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동안 제설작업에 동원된 인력은 3만2980명, 장비는 1만2561대, 제설재는 16만t에 이른다.
또한 2만4868명이 비상 근무를 하며 축사와 비닐하우스, 노후주택 등 1만2062곳의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독거노인과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 45만7696명의 안부를 확인했다.
소방강국은 3만4079명을 동원해 수도관 동파·간판 안전조치 등 대민지원 578건을 수행했다.
"시민들에게 큰 불편과 심려 끼친 점 사과”"기습적인 폭설과 한파 겹쳐…악조건에 대처 미흡"
폭설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으면서 제설대책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서울시가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번 일을 계기로 시스템을 재정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8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제설대책 관련...
제설대책도 2단계로 상향했다. 제설작업에 2만4000여 명의 인력을 동원했고, 총 815대의 장비와 7551톤의 제설제를 투입해 아침 출근길 시민피해를 줄이기 위한 제설작업을 시행했다.
현재 서울지역 강설은 종료됐지만 이면도로 등의 제설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서초~강동 등 눈이 많이 내린 지역에 남아 있는 잔설과 언덕길, 교량 진출입로 등 제설 취약지역을...
경찰에 따르면 6일 오후 10시 5분께 서초구 내곡동에서는 "눈이 많이 오는데 제설이 되지 않아 차량이 움직이지 못한다"는 신고가 들어왔으며, 비슷한 시각 금천구 가산동에서도 "몇 시간째 차가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있었다.
빙판길로 변한 눈길에 차가 미끄러지면서 곳곳에서 접촉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 9시께 강남구...
서울에 3년 만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시가 긴급 제설·한파 대책회의에 들어갔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에는 전날 오후 7시께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 9시 기준 3.8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과천 11.6cm, 하남 9.0cm 등 경기 지역에도 많은 눈이 내렸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출근길 대란'을 막기 위해 버스·지하철 집중 배차시간을 오전 7시에서 9시...
회사 관계자는 “갑작스런 눈과 떨어진 기온으로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새벽 6시까지 배송하기로 했지만, 경사가 급격하거나 제설이 안 된 곳 일부에는 1~2시간 배송이 지연됐다”면서 “다만, 시간 지정 배송인 쓱배송이 지연된 사례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송이 지연된 곳은 고객에 개별 연락을 취해 양해를 구하고 있다”면서 “고객 편의와 배송 기사의...
폭설이 내리면 택배사는 긴급하게 전 택배차량에 스노우체인을 장착한다. 또 제설장비를 배포하는 등 운행에 최대한 차질이 없게 방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차량 월동장비로 원급된 스노우타이어와 스노우체인은 눈길과 빙판길 운행에 도움을 준다.
스노우체인의 경우 종류별로 눈길과 빙판길에 효율이 다르기에 알맞는 스노우체인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한발 늦은 제설작업과 대설주의보 발효에 퇴근길 시민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제설작업은 6일 오후 갑작스럽게 내린 대설에 도로 곳곳이 심한 교통 체증으로 마비되면서 화두에 올랐다.
퇴근길에 쉬지 않고 내리는 눈에도 제 때 제설작업이 이뤄지지 않은 것이 심한 교통체증을 야기했다며 네티즌들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서울 일대 도로는 수 시간째...
두산은 이 외에도 군부대에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부대 병영도서관을 설립했으며, 2016년과 2018년에는 장병들의 제설 작업을 돕기 위해 두산밥캣 장비와 어태치먼트(부속장치)를 기증하기도 했다.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계열사도 이달 각각 자매결연을 한 군부대에 ‘사랑의 차’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생명을 위협하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제설, 염수 분사 등 사전 조치가 꼭 필요하다.
이번 프로젝트 영상에서는 도로 살얼음 사고의 위험 상황을 사전에 인지하기 위한 ‘도로위험탐지 솔루션’의 기획 단계부터 기술 개발, 위험 상황에 대한 실제 적용 사례 등 프로젝트 전반의 과정이 상세하게 담겨 있다.
한국타이어는...
