사이클 섬유인...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임팩트금융 사회공헌사업(CSR)을 본격화한다. 양 기관은 JDC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과 한국사회투자의 전문 투자 및 컨설팅 노하우를 활용해 제주도 내 사회적가치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국사회투자와 JDC는 최근 ‘제3차 사회적경제조직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에 참여할...
한편, 행사 이후 제주에너지공사, 한국중부발전, 현대자동차,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은 '제주 그린수소 전주기 실증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제주도의 미활용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그린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연료전지, 수소버스, 선박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는 프로젝트 추진 타당성 검토를 올해 6월까지 추진할...
◇인프라 투자 확대로 주민 편의 확대, 난개발 우려도 = 울릉도는 현재 각종 상·하수도와 도로 공사 등으로 도 전체가 공사장이다. 최근 울릉도 일주도로가 완공됐는데 이 과정에서 터널 등을 뚫기 위해 자연이 훼손됐다. 최근 제2공항 건설을 놓고 갈등이 커진 제주도가 떠오른다.
기자가 1박 2일 울릉도 곳곳을 돌면서 수많은 공사장을 목격했다. 항구, 공항 등...
제주삼다수를 생산ㆍ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삼다수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수거를 유도하기 위해 제품 라벨에 분리 표시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라벨분리 표시는 소비자들이 삼다수 페트병을 분리수거하기 전 직접 라벨을 손쉽게 떼어낼 수 있도록 접착 부분에 절취선을 적용한 에코 라벨이다. 표시 부분은 접착제가 도포되지 않아 해당 부분을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