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대한약사회는 4일 서울 서초구 제약바이오협회 회관에서 공동으로 약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서정숙, 신현영 의원과 함께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정은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등 정부 인사가 함께했다. 이외에도 윤성태 휴온스 회장, 신영섭...
올해 전망이 유망한 제약·바이오주 레고켐바이오(1009억 원)와 로봇주 두산로보틱스(812억 원)도 순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같은 기간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팔아치운 종목은 삼성전자(1조3628억 원)로 파악됐다. 이어 포스코DX(1993억 원), 셀트리온(1499억 원), 카카오(1232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972억 원) 등을 팔아치웠다.
이노베어 공모전은 대웅제약의 오픈 콜라보레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3번째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투자 협력점을 찾기 위해 참여회사를 관계사 및 협력사로 확대해 한올바이오파마, 시지바이오도 함께 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표준협회(KSA), 한국과학기술지주(KST)와 공동 주관 및 주최를 통해 스타트업...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제약바이오산업은 명실상부 보건안보의 근간이자 국가 경제에 활력을 주는 미래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불확실성의 시대에 제약·바이오 산업계는 과감한 연구개발과 혁신의 노력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 함께 만들어가는 협업의 정신을 동력으로 삼는다면 글로벌 제약바이오 강국으로 도약을...
한국바이오협회에 자료에 의하면 2022년 셀, 네이처, 사이언스 등 세계 3대 과학저널에 실린 바이오 의학 논문 수는 중국이 미국 다음으로 많았다. 중국 정부는 바이오 경제를 육성하겠다며 5개년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과 중국의 기술 경쟁에 우리나라도 예의 주시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은 한국이 최근 5년...
한국바이오협회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의 부대 행사로 9일 글로벌 로펌 시들리 오스틴(Sidley Austin) 등과 함께 ‘제4회 글로벌 IR @JPM 2024’를 개최한다. 국내 기업은 지아이이노베이션, 바스젠바이오, 지놈오피니언, 브이에스팜텍, 피비이뮨테라퓨틱스 5개사가 참석해 기업설명회를 진행한다.
한국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초격차 기술특례 제도에 해당하는 기업에 대한 심의가 필요해 바이오산업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지는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상장 요건이 완화되며 제약회사나 타 업종에서 바이오에 투자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킬 것 같다”고 전망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기업이 기술특례 제도를 통해 상장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글로벌 제약바이오도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글로벌 시장데이터 조사기관 피치북(PitchBook)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말까지 약 840건의 거래를 통해 240억 달러를 조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22년 대비 129억 달러 감소한 수치다. 앞서 2020년에는 381억 달러, 2021년은 539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M&A와 IPO 시장도 마찬가지다. M&A 건수는...
기관에서는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전윤종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원장이 선정됐다.
업계에서는 분야별 전문가가 고루 선정됐다면서도, 그만큼 다양한 의견을 잘 수렴하는 것이 과제라고 평가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분야별로 다양하게 구성돼 많은 목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의견 조율이 되지 않아 외침으로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따르면 글로벌 백신 시장은 2021년 기준 1393억6000달러(약 181조1040억 원)로 파악되며 2026년까지 1492억 달러(약 193조9800억 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신종 감염병 등장 주기가 점차 짧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효한 백신을 신속하게 개발하는 역량에 방점이 찍혔다”며 “감염성 질환뿐 아니라 암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출범을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국무총리 직속의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는 부처별로 흩어져 있는 제약·바이오 육성정책을 총괄, 조정하는 통합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자는 취지로 출발했다.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를 열어 실질적 운영에 돌입했다. 1차 회의에서는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운영계획(안)을...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AI 및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디지털 융복합 의약품 개발은 한국이 글로벌 시장에서 절대 뒤처지지 않고 선두가 될 수 있는 분야”라며, “식약처의 앞서가는 디지털의료제품의 임상·허가 등 안전성·유효성 평가체계는 글로벌 표준을 이끌고 우리 기업이 글로벌 리딩 기업이 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20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최근 발간한 ‘글로벌 이슈 파노라마’를 통해 ADC 개발 생태계 육성을 위해 정부가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ADC 치료제 개발로 시장 선점, 앞서가는 글로벌 제약기업
ADC 치료제 기술은 항체의 표적 선택성과 약물의 암세포 사멸 활성 효과를 이용해 치료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을...
클라우드와의 협업을 강화해 의료 데이터 플랫폼을 고도화한 헬스케어 솔루션까지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글로벌 제약사 GSK는 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신약개발을 위해 유전자 분석기업 23앤드미(23andME)에 3억 달러(약 3350억 원)를 투자했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전 세계 유전체 시장은 2024년 135억5000만 달러(15조348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종근당, JW중외제약, 삼진제약 등 전통 제약사들은 관절 건강, 간 기능, 수면 질 등 각각 세부적인 기능에 특화된 제품을 출시했다.
JW중외제약이 집중한 분야는 관절이다. 관절건강 콘드로이친 뮤코다당 단백 1200'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소 연골을 효소 분해한 ‘뮤코다당(콘드로이친 황산)·단백’ 1200㎎을...
제약·바이오 업종은 ‘맑음’, 반도체·자동차·조선·기계·디스플레이 업종은 ‘구름조금’, 철강·석유화학·이차전지 분야는 ‘흐림’, 건설업종은 ‘비’로 예보됐다.
신약 파이프라인(신약을 도출해내는 후보물질) 개발의 빠른 증가세와 함께 제약·바이오 업종은 ‘맑음’으로 예보됐다. 현재 국내에서 1800여 개 이상의 신약후보 물질을 개발 중이다. 기업들의...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일동제약의 유산균 관련 원천 기술 및 인프라를 토대로 2016년 기업 분할을 거쳐 신설한 일동홀딩스 계열 건강기능식품 전문 회사이다. 다수의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및 포스트바이오틱스 소재 등을 활용해 관련 제품과 브랜드를 선보이는 등 자체 사업은 물론, 국내외 업체를 상대로 원료 공급 및 OEM·ODM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3조9195억 원을 기록했던 글로벌 시장 규모는 올해 8조1120억 원으로 108% 확대될 전망이다.
정윤택 제약산업연구원장은 “로슈가 인수한 카모트는 비만 당뇨 등 만성질환 중심의 바이오텍으로, 현재 비만치료 주사제와 경구용을 동시에 연구 중이다”라며 “경구용 개발에 성공한다면, 운송비와 자재비를 대폭 절감해 가격...
HLB는 현대글로비스, 삼성전기, 미래에셋증권 등과 함께 국내 제약ᆞ바이오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지속가능성보고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HLB는 2021년 그룹ESG 경영팀을 신설한 후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사회공헌 행사,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사 가입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