한편 하이원 리조트는 오는 12월 스키장 개장을 목표로 제설기 점검, 펜스 및 안전매트 설치, 리프트 및 곤돌라 안전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업장별 방역 체계 구축, 고객 간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스마트 체크인 비대면 서비스 등 동계 성수기 기간 고객 맞이 준비하고 있다.
도로제설 준비태세 만반
△도심항공교통 눈앞에, 국토부‧서울시 함께 K-드론시스템‧드론택시 도심실증
12일(목)
△국토부 1차관 08:0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서울) 10:30 차관회의(서울)
△가을밤 하늘 빛나는 드론, 빛나는 대한민국
△2020년도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 발표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및 1・2인 가구 공공임대 소득요건...
2018년에는 쌀 소비 증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 유공자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현대오일뱅크는 벼 포장용 톤백 및 제설기 지원, 소방대 및 자율방범대 장비 지원, 어민들을 위한 우럭치어 방류 등 서산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저스트뮤직에서 동고동락하며 기리보이는 노래 ‘제설’이나 ‘호랑이소굴’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또한, 저스트뮤직 뮤지션이 함께 만든 ‘F.L.E.X’라는 노래는 2018년 가장 큰 히트곡이 되기도 했다.
리더선발 싸이퍼 릴보이 vs 원슈타인
릴보이와 원슈타인은 자이언티·기리보이 팀에 들어간다. 릴보이, 원슈타인 특유의 부드러운 딕션과 래핑이 자이언티...
아울러 교통량이 많거나 제설작업이 잦아 차선 반사도 유지가 어려운 구간에는 도료의 종류와 유리알 배합 비율 등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특히 차로 이탈방지 등의 효과가 있는 돌출형 차선은 우천시 시인성이 높아 중부내륙선, 영동선 등 10개 노선, 총 109km 구간에 시범 설치한 후 효과를 모니터링해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우천형 차선이...
'도로위험탐지 솔루션'은 주행 중인 차량에서 얻은 노면 주행소음을 인공지능과 딥러닝 기술로 분석해 노면 상태를 판단하고, 강우ㆍ적설ㆍ도로 살얼음(블랙 아이스)ㆍ사고 발생 등 도로 상 위험요소를 조기에 확인해 제설, 염수 분사 등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해 주는 기술이다.
시스템이 정확하게 작동하기 위해서는 노면 상태별로 주행 중 발생하는 소음 데이터를 최대한...
'제설 열차'가 바로 그것. 한국이나 일본, 러시아처럼 눈이 많이 내리는 곳에서 눈을 치워주는 철도 차량이다. 실제로는 철로 주변의 눈을 치워주는 것인데 차량 앞에 큰 구조물을 달아 눈을 양옆으로 밀쳐낸다. 설국열차와 비슷한 면이 있는 셈이다.
전 세계에서 한국에서만 운행하는 '병원 열차'도 있다. 국군의무사령부 국군병원 열차대에서 운행하는 병원...
이번 대청소는 겨울철 제설작업에 뿌려진 염화칼슘, 미세먼지 등을 제거하기 위해 실시된다. 공단은 하루 평균 70여 명을 투입해 자동차 전용도로 터널, 지하차도, 방음벽, 교통안전시설 등을 대대적으로 청소할 계획이다.
대청소가 실시되는 노선은 내부순환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양재대로, 동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 언주로...
또 눈이 녹지 않은 북부와 제설된 남부 지역이 각각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맑거나 눈 내리는 날씨 두 가지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비켄디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서바이버 패스: 한랭전선’은 오는 22일 시작돼 각종 미션과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즌 7 업데이트는 오는 22일 PC 라이브 서버에 적용된다. 시즌 7 콘텐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장비는 굴삭기·덤프트럭 등 126종, 자재는 제설용 염화칼슘 등 48종이고 인력은 구조구급·의료방역 분야를 중심으로 29개 단체가 지정돼 있다.
이 가운데 감염병 대응과 관련해서는 적외선 체온계와 방진마스크, 침투성보호의, 의료용 살균소독제, 이동식 음압장치, 음압 텐트 등이 메르스 사태 이후인 2017년에 재난관리자원으로 지정된 바 있다.
개정고시안은...